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끝모르는 폭염에…서울 7월 열대야 117년 관측사상 가장 심했다
6,192 4
2025.07.30 10:09
6,192 4

7월에만 29일까지 21일간 열대야
31일까지 역대 최고 기록 넘길 듯
북태평양-티베트 고기압에 남동풍 영향
열대야는 8월 초순까지 이어질 수도


올해 7월 서울의 열대야 일수가 지난 29일 밤까지 총 21일을 기록해 117년 관측사상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29일 밤 서울의 최저기온은 28.3도로, 11일 연속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 이로써 서울의 7월 열대야 일수는 29일까지 총 21일을 기록했다.

 

1907년부터 올해까지 서울의 7월 열대야 일수가 가장 많았던 해는 1994년으로, 총 21일을 기록했다. 동률이 있을 경우 최신 기록이 최고 수치로 기록되기에, 올해가 1994년의 기록을 갈아치웠다. 열대야는 밤 최저기온이 25℃ 이상인 날을 뜻한다.

 

서울 지역의 이례적인 열대야는 이번 여름 북태평양고기압과 티베트고기압이 한반도를 이중으로 덮으면서 장기간 열이 축적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현재는 티베트고기압이 동쪽으로 조금 물러나 있지만, 여전히 대기 중하층에는 북태평양고기압이 자리잡고 있고 남쪽에서는 고온다습한 남동풍이 유입되고 있다. 축적된 열이 사라지지 않은 상태에서 기온이 높은 공기가 더해지는 것이다.

 

-생략-

 

서울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도 열대야가 이어지는 중이다. 이에 일부 아파트에서 정전이 발생하기도 했다. 지난 28일 오후 9시 40분께는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정전이 발생해 600여 가구가 불편을 겪었고, 29일 오후 8시 30분께 부산 수영구의 한 아파트 단지 8개 동에서도 정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31일까지 아침 최저기온은 27~28도 내외로 예보된다. 이에 7월 마지막 날까지 합하면 1994년을 훨씬 뛰어넘는 열대야 일수가 기록될 것으로 전망된다. 8월 초순까지도 아침 최저기온이 26도로 예보되기에 열대야는 지속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33303?sid=103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밤티크림X더쿠💚 올리브영 신제품 "밤티크림" 후기 필수 X ‼ 대규모 샘플링 진행 중🙆‍♀️ 470 00:05 14,52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02,89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56,60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17,43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760,55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9,32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3,32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0,08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10,14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94,28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53,78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9594 기사/뉴스 검찰, '입찰 담합' 밀가루·설탕·전력설비 대기업 임직원 등 52명 기소 10:36 0
2979593 기사/뉴스 그래미도 "아파트 아파트"…로제, 브루노 마스와 시상식 포문 1 10:35 140
2979592 이슈 2026 포브스코리아 OST 부문 1위 폭싹속았수다 선정 10:34 52
2979591 이슈 황조롱이가 맞바람을 교묘하게 이용하여 공중의 한 점에 완벽하게 멈춰 서 있는 모습. 3 10:34 221
2979590 기사/뉴스 라포엠, 한국 가수 최초 '갓 탤런트 에스파냐' 출연..관객 전원 기립 박수 1 10:32 190
2979589 이슈 상하이 35세 남성, 당뇨 치료 위해 온라인 구매한 한약(투구꽃뿌리)을 직접 끓여 마신 후 사망 32 10:30 1,915
2979588 이슈 많이 늘어난 지방직 공무원 선발인원 8 10:29 910
2979587 이슈 카자흐스탄 알마티 촬영 한국 연예인들에 열광하는 현지인들, 카자흐스탄 반응 3 10:29 683
2979586 기사/뉴스 "비행기 표보다 구하기 어렵다"…설 연휴 공항 주차장 '대란' 3 10:29 332
2979585 이슈 상위 0.1% 직장인 6 10:27 691
2979584 기사/뉴스 "막차 탔는데 어쩌나"...한달간 1.4조 사들인 '금·은 개미' 비명 10:27 446
2979583 기사/뉴스 어도어, ‘NJZ’ 상표 등록에 직접 개입…‘정보제출서’로 대응 나서 7 10:27 638
2979582 기사/뉴스 손가락 수술이라고 써놨는데도 손목 수술…병원장 징역형 3 10:25 866
2979581 기사/뉴스 서울 중소형 아파트값, 한강 이남 11개구 평균 18억원 첫 돌파 5 10:24 224
2979580 이슈 미국 의원이 말하는 AI가 인류에게 미치는 문제 15 10:23 693
2979579 기사/뉴스 [단독]'간부 모시는 날' 뿌리 뽑는다… '기관명' 공개 25 10:22 1,313
2979578 기사/뉴스 이찬원, 200분 꽉 채운 부산 콘서트…찬스와 특별한 시간 2 10:21 144
2979577 정치 정청래 “제왕적 총재가 결정하는 폐쇄 정당 아냐…전당원 투표” 44 10:20 629
2979576 이슈 엔시티 위시 굿즈 팝업 사이트에 쓴 이것들을 전부 쿠키로 만들었음 2 10:20 859
2979575 기사/뉴스 [공식]제로베이스원, 오늘(2일) 완전체 마지막 앨범 공개…2년 6개월 서사 집약 2 10:20 3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