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먹고 싶은 거 다 먹었는데 살 빠지네"…아침만 굶어도 이런 효과가 나타나다니
11,826 39
2025.07.27 18:13
11,826 39
QwPFku

[서울경제] 

‘하루 중 일정 시간에만 식사하고 나머지는 금식하는’ 시간제한 식사법이 대사 관련 지방간(MASLD) 치료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는 식사법으로 주목받고 있는 방식이다.


25일 노원을지대병원 소화기내과 안상봉·오주현 교수와 KH한국건강관리협회 메디체크연구소는 대사 관련 지방간 환자를 대상으로 한 16주간의 임상시험을 통해 시간제한 식사법이 체중 감량뿐만 아니라 지방간 개선에도 효과가 있음을 밝혔다.

연구팀은 337명의 과체중 또는 비만 환자를 대상으로 4개월(16주)간 세 그룹(△일반 치료 △칼로리 제한 식이요법 △시간제한 식사)으로 나눠 임상시험을 시행했다. 이중 시간제한 식사는 하루 8시간(주로 낮 12시~저녁 8시) 중에만 음식을 섭취하고, 나머지 16시간은 금식하는 시간제한 식사를 병행했다.

그 결과 시간제한 식사 그룹은 간에 쌓인 지방이 평균 23.7% 감소했으며, 전체 체중도 4.6% 줄어든 것을 확인했다. 이는 일반 치료 그룹(0.7% 감소)과도 비교했을 때 뚜렷하게 높은 수치다. 반면 칼로리 제한 그룹(24.7% 감소)과는 비슷한 수준의 효과를 나타냈다. 또 체중·허리둘레·체지방량 역시 시간제한 식사 그룹에서 유의하게 줄었다. 특히 체중의 5% 이상을 뺀 비율도 절반 이상에서 나타났으며, 내장지방도 줄어들어 대사 건강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결과는 표준 치료인 칼로리 제한식 그룹과 유사한 수준의 개선 효과였다. 주목할 건 칼로리 제한을 두지 않고, 지중해식 식단 같은 특별한 식단 변경 없이 기존 식사를 유지한 채 식사 시간만 조절해도 간 건강을 지킬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동양인의 식사 습관에 맞춰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다는 점도 유용하다.


https://naver.me/Gvfkbyin

목록 스크랩 (0)
댓글 3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오프온X더쿠] 피부 속 철벽보습 솔루션💦 오프온 리페어 바디로션 100명 체험단 모집 443 02.03 71,77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40,48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508,05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41,01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815,16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45,73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5,45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3,11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6 20.05.17 8,617,06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96,13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57,74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4984 이슈 [4K] KiiiKiii(키키) “404 (New Era)” Band LIVE | it's Live 17:00 36
2984983 이슈 딘딘 누나가 네모의 꿈을 틀고 딘딘을 팰 수밖에 없었던 이유 16:59 209
2984982 이슈 중국에서 유행한다는 형태를 바꿀 수 있는 책장 20 16:58 989
2984981 유머 아버지의 두상을 정복해버린 비둘기 16:56 356
2984980 이슈 두쫀쿠 갤러리가 된 마운자로 갤러리 2 16:56 752
2984979 이슈 식당가면 있는 이 박하사탕이잖아 아재들이 쉬 싸고 손 안 닦고 저기 손 넣고 사탕 먹어서 그런 거 유명 6 16:55 585
2984978 이슈 NCT 2018 이어북 느낌난다는 제노재민 트레일러 16:55 133
2984977 이슈 친구 생일이라서 젤다의 약혼반지 컨셉의 반지를 만들어봤다 3 16:53 540
2984976 정치 ‘부동산 오적’ 오늘도 억까중, 이재명 말한 ‘마귀’ 실체는? 1 16:53 97
2984975 기사/뉴스 “조코비치는 열광, 안세영은 왜 조용했나” 英 레전드의 안타까운 지적…23살이 쓴 ‘역사’, 외면받았다 21 16:49 1,443
2984974 이슈 오오 이런 거지같은 안내문 자만추 처음해봄 26 16:47 2,027
2984973 정치 강미정 전 대변인 페북 8 16:46 652
2984972 기사/뉴스 [단독] 문상민, '2000년 동갑내기' 이채민과 호흡할까…'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검토 중 10 16:46 939
2984971 기사/뉴스 행방불명됐던 4・3희생자 유해 7구가 70여 년 만에 가족의 품으로 돌아왔다. 3 16:46 313
2984970 유머 배우자에게 화났을때 욕한마디 안하고 공개처형하는 방법 7 16:45 2,042
2984969 이슈 3년전 오늘 발매된, 정승환 "그런 날이 올까요" 16:44 62
2984968 유머 건담을 너무 사랑하는 일본 할아버지의 진심.jpg 4 16:43 924
2984967 이슈 곰 발톱 크기 비교 13 16:42 1,757
2984966 정보 260206 유니버셜 봄 × TWICE MISAMO(미사모) 스페셜 프롬 나이트 - Confetti + NEW LOOK 16:41 86
2984965 기사/뉴스 "강남은 위험자산" 대통령 멘토, 알고보니 재건축 갭투자로 50억 대박 31 16:40 1,3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