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몸무게 283g' 21주 미숙아, 돌잔치 했어요...'초미숙아' 기네스북 등재
7,216 15
2025.07.26 16:10
7,216 15


'세계에서 가장 빨리 태어난 아기' 내쉬 킨의 생후 1개월차 모습와 현재 모습. 사진=몰리-랜달 킨 부부/AP

'세계에서 가장 빨리 태어난 아기' 내쉬 킨의 생후 1개월차 모습와 현재 모습. 사진=몰리-랜달 킨 부부/AP


24일(현지시간) AP 통신 등에 따르면 기네스월드레코즈(GWR)은 지난해 미국 아이오와주에서 태어난 내쉬 킨(1)을 '세계에서 가장 빨리 태어난 아기'로 인정했다.


내쉬는 지난해 7월 5일 임신 21주(147일)차에 태어났다. 아이가 태어났을 때 몸무게는 10온스(283g)에 불과했다. 이는 휴대폰보다 조금 무거운 수준이었다.

이렇게 일찍 태어난 초미숙아들은 사망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생후 1년이 지난 뒤에 기록을 인정한다. 의학이 발달하면서 미숙아의 생존률도 높아졌지만, 임신 28주 미만, 출생 체중 1000g 미만의 '초미숙아'의 경우 생존률이 1%밖에 되지 않는다.

'세계에서 가장 빨리 태어난 아기' 내쉬 킨의 현재 모습. 사진=몰리-랜달 킨 부부/AP 연합뉴스

'세계에서 가장 빨리 태어난 아기' 내쉬 킨의 현재 모습. 사진=몰리-랜달 킨 부부/AP 연합뉴스

엄마인 몰리는 지난해, 임신 20주차에 실시한 산전 검사에서 자궁 경부가 2cm가량 열렸다는 진단을 받았다. 며칠 뒤 진통이 시작되면서 분만실로 향할 수밖에 없었다. 몰리가 찾은 스테드 패밀리 어린이 병원 신생아팀은 아기의 생존률을 높이기 위해 출산을 최대한 늦췄고, 21주차에 아기를 받았다.

22주차 미만의 미숙아는 생존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해 구호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나 의료진은 몰리와 아빠인 랜달의 뜻에 따라 내쉬를 신생아 집중치료실에서 치료했다.

내쉬는 엄마의 뱃속에서 보낸 시간보다 더 긴 시간을 신생아 집중치료실에서 보냈고, 6개월만에 집으로 향할 수 있었다. 1살이 된 현재, 아직 산소와 영양 공급을 위한 콧줄을 달고 있지만 뒤집기가 가능할 정도로 건강을 많이 회복한 상태다.

몰리는 “아이가 두 발로 서는 법을 배우고 있다. 정말 대단한 일. 다리에 힘을 줄 수 있게 됐다”면서 “의료진이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처해준 덕분에 아이를 살릴 수 있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30/0003335332?sid=104

목록 스크랩 (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멜리X더쿠💜 눈동자 톤에 맞춰 꼬막눈을 시원하게 트여주는 눈트임 마스카라 4종 체험 이벤트 77 00:05 2,508
공지 3/25(수) 일시적인 접속 장애 안내 03.25 4,84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99,15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33,42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89,96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46,53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76,4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30,03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2,63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50,88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1,25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35,38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3210 유머 반다이: 랜덤굿즈의 최고 매력은 "두근거림" 8 05:20 474
3033209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91편 1 05:03 108
3033208 이슈 너덬이 편의점 알바생이고 지금 당장 쌀 것 같음, 이 화장실 간다 vs 안 간다 14 04:58 695
3033207 이슈 실시간 이정후 MLB 개막전 출근룩 사진뜸 5 04:18 1,918
3033206 이슈 회사에서 민폐다 vs 개인자유다 의견 갈리는 행동 31 04:15 1,855
3033205 이슈 HBO 리부트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티저예고편 73 04:05 1,881
3033204 팁/유용/추천 원덬 난리난 노래 49...jpg 2 04:00 447
3033203 이슈 2026 KBO 해설진, 여러분의 선택은? 15 03:59 529
3033202 유머 신입이랑 김밥 때문에 한바탕 했는데 내가 심했나? 116 03:54 6,795
3033201 이슈 사형이 합당하다 vs 합당하지 않다로 의견이 분분했던 중국 사건 03:48 495
3033200 팁/유용/추천 밥으로 만든 쌀 또띠아🍚 5 03:45 754
3033199 정치 'ABC 유시민', 이번엔 한준호 저격?…"명백한 선거개입" 7 03:39 591
3033198 기사/뉴스 [속보] 🇷🇺 러시아, '한국이 우리 석유 살 듯' 26 03:25 3,493
3033197 이슈 이목구비 또렷한거 하나만큼은 우리나라 원탑인 것 같은 배우 4 03:22 1,759
3033196 정보 [영화] < 왕과 사는 남자 > 메가박스 오리지널티켓 13 03:18 1,363
3033195 이슈 적어도 여초에서만큼은 '역관광'이라는 단어가 안 보였으면 하는 이유.jpg 48 03:06 2,434
3033194 유머 개신나는 프랑스의 약국 간판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 03:03 2,599
3033193 이슈 팬덤에서 말하는 불쌍한 스파이더맨 순위 30 02:55 1,678
3033192 이슈 독일은 휴지와 밀가루, 효모 사재기....가 일어났엇음..... ㅈㄴ독일스러움 다들 집에서 빵만들어 자급자족하려고.. 11 02:51 2,348
3033191 정치 [JTBC 뉴스룸 | 비하인드 뉴스] '이재명에 아수라 씌우기'…"나경원 드럼통 뿌리도 그알" 2 02:50 3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