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속보] “소비쿠폰 색상 논란 카드에 스티커 붙인다”…공무원들 ‘밤샘 부착’ 동원
75,494 1146
2025.07.23 22:20
75,494 1146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560371?sid=001

 

강기정 광주시장 “해서는 안 될 행정” 사과

광주시가 지급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3종 선불카드. 뉴스1

광주시가 지급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3종 선불카드. 뉴스1

소득수준별 소비쿠폰 현물 카드 색상을 달리해 물의를 빚은 광주시의 ‘차별 시정’ 과정에서 공무원들이 밤샘 작업에 동원된 사실이 알려졌다.

23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광주지역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부터 약 400명의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현물 카드 색상 교체 작업을 하고 있다.

광주시는 소득 수준에 따른 카드 색상 차이로 시민들의 비난을 받고, 이재명 대통령으로부터 인권 감수성이 부족하다는 지적까지 받았다.

시는 뒤늦게 카드에 스티커를 붙여 색상을 통일하겠다는 대책을 내놓고 오후 6시쯤 직원들에게 빨간색 스티커를 배부할 테니 대기하도록 지시했다.

직원들은 최근 수해 복구 작업에 소비쿠폰 지급으로 늘어난 업무량에 다른 지자체에서는 하지 않아도 될 밤샘 작업에까지 동원됐다며 내부 게시판 등에 불만을 터뜨렸다.

백성동 전국공무원노조 광주지역본부장은 “안 그래도 수해 때문에 직원들이 피로를 호소하는 상황을 알면서도 퇴근을 미루고 밤샘 작업을 지시한 것은 부당하다”며 “노조 차원에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이날 오후 시청 브리핑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거 “시민들에게 큰 불편을 끼치게 돼 죄송하다. 신속한 지급을 위해 추진한 일이라고는 하지만, 해서는 안 될 행정이었다”며 사과했다.

그러면서 즉각 금액 식별이 불가능하도록 카드 전체에 스티커를 부착하고, 최대한 빠른 시일 내 디자인과 색상이 동일한 신규카드를 제작해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미 지급된 카드도 사용 전 교체 요구가 있으면 교체해줄 방침이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소비쿠폰 카드에 금액별 색상 차이를 두고, 소득수준과 취약계층 여부를 노출한 것에 대해 강한 어조로 질타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전형적인 공급자 중심의 행정편의주의적 발상이자 인권 감수성이 매우 부족한 조치라며 즉각 바로잡으라 지시했다”고 전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14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동국제약X더쿠💖] #숨결케어템 덴트릭스 크러쉬 민트볼 체험단 모집 286 02.23 32,19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27,46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746,20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14,33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053,83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9,33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0,06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8,48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26,57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5,56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86,63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2438 기사/뉴스 '컴백' 드래곤포니, 뜨거운 청춘 에너지 11:34 1
3002437 기사/뉴스 인피니트 김성규, 깊어진 감성으로 '3월 2일' 컴백 11:34 13
3002436 이슈 자살하는 사람이 가장 많은 계절 = 봄...jpg (봄철 계절성 우울증) 1 11:32 283
3002435 기사/뉴스 “시청 7급 공무원이 마약 조직원. 뿌리고 다녔다”…댄다는 핑계가 “생활고 있어서” 11:31 236
3002434 이슈 7년전 오늘 발매된, 안예은 "위화(衛華)" 11:30 31
3002433 정보 원덬이 애타게 돌아오길 기다리는 단종 제품 4 11:30 501
3002432 이슈 친구가 울 때 아기 반응 3 11:30 290
3002431 기사/뉴스 악뮤, YG에서 영감의 샘터로 가더니... 7년 만에 컴백 예고 8 11:27 677
3002430 정치 이재명 대통령 포트폴리오.jpg 11 11:27 970
3002429 유머 산책하던 말티즈의 최후 3 11:27 439
3002428 기사/뉴스 우주소녀, 10주년 맞아 오늘(25일) 컴백 "앞으로의 시선 담겨있어" 1 11:26 128
3002427 기사/뉴스 [속보] 트럼프 "9개월간 단 1명 불법 입국 없어…국경 마약 밀수 56% 하락" 13 11:26 721
3002426 유머 띵크빅인 고양이 발톱깍는 방법 5 11:26 317
3002425 유머 릴스, 쇼츠에서 겁나 뜨는 양산형 광고 특 4 11:24 608
3002424 기사/뉴스 “정부가 사기당했다” 대통령 질타에… 공공조달 ‘선금 먹튀’ 방지책 나왔다 7 11:24 549
3002423 이슈 13년전 오늘 발매된, 엠씨더맥스 "만에하나" 11:22 28
3002422 기사/뉴스 최예나, 미니 5집 ‘LOVE CATCHER’ 콘셉트 포토 공개 완료 [화보] 1 11:22 226
3002421 유머 한밤중 좁은길 갈땐 항상 차조심! 1 11:22 309
3002420 이슈 첫 촬영부터 마지막 촬영까지 가장 상징적인 시작과 끝 11:22 438
3002419 정보 전세계 동성 결혼이 합법인 나라 현황 - 합법화 연도 10 11:21 5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