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영화 백발마녀전 (1993)
1,293 9
2025.07.28 00:51
1,293 9

 

 

 

 

 

 

시기가 혼란한 명나라 말기에

 

황제가 아파 천설봉에 20년에 한번씩 피는 꽃을 얻으러 조정에서 관리들을 올려 보냅니다.

 

이 꽃은 죽은 사람도 살리고 흰 머리를 검은 머리로 바꿔준다는 신비의 꽃입니다.

 

 

 

 

그러나 그 꽃은 탁일항(장국영)이 지키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슬픈 이야기가 있습니다..)

 

장국영은 조정에서 온 관리를 돌려 보내려고 합니다.

 

 

 

 

하지만 관리들은 멋도 모르고 장국영에게 공격을 합니다.

 

하지만 그냥... 박살이 나지요..

 

 

 

 

장국영이 이 꽃을 기다리는 이유는 오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야 합니다.

 

장국영은 중원 8대 문파중 무당파의 제자였습니다.

 

 

 

 

장국영은 어렸을 때부터 무공이 뛰어났으나

 

개구장이였고 정의감이 충만한 청년이였습니다.

 

어느날 어린 염소가 잡히는 걸 불쌍하게 여겨

 

어린 염소를 데리고 도망치다 길을 잃어 버리게 되는데

 

늑대에게 쫓기게 됩니다.

 

그런데 그 늑대들은 어느 꼬마가 데리고 다니던 늑대였습니다.

 

그렇게 어린 장국영은 그 꼬마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살게 됩니다.

 

그렇게 어린 장국영은 어떤 무사에게 구출되고

 

다시 무당파로 돌아가게 됩니다.

 

그렇게 어린 시절을 보낸 장국영은 청년이 되어도..

 

정의감은 충만했고.. 무당파에서는 늘 불만이였습니다.

 

하지만 무당파 형제들은 장국영을 잘따랐고..

 

 

 

 

장국영을 좋아하는 여자도 있습니다.

 

자기의 정표를 주지요..

 

(저 여자는 무당파중 맹주의 딸인데 야심이 가득한 자입니다.)

 

 

 

 

한편 가난한 백성들은 군량을 훔쳐 배를 채울려고 합니다.

 

그걸 안 군인들은 마을 사람들을 처참히 죽입니다.

 

그때 나타난 연예상(임청하).. 그 군인들을 죽이게 되지요.

 

한편 그 혼란속에 도망친 부부.. 

 

곧 애가 나올 시기였습니다... 그걸 본 장국영은 도움을 주려고 하지만

 

전혀 상식이 없는 상태에서 당황해하고 있을때

 

임청하가 도움을 주게 됩니다..

 

이때 장국영은 임청하의 미모에 눈을 못땝니다..

 

아무튼 임청하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산모는 죽고 애기만 살게 됩니다..

 

(이때 임청하는 사라지고)

 

그렇게 불쌍하게 여긴 장국영은 그 사람들을 도와주게 됩니다.

 

아까 받은 정표를 사람들에게 줍니다..

 

그렇게 도와준 뒤 장국영은 임청하 뒤를 따라갑니다.

 

 

 

 

장국영은 임청하의 미모에 완전 빠져들게 됩니다..

 

그렇게 보고 있다가

 

임청하에게 들키게 되고...

 

 

 

 

그렇게 이야기를 하다가 임청하는 메세지를 받게 됩니다..

 

알고 보니 임청하는 8대 문파 외의 사파인마교의 일원이였습니다.

 

마교의 살인담당이였던것입니다...

 

그렇게 명령을 받기 위해 온 것입니다.

 

마교의 주교(오진우)는 무당파 사람들을 죽이라고 명령합니다... 

 

이때 주술을 걸어서 명령을 하는데..

 

장국영도 포함되어 있는걸 보고 깜짝 놀랩니다..

 

 

 

 

한편 마교가 세력을 키운다는 소식을 들을 무당파는 장국영을 소환합니다.

