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데헌' 루미 목소리 이재 “'골든' 부르다 울기도..그래미 상 목표”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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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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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 비하인드에 대해서도 전했다. 그는 "말을 할 때 무슨 말을 하고 어떤 단어를 쓰는지가 되게 중요한 것 같다. 그래서 실패해도 계속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하면 할 수 있는 것 같다"라며 "감독님이 (노래에) 한국어 넣는 걸 되게 중요시했다. 그냥 벌스뿐만 아니라 후렴에도 넣는 게 되게 중요했다. 한국어로 진정성을 보여주고 싶었고, 한국 분들도 들으실 때 희망 느끼실 수 있게 썼다"라고 설명했다.
녹음 당시 울면서 부르기도 했다는 일화에 대해서는 "그때 힘든 상황이 많았다. 계속 안 되는 상황이 있지 않나. 그래서 압박감도 많이 느끼고 ‘나 별로인가’, ‘이거 노래 못하나’, ‘작곡 못하나’ 같은 마음이 있었다”라며 “‘골든’ 요청 왔을 때, 저도 모르게 저한테 정말 필요했던 노래였던 것 같다. 저한테는 작곡이라는 게 정말 치료고, 그걸 노래로 표현하니까 저도 모르게 중간에 울먹울먹하더라”라고 털어놨다.
현재 '골든'은 아카데미 OST 부문 유력 후보로도 언급되고 있는 바. 이에 이재는 "할 수 있겠죠?"라고 기대를 내비치며 "제일 큰 목표는 미국의 그래미다. 작곡가로서 받는 그래미 상을 너무 받싶다. 왜냐하면 아시안 작곡가가 상 받은 적이 없다. 그리고 미국에서 그렇고 K-POP 한국계 미국인, 아시아계 미국인 작곡가들이 많이 없다. 그래서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라며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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