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부산서 소비쿠폰 금액표시 논란…하루 수십만건 스티커 부착
67,319 742
2025.07.23 17:26
67,319 74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525578?sid=001

 

금액 적힌 선불카드 논란 (부산=연합뉴스) 일부 지자체에서 선불카드형 민생 회복 소비쿠폰에 금액을 적거나 색깔을 다르게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일부 지방자치단체들이 민생회복 소비쿠폰 선불카드의

금액 적힌 선불카드 논란
(부산=연합뉴스) 일부 지자체에서 선불카드형 민생 회복 소비쿠폰에 금액을 적거나 색깔을 다르게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일부 지방자치단체들이 민생회복 소비쿠폰 선불카드의 색상에 금액별로 차이를 둬 사용자의 소득 수준과 취약계층 여부를 드러낸 것에 대해 강하게 질타했다. 사진은 부산지역에서 배부된 선불카드에 금액이 적힌 모습. 2025.7.23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handbrother@yna.co.kr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차근호 손형주 박성제 기자 = 부산시가 민생회복 소비쿠폰 선불카드에 금액을 표시해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일선 지자체 담당자들이 일일이 스티커를 붙여가며 카드 지급에 나섰다.

23일 부산시에 따르면 시는 18만원, 33만원, 43만원 등 3가지 금액을 카드 상단에 표시한 소비쿠폰 선불카드를 지급하고 있다.

그런데 카드 지급 사흘째에 접어들면서 금액을 표시한 게 적절하지 않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카드에 표시된 금액을 보면 상위 10%, 차상위계층과 한부모 가족, 기초생활수급자 등 개인의 소득 수준이 그대로 드러나기 때문이다.

이재명 대통령의 질타에 행정안전부는 문제의 선불카드에 스티커를 붙이는 방안 등을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광주시의 소득별 색상 구분과 달리 부산은 카드 자체는 동일한 형태와 색상인데 금액이 표시돼 있다"며 "금액 착오가 없도록 카드를 보관하다가 지급 직전에 금액 부분에 스티커를 붙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미 선불카드 발급으로 업무 과부하에 놓인 일선 지자체 담당자들은 스티커까지 붙이느라 더 분주해졌다.

한 지자체 관계자는 "시에서 매일 3천500장 정도의 카드를 받아오는데 직원들이 일일이 스티커를 붙이느라 다른 업무를 제대로 못 보고 있다"며 "오늘 중에 일이 마무리되면 내일부터는 지급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른 지자체 관계자는 "스티커를 구에서 따로 제작한 뒤 일일이 붙여야 하는데 일이 몰릴 수밖에 없다"고 토로했다.

또다른 지자체 관계자는 "금액이 다른 카드에만 스티커를 붙이면 그 자체만으로 티가 날 수도 있고, 3가지 모두에 다 붙이자니 인력이 없어서 말처럼 쉬운 게 아니다"라면서도 "더는 논란이 없도록 후속 조치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부 지자체는 스티커 부착 여부를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첫날 30만건, 둘째 날 50만건 등 23일 오후 현재까지 80만건 이상의 선불카드 발급 민원이 처리된 것으로 집계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74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동국제약X더쿠💖] 야구 직관 필수템🔥 마데카 X KBO 콜라보 에디션 신제품 2종 <쿨링패치 롱+썸머향패치> 체험단 모집 (#직관생존템 #직꾸템) 125 05.06 17,83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40,64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59,68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13,82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52,14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1,73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65,65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8,95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9 20.05.17 8,680,60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70,94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20,63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9401 정보 액정 보호필름 완벽 붙이기 03:44 42
3059400 이슈 7년 전 포켓몬 카드를 중고나라에서 15만원에 팔았던 사람 15 02:41 2,308
3059399 유머 머리 자르고 일남력 MAX된 어떤 남돌...jpg 2 02:38 1,436
3059398 유머 엔믹스 해원 레드레드 반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twt 4 02:36 962
3059397 이슈 진수는 어버이날 선물로 뭐 준비했어? 7 02:27 2,136
3059396 기사/뉴스 어린이날 흉기로 아내 위협하고 6살 아들 밀친 50대 검거 6 02:26 604
3059395 유머 고여서 썩어버린 과정을 지나 이제 경이로운 단계에 이르렀다는 요즘 겟앰프드 유저들 수준 7 02:16 1,017
3059394 정치 코엑스급 복합시설 만든다더니...서울시장 바뀌고 사라진 공동체 4 02:16 946
3059393 이슈 어제 하루종일 트위터 뒤집어 놓은 아이들 토론 영상 110 02:15 7,487
3059392 정치 정청래 리스크라고 아예 못 박은 외신 12 02:10 1,208
3059391 정보 여행가서 살인 당할 뻔한 썰..(주의) 13 02:08 2,260
3059390 이슈 배우 이민정도 도전한 갸루메이크업(⚗‿⚗ ✿) 15 02:03 1,826
3059389 이슈 서른이 넘기 전에 02:00 773
3059388 이슈 존나 황당 ㅋㅋㅋㅋ 4 01:59 1,273
3059387 유머 이번앨범 퍼포디렉이랑 작사까지 참여한 이채연.jpg 1 01:58 366
3059386 이슈 5세대돌 앞에서 개큰 무리하는 효연sbn과 대선배 앞에서 웃참하는 베이비몬스터.. 5 01:55 929
3059385 이슈 권고사직 당한 서른 중반 현실 27 01:49 5,466
3059384 기사/뉴스 신혜선, 최근 가족 여행 "공기랑 다녀온 느낌" (유퀴즈) 6 01:48 1,486
3059383 기사/뉴스 "기저귀에 소변 봐서"…3살 아들 '돌침대'에 던져 숨지게 한 20대 친부 23 01:46 1,391
3059382 이슈 96세가 되었다는 마이클 잭슨 어머니 캐서린 잭슨 (자넷 잭슨 인스타) 3 01:46 1,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