 

장국영을 소환해서 장국영을 통령을 시킬려고 합니다.

 

하지만 장국영은 통령을 거부 합니다.

 

하지만 무당파의 규칙을 적용해 억지로 시켜버립니다.

 

그에 괴로운 장국영은 엄청나게 술을 먹고 나타납니다.

 

 

 

 

 

그렇게 있는데.. 마교의 습격을 받게 됩니다..

 

그 마교의 공격자는 바로 임청하였던것입니다..

 

장국영은 그 임청하를 공격할 수 없었습니다..

 

그렇게 장국영은 임청하에게 자신을 죽이라고 합니다..

 

그렇게 말하고 있는데..

 

뒤에서 무당파가 임청하를 공격합니다.

 

(그 야심이 가득한 여자)

 

장국영은 임청하를 데리고 도망갑니다..

 

 

 

 

장국영은 임청하의 상처를 치료 해줍니다.

 

 

 

 

 

한편 무당파에서는 장국영이 임청하를 데리고 도망갔다고 보고하고

 

 

 

EZCytz

 

마교에서도 임청하가 실패한것에 대한 자책이 시작됩니다.

 

여기서 마교의 우두머리의 비밀이 보여지는데..

 

기형아로 태어난 마교주교(배우 오진우)는 무당에 의해 쫓겨나

 

그에 대한 복수였습니다. 그 복수를 위해서 임청하를 이용하는것이였습니다.

 

 

 

 

한편 치료를 끝낸 임청하는 피리를 불고 있는데..

 

그 모습을 본 장국영은 어렸을때 본 그 늑대를 끌고 다니던 여자였던걸 알게 됩니다...

 

그렇게 그 둘은 사랑을 나누게 되고.. 

 

이때 임청하는 장국영에게 물어 봅니다.

 

자신을 배신 안할 자신이 있냐고

 

그리고 자신이 늙어 흰머리가 되면 어떻게 하냐고

 

장국영은 20년마다 피는 꽃을 꺾어 주겠노라고 약속합니다.

 

그리고는

 

장국영은 하늘에 맹세 합니다.

 

임청하를 버리지 않겠다고..

 

 

 

 

 

그렇게 감동한 임청하는 장국영을 위해 큰 결심을 합니다.

 

마교를 떠나기로..

 

 

 

 

그렇게 임청하는 장국영을 위해 고통을 참고 마교를 떠나게 됩니다..

 

 

 

 

한편 그 사이에 무당파가 마교의 습격을 받게 되고...

 

장국영은 사부의 죽음을 보게 됩니다... 

 

그때 오해 아닌 오해를 하게 됩니다.

 

이 습격을 임청하가 했다고 받아들입니다.

 

 

 

 

이 사실을 모르는 임청하는 장국영을 찾아 옵니다..

 

처참한 광경을 본 임청하..

 

장국영과의 오해가 커지게 되고...

 

무당파는 임청하를 공격하게 됩니다...

 

하지만 금방 장국영은 임청하의 짓이 아니란걸 알게 되지만

 

벌써 임청하는 칼에 찔려 버립니다.

 

 

 

 

그렇게 칼에 찔린 임청하는

 

장국영의 배신과 분노에 가득차 

 

머리가 백발이 되고..

 

요녀로 변하게 됩니다...

 

 

 

 

그리고는 임청하는 자신은 죽었다며 떠나버립니다.

 

 

 

 

그 뒤로 장국영은 마교의 공격을 받게 됩니다.. 

 

엄청나게 당하지요..

 

하지만

 

 

 

 

임청하가 지켜보다가 도와줍니다...

 

그러나 역부족....

 

 

 

 

그렇게 임청하는 마교우두머리에게 죽임을 당할 찰나....

 

장국영의 한칼에 죽게 됩니다...

 

 

 

 

모든 상황이 종료된 후..

 

임청하는 장국영을 놔두고 떠나게 됩니다....

