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냐냐냐냐" 이른 아침 여성에 걸려온 이상한 전화 10통…'경찰' 짓이었다
6,086 13
2025.07.29 11:06
6,086 13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228183?ntype=RANKING

 

이른 아침에 한 경찰로부터 10여통이 넘는 장난 전화를 받았다는 30대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사진=JTBC '사건반장' 캡처

이른 아침에 한 경찰로부터 10여통이 넘는 장난 전화를 받았다는 30대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사진=JTBC '사건반장' 캡처(중략)

지난 28일 JTBC '사건반장'은 충남 천안시에 거주 중인 30대 여성 A씨로부터 받은 제보 내용을 보도했다.

A씨는 "지난 16일 오전 6시29분부터 약 30분 동안 같은 번호로 16통의 장난 전화를 받았다"며 "전화를 받으면 끊고, 제가 다시 전화하면 받지 않거나 금세 끊는 식의 행동이 반복됐다"고 주장했다.

장난 전화 상대는 A씨를 향해 "냐냐냐냐" 같은 알 수 없는 소리를 반복하거나 "오빠, 왜 자꾸 전화하는 거야"라고 호통친 뒤 전화를 끊기도 했다.

A씨는 장난 전화 범인을 한 경찰로 의심했다. 장난 전화가 있기 전날 A씨는 지인들과 술자리에서 발생한 폭행 사건에 휘말려 참고인 조사를 받았는데 당시 한 경찰관 태도가 고압적으로 느껴져 몇 차례 민원을 제기했다고.

이른 아침에 한 경찰로부터 10여통이 넘는 장난 전화를 받았다는 30대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사진=JTBC '사건반장' 캡처

이른 아침에 한 경찰로부터 10여통이 넘는 장난 전화를 받았다는 30대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사진=JTBC '사건반장' 캡처이후부터 장난 전화가 걸려 오자 A씨는 해당 경찰관을 의심했고 지구대에 찾아가 장난 전화를 건 번호와 해당 지구대에서 쓰는 업무용 휴대전화 번호가 같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튿날 다시 지구대에 찾아간 A씨는 장난 전화를 건 경찰관과 면담했다. 해당 경찰은 B 경위로 그는 미안하다고 말하면서도 별일 아니라는 식 태도를 보였다.

A씨는 "저는 지난해 11월부터 불안과 강박 증세로 정신과 치료 중이었는데 이번 일로 증상이 악화해 수개월 동안 약물치료가 필요하다는 진단까지 받았다"고 토로했다.

A씨는 B 경위에 대한 민원을 국민신문고에 접수했고 최근 관할 경찰서에서 문제의 B 경위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다는 내용을 전달받았다.

박지훈 변호사는 "경찰 계급에서 경위는 간부급"이라며 "파출소장 역할도 할 수 있는 경위가 이런 경솔한 행동을 한다는 게 이해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프라이메이트> 강심장 극한도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57 01.08 45,22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6,84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15,48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9,46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23,47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7,3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5,85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9320 이슈 화장실 휴지걸이 뭐가 맞나요? 7 21:28 165
2959319 기사/뉴스 ‘태풍급 강풍’ 왜? ―40도 찬공기, 저기압 충돌…내일 영하 14도 2 21:28 228
2959318 유머 어딘가 모르게 기시감이 느껴지는 오늘 냉부 미션 7 21:25 1,218
2959317 기사/뉴스 [기획] 전세난민이 월세난민으로… 집값대책, 서민만 잡았다 12 21:23 505
2959316 이슈 일명 '사'짜 붙는 전문직들도 피해갈 수 없다는 AI로 인한 노동대체 흐름.jpg 12 21:19 1,724
2959315 이슈 8년전 오늘 개봉한, 영화 “코코” 12 21:19 373
2959314 이슈 [리무진서비스]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 | 다비치 X 이무진 1 21:19 137
2959313 이슈 환승연애 4 유식을 보며 이야기하는 환승연애2 해은.jpg 6 21:19 1,271
2959312 유머 집따야 밖에 이상한게 와글와글하다냥 1 21:18 928
2959311 유머 이찬혁 ㄹㅇ 군인 느낌 개쩌는데 8 21:17 1,347
2959310 유머 “모수”의 유일한 블랙리스트 13 21:17 3,405
2959309 이슈 롱샷 데뷔EP Moonwalkin’ 🌔 컨셉 포토 2 21:15 111
2959308 유머 내 친구 라식인지 라섹인지 하고 존나 나댐.jpg 14 21:15 2,025
2959307 유머 원어민 선생님이 왜 투어스 무대를 서는 거에요..?? 2 21:15 826
2959306 유머 일본 할아버지의 오므라이스 루틴 2 21:14 646
2959305 유머 007 골든아이 21:11 188
2959304 유머 사회초년생이 은근히 고민하는 것 4 21:11 1,278
2959303 유머 지금이 공무원 저점매수 타이밍이라는 충주맨 34 21:10 5,678
2959302 이슈 김우형 인스타스토리.jpg 10 21:08 1,789
2959301 유머 사우디 왕실 블루 다이아몬드 돌려주기 싫어서 외교관 죽이고 꿀꺽한 태국 14 21:08 2,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