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2026년 5월 5일, 광주 첨단 무동기 강력범죄 피해 사건에 관한 호소문 (경신여고)
3,038 35
2026.05.08 08:45
3,038 35

https://x.com/koeujihye/status/2052381814086648021?


2026년 5월 5일, 광주 첨단 무동기 강력범죄 피해 사건에 관한 호소문


2026년 5월 5일, 모든 아이들이 축복받아야 할 어린이날에 광주 첨단지구 한복판에서 평범한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이 일면식도 없는 20대 남성에게 목숨을 잃었습니다.


그 피해자는 누군가의 소중한 딸이자, 응급구조사와 간호사를 꿈꾸며 타인을 돕는 삶을 살고 싶어 했던, 제 소중한 친구였습니다.


가해자 24살 장 모 씨는 경찰 조사에서 '사는 게 재미없어서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다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드러난 행적은 결코 우발적이지 않았습니다. 그는 범행 직후 인근 무인 빨래방에서 피 묻은 옷을 세탁하고 전자담배를 충전하며 여유를 부렸습니다. 경찰의 추적을 따돌리기 위해 휴대전화를 끄고 도보와 택시를 번갈아 이용하며 치밀하게 도주했습니다. 더욱 소름끼치는 사실은 검거 당시 그의 가방 안에서 포장도 뜯지 않은 40cm 길이의 흉기가 추가로 발견되었다는 점입니다. 이는 단순히 홧김에 저지른 일이 아니라, 누구라도 살해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가지고 준비한 계획된 학살이었습니다


그런데 이토록 잔인하고 경악스러운 사건의 뉴스 조회수가 고작 몇 백 회에 머물고 있습니다. 한 소녀의 꿈과 생명이 무참히 짓밟혔는데, 세상은 너무나 조용합니다. 우리가 침묵하고 방관한다면, 제 친구의 죽음은 그저 운 나쁜 사고로 치부될 것이며, 가해자는 반성하는 척 연기하며 법망을 피해갈 것입니다.


우리는 수사 기관과 사법부에 강력히 요구합니다.


가해자 장 씨의 신상을 즉각 공개하십시오 흉기를 두 자루나 준비하고 약자인 여성과 미성년자를 표적으로 삼은 이 잔혹한 범죄자에게 인권이라는 방패를 씌워주지 마십시오. 또한, ‘심신미약’이나 ‘우발적 범죄’라는 핑계가 통하지 않도록 법정 최고의 벌을 내려주십시오. 자신의 삶이 무의미하다는 이유로 타인의 소중한 삶을 빼앗은 자에게 사회는 단 한 줌의 자비도 베풀어서는 안됩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께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제 친구는 더 이상 응급구조사로서 누군가를 구할 수도, 간호사로서 아픈 사람을 돌볼 수도 없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친구가 남긴 정의로운 꿈이 헛되지 않도록, 여러분이 제 친구를 대신해 목소리를 내주십시오.


이 사건이 잊히지 않도록 공유해 주시고, 가해자가 마땅한 대가를 치를 때까지 끝까지 지켜봐 주십시오.


여러분의 관심만이 또 다른 무고한 희생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힘입니다. 억울하게 떠난 제 친구의 마지막 길에 정의가 함께할 수 있도록 부디 함께 분노해 주시길 간곡히 호소합니다.

댓글 3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더마X더쿠🩵 NEW 아토덤 페이셜 로션 체험단 100인 모집! 407 08.21 16,297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623,60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783,03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201,66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7,294,18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87,2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723,47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16,27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6 20.05.17 8,851,57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4 20.04.30 8,715,80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타회원 글/댓글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61,56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7965 유머 아이돌이 말해주는 시간대별 팬들 답장 말투 2 18:55 521
3137964 이슈 베리베리 VERIVERY 8th MINI ALBUM [CONFETTI]OFFICIAL PHOTO 유닛포토 18:53 46
3137963 유머 지루한 티빙채팅창에 어그로 긁고 간 롯데팬 8 18:51 1,101
3137962 이슈 운전할때 시야를 넓게 가져야 하는 이유 8 18:49 882
3137961 기사/뉴스 [단독]제주 여성 실종 허위종결 경찰관 긴급체포 47 18:48 2,891
3137960 유머 위풍당당 루이와 뒤에서 시선강탈중인 후이💜🩷🐼🐼 6 18:47 583
3137959 이슈 지하철에 절대 타고싶은 사람 vs 막으려는 사람 3 18:45 569
3137958 팁/유용/추천 ‘울지마 톤즈’ 이태석 신부가 품은 소년... 25년 뒤 남수단 최초 신경과 전문의 됐다 15 18:43 1,290
3137957 이슈 “거대한 전자레인지” 수준이 되었다는 요즘 식당들 29 18:43 2,718
3137956 이슈 리센느) 무반주로 부르는데도 반주가 귀에 들리는것같다는 미나미 2 18:42 262
3137955 이슈 공개 3주 남은 시점에서 새로 업데이트 된 아이폰 18 프로 색상 루머.jpg 12 18:42 1,374
3137954 이슈 코난을 똑같이 따라해본 중국인 22 18:41 1,168
3137953 기사/뉴스 연락끊긴 여중생, 편의점 CCTV서 확인돼 가족 품으로 1 18:40 935
3137952 기사/뉴스 "350억 집 준다더니 짓지도 않아…백현, 차가원에 630억 피해" 이진호 주장 ('연예뒤통령') 30 18:38 1,756
3137951 유머 친구가 남자만나볼래라고 물어본 만화 17 18:37 1,874
3137950 유머 욕할꺼면 들어오지마 36 18:34 2,214
3137949 이슈 장겨울이랑 같이 일하는 간호사 시점이래 19 18:32 3,082
3137948 이슈 좋아서 다들 한번만 들어보면 좋겠는 원덬 추천 박지훈 노래들 4 18:28 257
3137947 유머 오디세이 본 사람들만 아는 이야기 내용: ㅋㅋㅋㅋ 10 18:26 2,313
3137946 유머 슬램덩크 최고의 팀은? 55 18:25 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