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토종OTT ‘왓챠’, 법원으로부터 ‘금지명령’…문 닫나?
8,810 36
2025.07.31 08:42
8,810 36

“토종 OTT ‘왓챠’, ‘아차’ 혹은 ‘하차’ 사이”
 

토종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왓챠’가 파트너사 대표에게 보낸 통지문을 통해 스스로 위기를 고백했다.

 

‘왓챠’는 30일 통지문에서 “채권자의 회생절차 신청에 따라 법원으로부터 보전처분 및 포괄적 금지명령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항간에 불거졌던 ‘왓챠’의 위기설은 현실로 드러났다.

 

글로벌 OTT ‘넷플릭스’는 날개를 다는데, 토종 OTT ‘왓챠’는 왜 날개가 꺾인 것일까?

 

‘왓챠’는 이어진 공지에서 “보전처분 이후로 회사의 지출이 법원의 허가를 거쳐야 하는 관계로, 7월 말 지급 예정이던 콘텐츠 정산금이 불가피하게 일주일가량 지연될 수 있다”며 “정산 자체가 무산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왓챠’의 재무 구조가 허물어질 대로 허물어진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투자자 외면으로 IPO에 실패한 데 이어, 49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CB) 만기 연장 실패로 채권자들이 결국 ‘회생절차’를 신청했다. 앞서 감사인의 ‘의견 거절’까지 받았다. ‘왓챠’는 현재 수년째 이어진 적자로 완전자본잠식 상태다. 매출은 줄고 줄어 결손금만 2670억 원이 쌓였다.

 

하지만 ‘왓챠’는 이번 법원의 조치에 대해 “회생 개시 여부를 검토하는 과정에서 취해지는 법원의 사전 조치”라며, “파트너의 우려를 무겁게 받아들이며, 신뢰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말했다.

 

이 통지문은 회생에 대한 의지를 표현한 것으로 보이지만, 역으로 신뢰 회복이 쉽지 않다는 말로도 들린다. 결국 콘텐츠 공급사에게 정산금 지급을 비롯한 주요 운영 항목이 정상적으로 이행될지, 우려가 불식되지 않고 있음을 의미한다. 어찌 되었건 7월 정산금 지급은 불가능해졌다.
 

-생략-

 

‘왓챠’에서 파트너사 대표에게 보낸 일방적인 통지문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44/0001057310

목록 스크랩 (0)
댓글 3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프로젝트 헤일메리> IMAX 시사회 초대 이벤트 877 03.04 21,64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12,59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58,53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97,59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186,88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2,24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6,36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6,19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2,09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7,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8,3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0033 유머 그 귀 잘린 음악가 누구지? 11:43 36
3010032 기사/뉴스 [단독] 강하늘, 정신과 의사 된다…의학드라마 ‘마인드 닥터’ 주인공 1 11:41 133
3010031 정치 [단독] 국힘, 박희영 용산구청장 복당 추진…이태원 참사 탈당 후 3년만 4 11:40 109
3010030 기사/뉴스 국힘 "증시 패닉, 정부 무능 자초" 논평 직후 코스피 10%대 반등 11 11:40 354
3010029 이슈 전 충주맨 김선태 트위터 계정 사칭임 13 11:39 1,438
3010028 정치 文 전 대통령, 퇴임 후 첫 미국 방문…美싱크탱크서 연설 12 11:38 274
3010027 기사/뉴스 방첩사 블랙리스트에 윤석열 대통령실의 국가안보실이 개입한 정황이 처음으로 확인 2 11:37 215
3010026 이슈 미국연방의회의원도 이란에 왜 선제공격해야 하냐고 질의함 4 11:37 420
3010025 기사/뉴스 [단독] 전원 출연료·상금 7개월째 미지급…MBN '위대한 쇼: 태권' 책임 회피 논란 1 11:36 436
3010024 기사/뉴스 “美 본토까지 공격할 수도”…최후통첩 날린 이란 22 11:36 692
3010023 유머 첫출근 했는데 집에 가고 싶음 2 11:33 861
3010022 유머 여시 반응 터진 개봉 예정 영화.jpg 13 11:33 2,170
3010021 정보 미치에다 슌스케 & '오세이사' 팀 재회… <네가 마지막으로 남긴 노래> 미치에다, 누쿠미 메루(메루루) 전격 내한 확정 11:33 166
3010020 정치 [속보] 전남광주 통합법·'자사주 소각' 상법 국무회의 통과 11:33 125
3010019 이슈 넷플릭스에 뜬 방탄 진 얼굴 10 11:33 952
3010018 이슈 원덬 눈에 뉴진스 민지 닮은거 같은 걸그룹 연습생…jpg 42 11:32 1,416
3010017 정보 블룸버그 "소니 싱글 독점 PS게임 PC에서 철수. '고스트 오브 요테이'부터" 1 11:32 124
3010016 정보 인형뽑기만 8-9년 해 온 고수 조현아의 인형뽑기 꿀팁🧸(라스) 2 11:32 474
3010015 기사/뉴스 [WBC] 우승 후보 미국, 연이틀 불방망이쇼…커쇼 ⅔이닝 2실점 11:31 216
3010014 기사/뉴스 파마리서치, 리쥬란 글로벌 앰버서더로 가수 겸 배우 김세정 발탁 5 11:31 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