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 자료는 공수처에 이미 제공했다고 함
+ 사진은 왼쪽이 지귀연 접대 관련 제보자, 오른쪽이 제보받은 사람
https://www.youtube.com/live/2s_xGmRLVys?si=HhcCF_CnUdS1OtpW
박 후보는 이날 국회 기자회견을 통해 "법으로 장난치는 자들을 반드시 법의 심판대에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지귀연 판사는 윤석열에게 ‘석방’이라는 특혜를 부여한 당사자다. 그 후로도, 지하통로 이용 허용, 법정 촬영 금지, 변호사 뒤 편한 자리 배치 등 상식을 벗어난 배려가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박 후보는 "윤석열이 3주 연속 재판에 불출석해 특검이 구인영장을 요청했음에도 그저 검토하겠다, 조사하겠다고만 한다"며 "이재명 대통령은 단식 13일째에도 출석했고, 칼에 목을 찔리는 테러를 당하고도 17일 뒤 출석했다. 그런데 왜 내란범들에겐 다른 잣대가 적용되는 것 인가"라고 목소리 높였다.
그러면서 "지난 5월, 지귀연 판사의 룸살롱 접대 의혹을 공개하며 대법원에 진상조사와 징계, 재판 배제를 요구했지만 사법부는 침묵했고, 지귀연은 여전히 내란 법정에 군림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그는 공수처를 향해 "지귀연 판사에 대한 통신기록, 계좌·카드 내역 등 핵심 증거를 반드시 확보해야 한다”며 “신속하고 단호한 수사에 착수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대법원을 향해서는 "지귀연 판사를 즉각 인사조치하고, 내란 재판에서 배제하라”며 “자체 조사 과정에서 취합한 모든 자료 역시 공수처에 이관하라"고 강조했다.
https://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90211
+ 제목만 보면 좀 오해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제보' 카톡이라고 추가했어 한 번 더 덧붙이자면 저 카톡은 왼쪽이 제보한 사람, 오른쪽이 제보 받은 사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