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목걸이뿐 아니었다... 김건희 특검, 이우환 그림·1억원 현금다발도 발견
6,212 6
2025.07.29 22:08
6,212 6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8/0000961776?sid=001

 

김건희 여사의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 관계자들이 25일 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 내 김 여사의 코바나컨텐츠 사무실 압수수색을 마친 뒤 철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건희 여사의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 관계자들이 25일 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 내 김 여사의 코바나컨텐츠 사무실 압수수색을 마친 뒤 철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최근 김 여사 오빠 김진우 씨의 장모 주거지를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이우환 화백의 고가 그림을 확보한 사실이 확인됐다. 현금다발이 담긴 가방과 다른 장신구도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29일 SBS에 따르면, 특검팀이 발견한 작품은 이 화백의 대표 연작인 '점으로부터' 시리즈 중 하나로, 작품의 크기나 종류에 따라 수억 원에서 많게는 수십억 원대에 거래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특검은 해당 작품뿐 아니라 정품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진품 감정서도 함께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그림과 진품감정서는 모두 원래는 김 씨가 자신의 집에 보관하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조사 과정에서 김 씨의 인척인 A씨는 특검팀에 "김 씨가 집 인테리어 공사를 하는 동안 그림을 장모 집으로 옮겨둔 것"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특검은 일반 가정집에 고가의 예술작품을 별도의 안전시설 없이 옮겨 걸어둔 것에는 신빙성이 낮다고 보고, 작품의 실소유주가 누구인지 다시 들여다보고 있다. 특검은 특히 이 그림이 과거 코바나컨텐츠를 통해 미술 관련 사업을 해온 김 여사 소유일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김 여사 측이 작품을 김 씨를 통해 장모 주택으로 옮겼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 여사 측은 해당 그림과 김 여사는 전혀 관련이 없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은 같은 장소에서 또 다른 고가 장신구와 현금도 발견했다. 특검팀은 김진우 씨 장모 자택에서 다이아몬드로 추정되는 보석 수십 개가 박힌 이른바 '테니스 목걸이'를 찾아내 구매 경위와 자금 출처를 추적 중이다. 압수수색 당시 현금 1억원가량도 함께 발견됐으며, 특검은 김진우 씨를 불러 이 현금의 출처와 보관 목적에 대해 집중적으로 캐물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앞서 특검팀이 김 씨의 장모 집에서 입수한 것으로 알려진 목걸이는 모조품으로 파악됐다. 이 목걸이는 정품 고유번호가 확인되지 않아 정밀 감정을 진행하지 않고도 모조품으로 잠정 결론 내린 상태다. 해당 목걸이의 진품은 6천만 원 상당의 고가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특검팀은 압수품은 모조품으로 드러났지만 이른바 '진품 바꿔치기', 즉 증거인멸을 했을 가능성이 있는지도 수사하고 있다. 김 여사 측은 이에 대해 "목걸이 자체가 정품이 아니라 모조품이고 지인에게 선물을 했다가 다시 빌려서 착용을 한 것"이라는 입장으로 알려졌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동국제약X더쿠💖] 야구 직관 필수템🔥 마데카 X KBO 콜라보 에디션 신제품 2종 <쿨링패치 롱+썸머향패치> 체험단 모집 (#직관생존템 #직꾸템) 89 00:05 8,65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38,69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54,40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13,82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46,55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9,7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64,58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5,72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9 20.05.17 8,680,60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70,94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20,12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1598 유머 동굴로 빨려들어가던 루이바오💜🐼의 귀여운 표정 14:44 0
3061597 이슈 서인국 맨노블레스 5월호 화보 14:43 80
3061596 이슈 아니 이걸 어케하는거지 진짜 6 14:39 520
3061595 이슈 (스포주의) 편집자 피셜 독파민 미쳤다는 책.jpg 10 14:39 1,162
3061594 기사/뉴스 '지수 저격' 디자이너 "의상 미반납 해결..지수 공격 의도 없었다" 해명 [핫피플] 18 14:36 1,481
3061593 유머 전성기당시 짱구는 못말려 수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14:34 534
3061592 유머 야구) 만약 우리팀이 이랬으면 혈압터져 죽었을텐데 다행히 외국팀이야 6 14:33 486
3061591 이슈 취사병 전설이 되다 제작발표회에서 ’내마저‘ 하는 배우들 29 14:33 1,104
3061590 기사/뉴스 "한화 경기 중계가 제일 힘들어" 해설위원도 난감, '키움과 반 경기차' 추락하는 독수리를 어찌할꼬 18 14:31 839
3061589 이슈 2026 멧갈라 구글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셀럽들 7 14:31 1,049
3061588 정치 日다카이치, 이달 중순 방한 추진…셔틀외교 일환 14:30 121
3061587 이슈 요즘 인스타에서 해외 여행지 중 제일 많이 가는 것 같은 두 곳.jpg 8 14:30 1,541
3061586 유머 사람 착각한 고양이 10 14:28 804
3061585 이슈 센스있다는 말 많은 아이돌들 역조공 2 14:27 1,099
3061584 이슈 이홍기 유튜브 Cover [Novelbright - 유메하나비] 1 14:27 61
3061583 이슈 [KBO] LG 트윈스 문보경, 최원영 정밀 검진 결과 9 14:26 1,270
3061582 기사/뉴스 한선화 “‘모자무싸’ 축가 장면, 비욘세 대신 싸이 선택” [인터뷰①] 11 14:23 1,462
3061581 이슈 실시간 취사병 전설이 되다 제작발표회 참석한 박지훈..jpg 73 14:17 5,128
3061580 유머 늑대에요 개 아니에요 12 14:17 1,975
3061579 이슈 이재명을 믿은자의 수익 217 14:16 17,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