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아들 총격 살해' 60대 자택 압수수색, 총기 제작 도구 확보
5,532 1
2025.07.23 17:28
5,532 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380928?sid=001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경찰이 생일잔치를 열어준 아들을 사제총기로 살해한 60대 남성의 정확한 범행 정황을 파악하기 위해 그의 자택에 대해 강제수사를 벌였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살인, 현주건조물방화예비, 총포·도검·화약류 안전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A(62)씨의 서울 도봉구 쌍문동 자택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은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A씨의 주거지에서 사제총기 제작에 사용된 도구와 인화성 물질을 확보했다. 확보된 증거물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해 A씨의 범행 준비 경위를 밝힐 계획이다.

더불어 경찰은 A씨 차량에서 확보한 총열 13개와 탄환 86발, 시너가 담긴 페트병 등을 확보해 국과수에 정밀 분석을 의뢰한 상태다.

유족 측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A씨의 범행은 사전에 계획된 것으로, 단순한 가정불화나 이혼 문제로 몰아가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유족에 따르면 A씨는 당시 총기를 가족과 지인을 향해 추가로 발사하려 했으나 불발됐고, 아내를 쫓아 방문을 강제로 열려 했던 정황도 있다고 밝혔다.

유족은 "총기가 제대로 작동했다면 대량 희생으로 이어질 수 있었던 상황"이라며 "신상공개는 자녀들에게 2차 피해를 줄 수 있어 반대한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경찰은 아직 유족 측 조사를 진행하지 못해, 유족 주장에 대한 사실관계를 확인하지 못한 상태다.

경찰은 향후 유족과 출석 일정을 조율해 조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한편 A씨는 지난 20일 오후 9시31분께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한 아파트에서 자신의 생일을 맞아 가족들이 마련한 모임 도중 갑자기 자리를 이탈한 뒤, 차량에서 사제총기를 들고 돌아와 아들 B(32)씨의 복부 등을 향해 두 차례 발사해 숨지게 한 혐의로 경찰에 구속됐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동국제약X더쿠💖] #숨결케어템 덴트릭스 크러쉬 민트볼 체험단 모집 202 00:05 14,41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08,54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721,12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784,75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027,03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9,33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98,59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7,2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24,6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3,29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84,38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0716 이슈 CRAVITY PARK (크래비티 파크) EP.115 복불복 삶의 현장 [체삶의 험현장 특집] l 비티파크 2026 21:12 3
3000715 이슈 오늘의집 사연자 방 진심 2005년 느낌 나고 개웃김 21:11 372
3000714 이슈 눈치가 일도 없는 강아지 21:10 166
3000713 이슈 아이브 'BANG BANG' 멜론 탑백 1위 + 'BLACKHOLE' 19위 (🔺️7) 피크 5 21:10 105
3000712 이슈 배달 안시킴. 술 안마심. 외식 안함. 담배 안피움. 화장 안함. 옷 안삼. 택시 안탐. 차 없음. 커피 사마시지않음. 2 21:09 617
3000711 기사/뉴스 암수 거북 비율이 1:19…시달린 암컷은 '자발적으로' 절벽에 몸을 던졌다 2 21:09 236
3000710 이슈 테이(TEI) - 사랑은...향기를 남기고 [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 | KBS 260213 방송 21:09 41
3000709 이슈 다분히 의도적인 구르가온(인도) vs 서울 vs 마닐라 vs 자카르타.titok 5 21:08 183
3000708 이슈 코스피 붕괴 기사 말고 코스피 x,xxx 돌파 기사를 찾아보자 1 21:08 267
3000707 유머 3월 발매 예정인 실바니안 패밀리 키링🐱 4 21:08 309
3000706 이슈 수려하다<< 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오늘자 아이브 쇼케이스 안유진 얼굴 5 21:06 485
3000705 정치 [JTBC 뉴스룸 비하인드 뉴스] '재명이네 마을' 그 안엔…'팬덤' 강조한 정청래는 없다 3 21:06 162
3000704 유머 다이소 재료로만 가방 만들기 영상을 본 구독자의 댓글 1 21:06 890
3000703 이슈 백조가 되고 싶은 (안) 미운 오리 새끼 5마리🐥 I #슈퍼아일릿 #EP21 21:05 27
3000702 이슈 편집자님 수요일낮에 또 고치셔야겟다 에궁 21:05 496
3000701 이슈 아ㅅㅂ 친구가 생리대 달라했는데 직원이 생일로 알아들어서 갑자기 생파함 3 21:04 729
3000700 이슈 일본 아이돌이 실력으로 인기모으는 사실상 마지막 세대였던거같은 가수 10 21:02 978
3000699 기사/뉴스 “한국 무서워졌다”…온라인 ‘혐한’ 속 국내 거주 동남아인 불안감 호소 45 21:02 1,603
3000698 이슈 국내 축구팬들 충격 받고 있는 오늘 한국- 브라질 청와대 만찬 참석자 4 21:02 1,150
3000697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6 21:02 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