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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길음역 기원서 '칼부림' 3명 병원 이송…70대 남성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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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5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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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393540?sid=001

 

경찰, 피의자와 대치하다 테이저건 발사 끝 붙잡아

25일 오후 서울 성북구 지하철 4호선 길음역 인근 기원에서 발생한 칼부림 사건을 경찰이 조사하고 있다.2025.7.25/뉴스1 ⓒ News1 김종훈 기자

25일 오후 서울 성북구 지하철 4호선 길음역 인근 기원에서 발생한 칼부림 사건을 경찰이 조사하고 있다.2025.7.25/뉴스1 ⓒ News1 김종훈 기자
(서울=뉴스1) 김종훈 기자 = 25일 서울 성북구 지하철 4호선 길음역 인근 기원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37분쯤 길음동 소재 건물 2층 기원 내에서 70대로 추정되는 남성 피의자 A 씨가 피해자 2명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6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피해자 2명은 각각 복부 자상과 손 부위 자상 등 중상을 입은 뒤 인근 대학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A 씨와 대치하던 중 테이저건 2발을 발사해 그를 검거했다. A 씨 또한 자해로 추정되는 복부 자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A 씨는 의식이 없는 상태다.

사건 현장의 인근 상인은 "한 명은 말리다가 다친 것으로 보인다"며 "경찰이 왔는데 A 씨가 문을 잠그고 있었다"고 전했다.

경찰은 피해자 등에 대한 치료가 끝나는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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