 

이 때문에.. 장국영은 설산에서

 

그 꽃을 찾아 그렇게 임청하를 기다렸던 것입니다...

 

 

 

이 영화는 오해로 인해 사랑이 떠나가고

 

그 사랑을 기다리기 위해 고통을 참는

 

아주 슬픈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T7mkB81AjJ4

 

恨這一生 怨這一晩

이 인생을 원망하고 이 밤을 원망하네

誰說 愛是這樣難

사랑이 이렇게 어렵다고 누가 그랬던가?

恨愛之間 分不散

사랑과 미움 사이에서도 헤어질 수 없어

紅顔白髮 更覺(玉+崔)璨

백발마녀는 더욱 아름답게만 보이네

從前和以後 一夜間擁有

예전에도 앞으로도 하룻밤의 사랑을

難道這不算 相戀到白頭

영원히 이어갈 수는 없을까?

但願我相信 纏綿時分手

하지만 난 믿어 어려울 때 헤어진다면

能令我減輕了內(病+久)

내 마음의 아픔이 덜 할 거란 걸

若這一生 欠這一晩

평생에 하룻밤을 빚진듯해

誰說 愛是這樣難

사랑이 이렇게 어렵다고 누가 그랬던가?

恨愛之間 分不散

사랑과 미움 사이에서도 헤어질 수 없어

紅顔白髮 更覺(玉+崔)璨

백발마녀는 더욱 아름답게만 보이네

燒也燒不透 戀火燒不透 髮白透

태워도 태워도 끝이 없네

사랑의 불은 다 태우지도 못하고 머리만 세었네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캔메이크X더쿠🎀] 40주년 감사의 마음을 담아! 💗무치푸루 틴트 NEW 컬러💗 체험단 360 00:06 10,90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67,36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81,78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07,88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99,41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4,25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3,73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1 20.05.17 8,579,97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70,07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94,19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44428 정보 두바이 쫀득 쿠키 칼로리 18:40 106
2944427 유머 현재 알고리즘 타고 반응 폭발하고 있는 영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jpg (제발 봐 ㅠㅠ) 5 18:39 969
2944426 유머 침착맨이 방송에서 준 시청자 크리스마스 선물들.jpg 1 18:39 253
2944425 이슈 실물이 훨씬 예쁘다는 환승연애 4 지연.jpg 1 18:37 775
2944424 이슈 토스에서 밝힌 한국 기업 평균 연봉 순위 4 18:33 1,049
2944423 유머 남의 집에서 요란하게 방구끼는 칼든강도 2 18:33 665
2944422 유머 오늘 날씨 이 정도로 어이 없어 1 18:33 544
2944421 기사/뉴스 [단독] 과즙세연, '신상 털린' 뻑가 이어 악플러들까지 무더기 신원 파악 13 18:32 1,143
2944420 이슈 직접 브이로그 편집해서 올린 아이돌 18:30 602
2944419 이슈 두바이 초코 핫도그 🧆🌭 3 18:30 1,177
2944418 이슈 오늘 아이스크림 이러고 팔더라 7 18:30 753
2944417 유머 난리났던 쓰레드 가난밈 원본 51 18:27 3,774
2944416 이슈 지하철에서 전화를 받은 아주머니 5 18:25 1,855
2944415 이슈 왕복 8차로를 무단횡단하던 보행자와 부딪혔는데 6 18:23 1,185
2944414 기사/뉴스 계산 더 할뻔...식당서 황당한 결제 3 18:22 1,788
2944413 유머 캡틴연복.twt 1 18:22 665
2944412 이슈 방금 소속사에서 공개한 박보검 2026 시즌 그리팅 표지 + 속지 + 포토카드 25 18:20 1,101
2944411 유머 @: 오늘 아이스크림 이러고 팔더라 3 18:20 1,171
2944410 유머 웃음 소리로 부르는 신개념 캐롤.shorts 7 18:20 200
2944409 유머 정호영 셰프 스토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 38 18:16 5,3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