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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프듀 조작 피해' 김국헌, '보플2' 논란에.."간절함 이용하지마" 엠넷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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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8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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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헌은 지난 27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지난 24일 방송된 Mnet '보이즈2플래닛' 영상을 공유했다. 이는 드리핀 이협, 김동윤의 '보이즈2플래닛' 계급 결정전 모습을 담은 것으로, 본방송이 끝난뒤 공식 계정을 통해 업로드 됐던 미공개 풀영상중 일부를 편집해 올린 것이다.영상에서 이협과 김동윤은 인피니트의 '내꺼하자' 무대를 펼쳤다. 데뷔 5년차 경력직인 만큼 두 사람은 안정적인 라이브와 칼군무 댄스를 뽐냈다. 하지만 정작 본방송에서 두 사람의 계급 결정전 무대는 완전히 통편집됐다. 이어 이협은 시그널송 테스트에서 안정적인 실력에도 혹평을 받으며 2스타에서 1스타로 계급이 하락됐고, 합산 결과 '노스타'로 최종 탈락했다.

'보이즈2플래닛'은 계급제로 원스타, 투스타, 올스타로 나뉜다. 다만 계급 결정전에서는 마스터 판단 하에 계급을 부여받을 자격이 없다고 판단되는 참가자는 '노스타'로 그 즉시 탈락하게 되는 바. 이런 가운데 출중한 실력을 가진 이협의 무대를 통편집한 데 이어 시청자들이 납득할만한 과정을 설명하지 않은 상태에서 '노스타'로 탈락한 소식이 전해지자 일각에서는 조작논란까지 불거졌다.

이미 '보이즈2플래닛'은 개인 연습생으로 참가했던 김건우와 강우진이 CJ ENM 자회사 웨이크원 소속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한 차례 '밀어주기' 의혹이 제기됐다. 실제 김건우는 'K그룹'의 센터였으며, 강우진은 첫 방송에서 출중한 실력이 부각되며 마스터 극찬 아래 '올스타'를 받아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던 상황. 그런 두 사람이 일반인 참가자가 아닌 CJ ENM 자회사 웨이크원의 연습생이라는 사실이 알려지자 웨이크원 측은 공식입장을 내고 "김건우 연습생은 웨이크원 연습생 계약 전, 프로그램 지원 및 심사가 진행된 상황이었다", "강우진 연습생은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던 기존 연습생들과는 음악적 콘셉트에서 차이가 있었고, 아이돌 트레이닝을 전문적으로 받은 경험도 없었다. 이에 웨이크원 팀 보다는 개인으로 출연하는 것이 더 적절하다고 판단했다"고 해명하며 "책임감 있는 선택을 위해 논의한 끝에 합의를 통해 연습생 계약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에 더해 이협과 김동윤의 계급결정전 무대 통편집을 두고 잡음이 일자 김국헌은 "간절한 사람의 마음을 이용하지 말아주세요. 그 사람들이 하루하루 어떤 마음으로 연습해왔는지 당신들은 모르잖아요"라고 저격글을 올렸다. 이는 '보이즈2플래닛' 제작진을 비롯해 Mnet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김국헌은 지난 2019년 방송됐던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에 출연했다. 당시 그는 3차 순위발표식에서 20인 안에 들지 못하며 탈락했지만, 뒤늦게 '프로듀스' 시리즈의 투표조작이 밝혀지는 과정에 김국헌이 조작 피해자였다는 사실이 드러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당초 3차 순위발표식에서 생존할 예정이었지만, 조작에 의해 탈락했던 것. 이후 김국헌은 송유빈과 듀오 비오브유로 재데뷔했지만 2021년 활동 종료후 지난해 방송된 ENA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에 출연, 탈락한 뒤 예산시장에서 일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이후 Mnet 측은 대대적인 사과와 피해보상 및 재발방지를 약속했음에도 '보이즈2플래닛'을 통해 특정 참가자 밀어주기 의혹 등이 제기되자 김국헌은 조작 피해 당사자로서 목소리를 낸 것으로 보인다. 이를 접한 대중들은 김국헌을 향한 응원과 Mnet 측을 향한 항의를 쏟아내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109/0005359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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