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녜이의 한국 공연은 당초 지난 5월 열릴 예정이었지만 카녜이가 '히틀러 만세'라는 제목의 신곡으로 논란에 휩싸여 공연을 불과 2주 앞두고 한 차례 취소된 바 있는데요.
이후 주관사가 바뀌는 등 우여곡절 끝에 공연이 재개됐고 이날 현장에는 2만 5천 명의 관객이 몰렸습니다.
공연 중 카녜이는 나치와 관련된 일부 가사를 묵음으로 처리하는 등 논란을 최소화했다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최근 호주와 유럽 등 해외 여러 나라에선 카녜이 웨스트의 비자를 취소하거나 공연장 대관을 거부하는 보이콧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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