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벽돌 공장서 집단 괴롭힘당한 이주 노동자, 다른 사업장으로 취업할 듯
9,450 19
2025.07.26 15:44
9,450 19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4049421?sid=001

 

김영록 전남지사 "근무 환경 좋은 사업장 채용 의사 보여 28일 최종 채용 여부 결정"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5일 나주 공익활동지원센터를 방문, 나주 이주노동자 인권침해 피해자와 면담을 마친 뒤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전라남도 제공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5일 나주 공익활동지원센터를 방문, 나주 이주노동자 인권침해 피해자와 면담을 마친 뒤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전라남도 제공
전남 나주 벽돌공장에서 집단 괴롭힘을 당한 이주 노동자가 다른 사업장으로 취업할 것으로 보인다.

26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김영록 지사가 자신의 SNS에서 "전남 나주의 한 벽돌공장에서 발생한 이주 노동자 인권 침해 사건과 관련해 25일 피해자를 직접 만나 위로하고, 강제 출국 위기에 놓여 있다는 보도를 접하고 취업 알선도 약속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날 알아본 결과 근무 환경이 좋은 사업장에서 채용 의사를 보여 28일 해당 회사를 방문해 최종 채용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라고 덧붙였다.

 

광주전남이주노동자네트워크 제공

광주전남이주노동자네트워크 제공
김 지사는 "해당 사업장에 취업할 경우 피해 이주 노동자가 일찍 퇴근이 가능해 한글이나 기술 학원 수강도 가능하며 이럴 경우 회사에서 지원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주 노동자도 우리 국민이나 다름없이 나라 경제에 꼭 필요한 분들로 우리 전남의 훈훈한 정을 나누고 인권 존중을 생활화하도록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25일 피해자를 만나 위로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동료 근로자들에게 직장 내 집단 괴롭힘 피해를 본 전남 나주 지역 이주 노동자인 스리랑카 국적 A(31) 씨는 자신이 근무하는 회사를 바꿔 달라는 사업장 변경 신청서를 지난 23일 나주고용복지센터에 제출했다.

고용허가제(E-9)를 통해 지난해 12월 입국한 A 씨는 한국에서 일을 하며 최장 3년간 합법적으로 체류할 수 있는 자격을 갖췄다.

하지만, 90일 이내 새로운 근무처에 고용돼 일을 하지 않을 경우 A 씨는 체류 자격을 잃게 돼 출입국관리법 등에 따라 강제 출국 조치된다.

자격 없이 국내에 머무를 경우 A씨는 불법 체류자(미등록이주노동자) 신분으로 바뀌게 되며, 법무부 단속에 적발되면 강제 퇴거된다.

한편, 이주 노동자  A씨는 지난 2월 26일 정오 전남 나주의 한 벽돌공장에서 '벽돌 포장을 잘 못한다"는 이유로 한국인 동료 직원으로부터 화물에 결박당하고 지게차로 들어 올려지는 장면이 최근 공개돼 노동단체가 철저한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고 나섰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동국제약X더쿠💖] 야구 직관 필수템🔥 마데카 X KBO 콜라보 에디션 신제품 2종 <쿨링패치 롱+썸머향패치> 체험단 모집 (#직관생존템 #직꾸템) 133 05.06 20,70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41,67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62,36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16,48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56,13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1,73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65,65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8,95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9 20.05.17 8,680,60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71,46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21,45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9357 기사/뉴스 [에스프레소] ‘지방’에 필요한 건 공장·예산이 아니다 13:18 44
3059356 유머 중국 미디어가 쓴 일본이 쇠퇴하는 이유 6 13:15 650
3059355 이슈 25-26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6 13:14 168
3059354 이슈 [유미의세포들3] 보기좋게 예쁘다는 반응 많은 유미-순록 키차이.gif 8 13:14 656
3059353 기사/뉴스 서버 다운에, ‘유퀴즈’ 출연…민음사 약진으로 본 요즘 독자 겨냥법 13:13 312
3059352 이슈 [네이트판] 저희 부모님이 하신말인데 어떻게 생각하나요? 13 13:13 1,153
3059351 기사/뉴스 해외 자본 몰린 `저가커피`…고배당 잔치에 점주는 불안하다 13:13 203
3059350 정치 오세훈은 땅과 강에 왜 난리일까 13:12 160
3059349 기사/뉴스 화려한 싱글인가, 고립된 동거인인가…서울 4050 5명중 1명 ‘미혼’ 5 13:11 365
3059348 유머 중세 왕들의 화해법 12 13:10 688
3059347 유머 노래 제목으로 가사 보여주는 신박한 영상 13:10 109
3059346 이슈 전 u-20 국대 신재혁 축구은퇴.jpg 5 13:09 661
3059345 유머 아존나많이먹고집가는중 1 13:08 474
3059344 이슈 멧갈라 애프터파티 이동 중 찍힌 하이디클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 13:08 1,230
3059343 기사/뉴스 신혜선 "극I...두쫀쿠? 버터떡? 유행에 관심 없어"(유퀴즈)[종합] 8 13:07 443
3059342 이슈 남친이 데통 얘기 꺼내자마자 바로 헤어진 상여자 29 13:07 2,084
3059341 이슈 국민정서때문에 아직 시행 못하고 있는 인천공항 서비스.jpg 42 13:06 2,629
3059340 유머 김종국: 한 번만 더 건들면, 내가 누군지 알게 해줄거야! 1 13:06 602
3059339 이슈 16년 전 어제 발매된_ "사랑해 U" 13:04 120
3059338 기사/뉴스 김영옥, 하반신 마비 손주 간병 심경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일 있다" 7 13:04 1,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