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영상에는 김현정의 라이브 방송 하이라이트가 담겼다. 김현정은 바쁜 스케줄과 다이어트로 오랜만에 라이브 방송을 열었다.
방송에서 김현정은 8kg가 빠졌다면서 "이 분위기라면 더 빠질 거 같은 기대를 해보지만 건강을 위해 조심하고 있다. 얼마 전부터 헬스를 다시 시작했다"라고 했다.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서는 "많이 물어보는데 식단, 운동. 여러모로 해서 박자가 맞아서 빠졌는데 다들 의심하더라. 진짜다. 첫 번째 식단은 3개월 2주 반동안 지켰다. 콜라, 사발면, 떡볶이 등 최애 음식들을 모두 끊었다. 다른 식단이 들어왔다. 계란, 바나나, 저지방 흰우유, 보리차, 현미죽 반공기, 감자 또는 고구마, 제로 칼로리에 비슷한 젤리를 먹고 했다"고 했다.
김현정은 "이런 걸 먹고 움직이면서 살 수 있을까 싶었는데 살았다. 붓기는 토마토로 뺐다"면서 시술이나 위고비 의혹에는 선을 그었다. 또 그는 아이돌 댄스 연습이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뉴스엔 이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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