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와 한국장애인개발원, BGF리테일은 25일 경기도 성남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KOICA)에서 장애인편의점 4호점(CU한국국제협력단점)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애인편의점은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중증장애인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창출하는 특화 일자리 사업 모델이다. 지난해 3월 복지부 등 세 기관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같은 해 제주, 평창, 부산 3개 지역에 각각 개소했다.
4호점에선 중증장애인 노동자 5명이 교대로 입고 상품 운반과 진열, 소비기간 확인, 매장 청결 유지 등 편의점 운영 업무 전반을 수행한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0725037600530
4호점까지 생겼구나 신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