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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아들~엄마 운전기사 해줘"…도로 한복판서 운전석에 앉혀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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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9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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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어린 아이가 주행 중인 차량 운전성에 앉아 운전대를 잡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원글 작성자 A씨는 "남자아이라 그런지 운전대만 보면 환장한다. 빨간불일 때 잠깐 앉혀봤다. 빨리 커서 엄마 운전기사 해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10살도 안 돼 보이는 남자아이가 운전대를 잡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차량은 빨간불에 멈춰 있고, 기어는 'D(주행)'로 놓여 있는 상황이다. 장소는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의 한 사거리로 누리꾼들은 추정했다.

이 글이 게시된 직후 A씨를 향한 비판이 쏟아졌다.

누리꾼들은 "정차 중일 때만 잠깐 앉힌 게 아닌 것 같다. 저러고 같이 운전한 듯" "앞차들 출발하고 있는 것 같은데 사진까지 찍고 있다" "빨간불 됐다고 얼른 운전석에 태웠다가, 초록불 되자마자 자리로 돌려보냈다는 게 말이 되냐"며 A씨를 질타했다.

일부는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도로교통법 제39조에 따르면, 차량 운전자는 영유아를 안은 상태에서 운전 장치를 조작해선 안 된다. 이를 위반할 경우 과태료 처분을 받는다.

논란이 커지자 A씨는 현재 해당 게시글을 삭제한 상태다.

 

https://v.daum.net/v/20250729101347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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