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류혜영이 ‘심야괴담회5’ 괴스트로 출격한다.
녹화장에 들어선 류혜영은 극 중 걸크러쉬 캐릭터와 달리 시작부터 오들오들 떨며 십자가 목걸이와 캐릭터 키링 등 온몸에 ‘소름 방지템’을 두른 채 등장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최근 ‘심야괴담회’의 레전드 사연들을 찾아보며 무서움을 덜 느끼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찾았다면서 ‘쫄보 애청자’들을 위한 실전 꿀팁을 전수(?)하기도 했다.
이렇게 겁이 많은 류혜영은 과거 단편영화 스태프로 제주도에서 촬영 중 겪은 실화를 공개했다. 당시 스태프 한 명이 “밤에 아이들이 나타나서 몸을 막 주물렀다” 고 말했고, 다른 이들도 같은 밤에 이상한 꿈을 꿨다고 전했다. 그런데 이 이야기를 들은 제주 출신 감독이 “그거 진짜 같다” 면서 숙소 터에 대한 소름 끼치는 비화를 밝혀 현장을 얼어붙게 만들었다고 한다.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류혜영이 전한 괴담의 배경은 뭘까.
녹화를 앞두고 무서워서 잠을 이루지 못했다고 고백한 류혜영은 막상 사연 소개가 시작되자 진지하게 몰입했다. 특히 제보자가 겪은 원인 불명의 가려움 증상을 실감 나게 표현해, 듣던 사람들까지 몸이 가려울 정도였다는 후문이다.
무사히 사연 소개를 마친 후 너무 재미있었다면서 “다음 주에도 출연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https://v.daum.net/v/202507251321018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