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해병대 비비탄' 난사범 父, 협박 혐의로 검찰 송치
8,789 26
2025.07.29 17:16
8,789 26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586/0000108368?sid=001

 

남언호 변호사 "일부 가해자 '피해자 측이 억대 보상금 요구' 주장"
본류 사건, 해병대·경남청에서 진행…피해자 측 의견서 제출 예정

 

해병대원들에 의해 안구가 적출되는 피해를 입은 강아지 매화 ⓒ시사저널 양선영 디자이너·피해자 측 제공 

해병대원들에 의해 안구가 적출되는 피해를 입은 강아지 매화 ⓒ시사저널 양선영 디자이너·피해자 측 제공 

현역 해병대원이 쏜 비비탄에 안구가 손상된 반려견이 실명돼 적출 수술까지 받는 일이 발생한 가운데, 비비탄 난사범 일행의 부친이 피해자 측에게 협박성 발언을 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것으로 확인됐다.

29일 시사저널 취재를 종합하면, 경남 거제경찰서는 협박 등 혐의를 받는 해병대원의 부친 A씨 사건을 경남창원지방검찰청 통영지청으로 넘겼다.

지난달 8일 경남 거제의 한 식당에서 당시 휴가를 나온 20대 남성 3명(현역 해병대 군인 2명·민간인 1명)은 지내던 펜션 인근 식당 마당에 묶여 있던 강아지 4마리를 향해 약 1시간 동안 수백 발의 비비탄을 난사했다. 

이로 인해 반려견 1마리가 그 자리에서 숨졌고 매화(생존 강아지)를 포함한 다른 개들도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난사범 부친은 피해자 측을 찾아와 "너희를 다 죽이겠다" 등의 협박성 발언을 해 고소를 당했다.

검찰에 송치된 이후에도 피해자 측은 사과 연락이 아닌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억울한 심정을 토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자 측을 대리하고 있는 남언호 법률사무소빈센트 변호사는 "가해자 한 명은 SNS에 친한 친구만 볼 수 있는 게시글을 통해 '피해자 측이 억대의 보상금을 요구했다'는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있다"며 "뿐만 아니라 피해자에게 사과하는 것도 아닌 지인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만 했다"고 했다.

검찰에 사건이 배당된 지 시일이 얼마 되지 않았기에 피해자 측은 의견서를 당장 제출할 계획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이 사건의 본류 사건으로 볼 수 있는 비비탄 난사범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는 해병대와 경남청에는 의견서를 제출할 계획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사건으로 안구를 적출하게 된 매화는 사건 발생 후 사람을 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모르는 사람이 가까이 다가오거나 접촉을 시도하면 극심한 경계심을 드러내는 등 트라우마 증세를 보이고 있다고 피해자 측은 설명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나인위시스X더쿠💙 나인위시스 #위시앰플 체험단 모집! 134 00:05 2,73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94,68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583,22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95,1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890,03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0,74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90,93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1,02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7 20.05.17 8,619,97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00,78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67,68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1936 정보 네이버페이5원이옹 3 11:05 112
2991935 이슈 조선일보에서 미디어오늘의 창간 25주년과 30주년에 보낸 축사 2 11:03 179
2991934 이슈 현시각 전국 초미세먼지 농도.jpg (중부지방 불타는중) 9 11:02 646
2991933 이슈 5월부터 서울, 요코하마, 방콕 등 투어계획 발표된 SM 연습생들 1 11:01 296
2991932 유머 두 눈 부릅뜨고 지켜봐서 다른 의미로 번뇌에서 벗어나게 해줄 것 같은 펭가사유상 9 10:56 827
2991931 유머 일본에게 0.7점 차이로 아깝게 준우승한 여중고생 댄스팀 4 10:53 1,189
2991930 정치 이 대통령 “이제 中 미세먼지 걱정 안하게 돼…엄청난 발전” 18 10:53 1,039
2991929 기사/뉴스 '버즈+럼블피쉬’ 유전자의 힘…최진이 子, 대성 MV부터 드라마까지 접수 7 10:51 1,193
2991928 정치 민주당 "다주택 국회의원 69명 중 42명이 국민의힘 소속” 9 10:48 419
2991927 유머 1990 오스카 시싱식 영상 2 10:46 423
2991926 기사/뉴스 "'판사 이한영' 시즌2 가능성? 회사에선 긍정적" [인터뷰M] 6 10:44 582
2991925 이슈 [닥터신 1차 티저] 임성한 작가의 신작! 신의 영역을 침범한 위험한 수술이 시작된다! 21 10:42 1,078
2991924 정치 조국이 쓴 글 발골해 버리는 신인규 변호사 페북 26 10:42 1,241
2991923 기사/뉴스 ‘판사 이한영’ 백진희,판벤저스 송나연 극과 극 매력 존재감 빛났다(일문일답) 10:41 410
2991922 유머 토요일에도 출근한 내가 웃을 수 있는 이유 ㅋㅋㅋㅋㅋ.jpg 16 10:39 3,044
2991921 기사/뉴스 “학폭 논란에 바뀐 남주”…지수 前 소속사, 8억 8000만원 배상 판결 4 10:38 1,354
2991920 기사/뉴스 겨울철 초미세먼지 55% 중국발…농도 높을 땐 70%까지 치솟아 10 10:37 439
2991919 이슈 불호평이 많아보이는 스타벅스 신메뉴.. 25 10:37 3,878
2991918 유머 배달 유튜버를 낚는 고단수 시청자 10:35 875
2991917 기사/뉴스 태원석, '판사 이한영' 키플레이어 활약…"지성과 케미 100점"[일문일답] 3 10:35 5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