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농협·신협·새마을금고 비과세 혜택 단계적 축소
48,522 204
2025.07.27 21:23
48,522 204

기재부, 내년 세제개편안에 담아

고소득자 재테크 수단으로 변질
예탁금에 이자소득세 부과키로


기획재정부가 농협·신협·수협·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 조합원에게 적용하는 예탁금·출자금 비과세 혜택을 단계적으로 축소하기로 했다. 1970년대 농어촌 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입한 제도가 본래 취지와 달리 중상류층의 재테크 수단으로 변질됐다는 평가가 나오자 정부가 조세지출 재정비에 나섰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27일 관련 부처에 따르면 기재부는 올해 말 일몰을 앞둔 상호금융 조합원(회원) 예탁금 및 출자금 비과세 혜택을 연장하지 않고 저율의 이자·배당소득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내년 세제 개편안에 담기로 했다. 현재 상호금융 조합원은 예탁금 3000만원, 출자금 2000만원까지 이자 및 배당소득세(14%)를 면제받고 농어촌특별세(1.4%)만 내고 있다.

 

제도를 처음 도입했을 때와 달리 지금은 출자금 몇만원만 내면 농어민이 아닌 일반인도 준조합원 자격을 얻을 수 있으며, 그 비율이 전체의 80~90%에 달한다.

 

이에 상호금융 비과세가 일반인의 ‘절세 수단’으로 전락해 조세지출 규모가 지나치게 커진 만큼 농어민을 제외한 일반인은 소득 등을 기준으로 세제 혜택을 줄여나가야 한다는 것이 정부 판단이다. 지난해 상호금융 비과세로 덜 걷힌 세금은 1조2000억원에 육박한다. 비과세 혜택 때문에 상호금융의 덩치가 지나치게 불어나 금융 불안을 키우는 점도 정부가 비과세 혜택 축소에 나선 이유로 해석된다.

 

정부안대로 일몰이 연장되지 않으면 현행 조세특례제한법에 따라 내년부터 5%, 2027년부터는 9%의 이자·배당소득세가 저율로 분리과세된다. 다만 김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상호금융 비과세를 2027년까지 연장하는 법안을 발의한 상태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163210?sid=101

목록 스크랩 (1)
댓글 20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아윤채 X 더쿠] 살롱 디자이너 강추템, #손상모발모여라! '인리치 본딩 크림' 체험단 모집 (100인) 634 01.01 109,03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07,12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76,07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48,36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82,41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2,58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69,9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2,97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3 20.04.30 8,473,52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09,6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5116 팁/유용/추천 카카오페이 정답 10:14 8
2955115 정치 [속보] 장동혁 "이재명 정권 독재 막기 위해 누구와도 힘 모을 것" 4 10:13 51
2955114 이슈 삼양식품(불닭볶음면)의 지난 1년 주가 변화 10:13 264
2955113 기사/뉴스 트럼프 "베네수 원유 최대 5천만배럴 美에 인도해 시장가에 판매" 2 10:12 45
2955112 이슈 일본 애니메이션에 등장한 신라면 뽀글이.twt 2 10:12 149
2955111 기사/뉴스 ‘호카 하청업체 대표·직원 폭행 의혹’ 조성환 전 대표이사 맞고소…왜? 1 10:11 230
2955110 유머 두쫀쿠는 생각을 더 해봐야한다는 이준혁.jpg 13 10:08 1,063
2955109 기사/뉴스 SAMG엔터, '위시캣×NCT WISH' 컬래버 프로젝트 추진 10:08 220
2955108 기사/뉴스 [속보] 장동혁 "12·3 비상계엄, 잘못된 수단…책임 통감·국민께 사과" 63 10:07 1,235
2955107 정보 신한슈퍼SOL 밸런스게임 5 10:06 182
2955106 이슈 애니 '다다다' 생각난다는 tvN '우주를 줄게' 대본 리딩 현장 10:06 581
2955105 기사/뉴스 한국 만나며 고강도 '보복'‥씁쓸한 일본 10 10:05 762
2955104 기사/뉴스 '바가지' 논란 울릉도, 관광객 10% 줄었다. 2 10:04 300
2955103 기사/뉴스 ‘컴백’ 씨엔블루 “성공보다 어떻게 성장했는지 보여주고파”[일문일답] 10:04 38
2955102 기사/뉴스 부산 낙동아트센터, 개관 공연 닷새 앞두고 유료 전환 10:04 295
2955101 기사/뉴스 K팝이 日 관광상품 된 이유 [기자의 눈] 10:02 364
2955100 이슈 김혜윤 x 로몬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메인 포스터 공개 🦊 17 10:02 790
2955099 이슈 미스터비스트 뉴진스 다니엘 관련 트위터 업로드 17 10:00 2,513
2955098 기사/뉴스 [속보]"세계 1위는 한국인"...유튜브까지 접수한 'K콘텐츠' 13 09:58 2,085
2955097 기사/뉴스 삼성동 '한국판 라데팡스' 만든다…GBC '공공기여'만 2조원 1 09:57 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