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은행강도' 아닌 '은행원강도'‥3억 인출한 노부부 집 새벽에 침입
5,416 2
2025.07.28 20:52
5,416 2

https://youtu.be/qlW0heFWmek?si=YeYPyQCPJb1ALXav




오늘 새벽 4시쯤 이곳 3층에 있는 한 세대에 무장 강도가 들었습니다.

강도는 지금 뒤로 보이는 1층과 2층 철제 난간을 타고 3층으로 올라가 방충망을 찢은 뒤 집 안으로 침입했습니다.

당시 집 안에는 80대 노부부가 자고 있었습니다.


강도는 부부를 흉기로 위협하며 준비해 온 케이블 타이로 두 손을 묶었습니다.

이후 집 안에 있던 수천만 원어치의 귀금속과 현금을 갖고 달아났습니다.

강도를 제지하려던 할아버지는 손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범행 8시간쯤 뒤 강도는 이 아파트에서 1km 정도 떨어진 한 은행 안에서 붙잡혔습니다.

강도의 정체는 바로 이 은행 직원인 30대 남성.

새벽에 강도짓을 저지르고 아침 8시 태연히 출근해 일하다, 동선을 추적해 온 경찰에 붙잡힌 겁니다.

[은행 관계자 (음성변조)]
"그냥 평소하고 다름이 없었죠. 나와서 청소하고. (평소에) 너무 성실해서 제가 다 놀랐어요. 지금 다 놀라서…"

해당 은행에서 약 7년 동안 일한 이 남성은 최근 예금 인출 업무를 맡고 있었습니다.

강도 피해를 당한 노부부는 이달 초 이 은행에서 현금 3억 원을 인출했습니다.

경찰은 업무 중 노부부의 거액 인출 사실을 알게 된 은행 직원이 자택 주소까지 확보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은행 직원은 경찰 조사에서 자신의 혐의를 모두 인정했지만 범행 동기에 대해선 함구하고 있습니다.

현금의 행방과 관련해 자백을 받은 경찰은 내일 이 은행 직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MBC뉴스 조건희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39283?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밤티크림X더쿠💚 올리브영 신제품 "밤티크림" 후기 필수 X ‼ 대규모 샘플링 진행 중🙆‍♀️ 559 00:05 22,21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05,67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57,47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22,03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763,93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9,32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3,32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0,08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10,14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94,28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53,78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9904 이슈 내 친구가 우리 큰누나를 짝사랑했어.jpg 1 17:08 534
2979903 유머 고정 모델 윌스미스로 파악하는 ai 발전속도 17:07 201
2979902 이슈 해외네티즌 "한국인들은 흥이 가장 많은 사람들 같아" 해외반응 3 17:07 366
2979901 기사/뉴스 걸리면 75%가 죽는다"니파 바이러스" 치료제도 없어 주의 14 17:06 459
2979900 이슈 드라마에서 액션 연기도 말아준 있지 유나ㅋㅋ 1 17:06 150
2979899 정보 네이버페이 11원 13 17:05 533
2979898 이슈 폭설에 숨진 주인 나흘간 지킨 반려견 16 17:01 1,363
2979897 기사/뉴스 남창희, ♥비연예인 연인과 2월 22일 결혼…"둘이서 하나의 길 걷기로" [공식] 21 17:01 1,810
2979896 기사/뉴스 중국 원전 건설 '러시'…업계 "바쁘다, 바빠" 16:59 286
2979895 이슈 일본: 에엣~ 한국은 춥지 않아? ㅠ ㅋㅋㅋㅋㅋ 22 16:59 2,455
2979894 이슈 창원 수산대교 갈대밭서 큰 불…'진화헬기 투입·교통 통제' 이 시각 화재 현장 2 16:59 351
2979893 유머 알고 보니 웅니한테 앙앙+굴림당하고 돌멩이들한테 하소연하는 중이었던 후딱딱이🐼🩷💜 8 16:58 632
2979892 정보 네페 13원 26 16:58 973
2979891 이슈 문화체육관광부 홍보 영상 (차준환 선수 편) 4 16:57 329
2979890 이슈 11년전 오늘 발매된, 지창욱 “지켜줄게” 2 16:53 141
2979889 정치 기자: 텔레그램 국무위원 총리님인가요? 김민석 총리: ??? 26 16:53 1,649
2979888 이슈 박보영에 이어서 이광수한테 옮은 도경수 말투 14 16:52 1,344
2979887 이슈 아 진짜 구라치지마;; 이게 슬라임이라고? 11 16:52 1,203
2979886 기사/뉴스 故 서희원 1주기, 폭우 쏟아지는데…구준엽 "내가 안 올 수 있냐" [셀럽병사] 10 16:50 3,289
2979885 유머 상처를 잘 받는 타입의 친구 11 16:50 1,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