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백신도 치료제도 없다”…中 확진자 5000명 발생한 ‘이 질병’의 정체는?
6,483 5
2025.07.29 17:48
6,483 5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51173?sid=001

 

중국에서 ‘치쿤구니야열병’ 확진자가 5000명에 다다르자 중국 보건당국이 긴급히 예방조치에 들어갔다. 이 질병은 모기를 통해 전파되면서 현재까지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9일 중국의 성도일보 등에 따르면 최근 중국 남부 광둥성 12개 도시에서 치쿤구니야열병 확진자가 4824명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확진자 대부분은 광둥성 포산시에 몰려 있고, 홍콩과 인접한 선전시에도 확진 사례가 나왔다.

광둥성 질병예방통제센터는 확진자 중 중증이나 사망자는 없고 모두 경증이라고 밝혔다. 다만 시민들에게 감염 예방을 위해 방충망 설치를 권고하고 긴소매 옷을 입으라고 당부했다. 또 수경재배 식물 등 고여 있는 물을 점검해 위험 요인을 미리 제거하라고 덧붙였다.

치쿤구니야열병은 이집트숲모기나 흰줄숲모기가 매개체가 돼 바이러스를 옮긴다. 사람을 흡혈하는 과정에서 모기 몸에 들어간 바이러스가 며칠간 복제된 후 침샘에 고여 있다가 다른 사람들의 피를 빨 때 전염된다. 이 질병의 주요 증상은 급성 발열과 심각한 관절 통증 등이 있다.

 

치쿤구니야열병 방역을 진행하고 있는 보건당국. 웨이보 캡처

치쿤구니야열병 방역을 진행하고 있는 보건당국. 웨이보 캡처치쿤구니야열병의 치사율은 1% 미만으로 낮다. 현재까지 사람 간 전염 사례가 없고 가능하다는 증거도 없다. 하지만 65세 이상 고령자나 고혈압·심장병 등 기저 질환자는 고열로 인한 합병증 위험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 또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퍼질 경우 사회적 혼란이 예상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치쿤구니야열병에 대한 유행을 이미 경고 한 바 있다. WHO 곤충 매개 바이러스 전문가인 다이애나 로하스 알바레스 박사는 지난 22일 “치쿤구니야열병이 널리 알려진 질병은 아니지만 세계적으로 119개국에서 발견됐다”며 “이번 확산 양상은 인도양 섬들에서 번진 뒤 세계적으로 확산해 약 50만명이 감염된 2004~2005년 때와 비슷하다”고 발표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단 3일간, 댄꼼마 브랜드데이 전품목 50%세일> 짱구,코난,스폰지밥,귀칼,하이큐 덕후 다 모여! 댓글 달고 짱구 온천뚝배기 받아가세요. 237 02.13 17,32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700,91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592,53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708,52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898,91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2,20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91,72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1,02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7 20.05.17 8,620,54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00,78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70,52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2634 이슈 그때 그 시절 음방 교통안전송 (인피니트) 05:25 57
2992633 이슈 한 달에 1억 버는데 그거 밖에 못 버냐는 연예인 17 05:23 1,224
2992632 유머 돌을 쪼개자 나타난 하트 자수정 5 05:15 720
2992631 이슈 세조는 말년에 단종에게 지은 죄를 용서받기 위해 노력했대... 38 04:56 1,929
2992630 이슈 한 마리 64000원인데 또 먹으러 다시 갈 예정이라는 방콕 미슐랭 민물새우 1 04:47 1,075
2992629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52편 04:44 99
2992628 이슈 강아지 치매 증상 1 04:32 918
2992627 정보 숏폼 중독이 무서운 이유 4 04:29 1,044
2992626 이슈 돌진하는 깜장꽁 세개 2 04:20 337
2992625 기사/뉴스 [지진정보] 02-15 04:13 경기 연천군 북북동쪽 4km 지역 규모3.0 계기진도 : 최대진도 Ⅲ(경기),Ⅱ(강원) 12 04:18 884
2992624 이슈 생각지도 못한 방법으로 열어야 하는 부다페스트 호텔문 2 04:14 1,663
2992623 이슈 팔 괘고 자는거 봐… 9 04:09 1,823
2992622 이슈 단어 하나에 꽂히는 병 한국인들 고쳐야함 에겐 테토 안정형 불안형 회피형 등등 ㅅㅂ… 자꾸 한글자 안에 사람 한명을 함부로 정의하지마셈 날마다 달라지는 게 사람이고 어케 매일 늘 안정적이고 불안하고 회피하고 에겐하고 테토할 수 있니 19 04:04 1,205
2992621 이슈 자타공인 공주님이었던 폴 매카트니 5 03:57 1,093
2992620 이슈 드물게 앨범 모든 곡이 Hype 받고 있는 남자 아이돌 8 03:54 1,113
2992619 이슈 누나껌딱지 밥풀어린이 2 03:53 846
2992618 이슈 그리스인 스타일 옷입기(자고 일어남) 3 03:46 1,001
2992617 이슈 이딴 프로그램을 왜 하지? 요즘 진짜 할 거 안 할 거를 구분들을 못하네 44 03:46 4,031
2992616 이슈 꿀팁 : 올림픽 경기를 야옹이랑 같이 녹화하면 짤리지 않는다 7 03:44 1,509
2992615 이슈 한 남자아이돌의 설날 스케줄.x 3 03:42 1,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