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년간 단말기 지원금을 제한해왔던 단통법이 폐지되자, 공짜폰 판매가 전국으로 확산되는 분위기다. 오는 25일 정식 판매되는 ‘갤럭시Z 폴드·플립7’은 아직 지원금이 큰 폭으로 풀리지 않았다. 10만원대 요금제를 쓰더라도 추가지원금은 40만원 안팎이었다. 공통지원금(최대 50만~60만원)과 추가지원금을 고려하면 갤럭시Z 플립7은 40만~50만원, 폴드7은 130만~140만원 안팎에 구매가 가능했다.
‘갤럭시S25′와 달리 ‘갤럭시Z 폴드·플립7’은 공짜폰 대란 없어
지역·매장마다 다른 추가지원금… 정보 격차로 혼란 예상
추가지원금 없다는 매장도 속출
저가요금제 25% 요금할인 받고 쓰면 추가지원금 없어
https://biz.chosun.com/it-science/ict/2025/07/23/P42TOEKRQFEXDOSA5YP377AGRQ/
이제 좀 싸게 사게 되려나 정보 격차는 벌어질 수 밖에 없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