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버거로 부르긴 애매한 포지션인데
버거킹·맥도날드만큼 가격 낮출 수 없어
막상 해보니 어려운 사업 환경에 고민 커져
출시 2년 만에 매각 추진 두고 엇갈리는 평가
출시 2년 만에 매각을 추진하는 사실에 대한 시장 평가는 엇갈린다. 우선 빠른 경영 판단을 내렸다는 시각이 있다.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부사장은 파이브가이즈를 한국에 들여올 때 처음부터 끝까지 관여했다. 이런 상황에서 ‘해봤더니 쉽지 않고, 이제라도 적당한 값에 손해 보지 말고 팔아야겠다’라는 판단은 오히려 건강한 의사결정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반면 재벌가가 신사업을 너무 가볍게 본다는 시각도 있다. 김동선 부사장은 2021년 7월부터 개인적으로 운영하던 고급 일식당 ‘스가모토’를 최근 양도했다. 또 로봇이 우동을 만들며 24시간 운영하는 가게로 관심을 모았던 ‘유동’은 개업 한 달 만에 최근 폐업했다. 김동선 부사장은 최근에는 아이스크림 브랜드 ‘벤슨’을 선보였다.
https://biz.chosun.com/distribution/food/2025/07/24/MKMEXWBCQRFEND5HLEFQNRBL7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