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목걸이뿐 아니었다... 김건희 특검, 이우환 그림·1억원 현금다발도 발견
6,183 6
2025.07.29 22:08
6,183 6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8/0000961776?sid=001

 

김건희 여사의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 관계자들이 25일 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 내 김 여사의 코바나컨텐츠 사무실 압수수색을 마친 뒤 철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건희 여사의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 관계자들이 25일 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 내 김 여사의 코바나컨텐츠 사무실 압수수색을 마친 뒤 철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최근 김 여사 오빠 김진우 씨의 장모 주거지를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이우환 화백의 고가 그림을 확보한 사실이 확인됐다. 현금다발이 담긴 가방과 다른 장신구도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29일 SBS에 따르면, 특검팀이 발견한 작품은 이 화백의 대표 연작인 '점으로부터' 시리즈 중 하나로, 작품의 크기나 종류에 따라 수억 원에서 많게는 수십억 원대에 거래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특검은 해당 작품뿐 아니라 정품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진품 감정서도 함께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그림과 진품감정서는 모두 원래는 김 씨가 자신의 집에 보관하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조사 과정에서 김 씨의 인척인 A씨는 특검팀에 "김 씨가 집 인테리어 공사를 하는 동안 그림을 장모 집으로 옮겨둔 것"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특검은 일반 가정집에 고가의 예술작품을 별도의 안전시설 없이 옮겨 걸어둔 것에는 신빙성이 낮다고 보고, 작품의 실소유주가 누구인지 다시 들여다보고 있다. 특검은 특히 이 그림이 과거 코바나컨텐츠를 통해 미술 관련 사업을 해온 김 여사 소유일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김 여사 측이 작품을 김 씨를 통해 장모 주택으로 옮겼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 여사 측은 해당 그림과 김 여사는 전혀 관련이 없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은 같은 장소에서 또 다른 고가 장신구와 현금도 발견했다. 특검팀은 김진우 씨 장모 자택에서 다이아몬드로 추정되는 보석 수십 개가 박힌 이른바 '테니스 목걸이'를 찾아내 구매 경위와 자금 출처를 추적 중이다. 압수수색 당시 현금 1억원가량도 함께 발견됐으며, 특검은 김진우 씨를 불러 이 현금의 출처와 보관 목적에 대해 집중적으로 캐물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앞서 특검팀이 김 씨의 장모 집에서 입수한 것으로 알려진 목걸이는 모조품으로 파악됐다. 이 목걸이는 정품 고유번호가 확인되지 않아 정밀 감정을 진행하지 않고도 모조품으로 잠정 결론 내린 상태다. 해당 목걸이의 진품은 6천만 원 상당의 고가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특검팀은 압수품은 모조품으로 드러났지만 이른바 '진품 바꿔치기', 즉 증거인멸을 했을 가능성이 있는지도 수사하고 있다. 김 여사 측은 이에 대해 "목걸이 자체가 정품이 아니라 모조품이고 지인에게 선물을 했다가 다시 빌려서 착용을 한 것"이라는 입장으로 알려졌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도르X더쿠] 올영 화제의 품절템🔥💛 이런 향기 처음이야.. 아도르 #퍼퓸헤어오일 체험단 358 01.08 37,76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3,59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05,31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7,29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13,40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5,95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3,88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7981 유머 여름 휴가든 명절이든 긴 연휴가 끝난 후 출근하는 직장인들의 상태...twt 16:05 53
2957980 이슈 오노다 키미(일본 장관) 중국이 희토류를 안 판다면 희토류 안 쓰는 방법을 쓰면 된다 16:05 86
2957979 이슈 스타벅스 1인석.jpg 11 16:03 939
2957978 이슈 고령 운전자 논란 있지만 면허 반납 못 하는 사정 2 16:03 171
2957977 기사/뉴스 法 “술주정일 수도”…10대 여학생에 “술 사줄게 집 가자” 유인 시도한 50대, ‘무죄’ 판결한 법원 12 16:01 213
2957976 기사/뉴스 션♥정혜영, 4자녀와 연탄 봉사…10억 모금 기적 일궈낸 12년 뚝심 (전참시) 16:01 204
2957975 이슈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결말 6 16:00 435
2957974 정보 영웅이 된 15살 파키스탄 소년 3 16:00 520
2957973 이슈 2026 상반기 유행을 선도할 웨딩 드레스 스타일 18 15:58 1,959
2957972 이슈 재밋어요 존나재밋어요 트친들아 얼른 봐라 5 15:55 495
2957971 이슈 윤은혜가 추는 올데프 WHERE YOU AT 챌린지 5 15:55 495
2957970 유머 인용 백인들 불쾌해죽으려고하는거 넘웃김 22 15:53 2,306
2957969 기사/뉴스 손지창, '불꽃야구' 공개 지지 "법적 갈등…시청자 고려 안 한 것, 안타까워" 19 15:53 1,304
2957968 유머 이해 안 될 만큼 너무 귀여우니 꼭 봐. 의무야🐱 1 15:53 314
2957967 팁/유용/추천 러쉬 프레쉬 세일 기념 추천 제품 (지극히 주관적 주의) 13 15:52 1,131
2957966 유머 못참겠다는 듯 안아버리네?? 1 15:51 1,011
2957965 유머 집사가 세수하는데 등에서 안떨어지는 고양이 feat.ITZY 2 15:51 491
2957964 팁/유용/추천 밥안먹는 아이들에게 절대 밥먹으라 하지마세요 5 15:49 1,379
2957963 이슈 안정형 만나야 하는 이유 26 15:49 2,143
2957962 이슈 외국에서 반응 안좋은 kpop AI 아이돌 소개란 6 15:48 1,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