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곽튜브 "격투기 선수 무서워 겁났는데…추성훈은 따뜻한 아저씨" [N현장]
3,172 1
2025.07.23 11:55
3,172 1
IYZHWQ


이날 자리에서 곽튜브는 "저는 여행이 직업이기도 하고 다양한 나라를 또 많이 가봤지만 걱정을 했다"며 "사실 중국 자체는 많이 안 가본 나라이기도 하고 직업에 대한 체험은 항상 쉽지가 않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어 "저도 평범한 여행보다는 이런 여행을 해보고 싶었는데 현지에 있는 중국에만 있는 직업들을 직접 체험해 보니까 훨씬 더 현지에 대한 적응이나 이런 것 되게 현실감 있게 느껴져서 너무 재미있었다"며 "그런 모습들이 방송에 다 나온 것 같아서 너무 재밌는 예능을 찍은 것 같다"고 고백했다.


또한 곽튜브는 이은지와는 친분이 있었지만 추성훈은 처음 봤다며 "성훈이 형이 간다고 했을 때는 제가 격투기 선수들을 좀 무서워해서 겁에 질려 있었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이어 그는 "성훈이 형이 어느 프로그램이든, 격투기 경기 내에서도 실제 리더 역할을 많이 하시는 게 티가 많이 났다"며 "정말 세심하고 부드러운 리더 같다, 파이터 느낌보다는 오히려 진짜 따뜻한 아저씨 같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곽튜브는 "제가 아저씨분들이랑 되게 잘 맞는데 또 새로운 느낌의 아저씨여서 잘 맞았다"며 "은지 씨 같은 경우에는 텐션이 좀 높아서 텐션 또한 무서웠는데 없었으면 큰일 날 뻔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이어 "형과 저는 일단 낯을 많이 가리고 샤이한 모습이 있는데 은지가 중간에서 분위기를 띄워줬다"며 "힘든 노동을 많이 해서 처질 법도 한데 은지가 콩트를 많이 해서 분위기가 좋아졌다"고 덧붙였다.





장아름 기자


https://v.daum.net/v/20250723114636210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라카 X 더쿠💗 립밤+틴트+립글로스가 하나로?! 컬러 장인 라카의 프루티 립 글로셔너 체험단 모집! 928 12.19 75,00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64,50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77,43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07,38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95,34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3,08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9,4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92,21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43656 이슈 나 트레이너 하는데 회원이 싸가지 없게 행동하면 22:35 36
2943655 팁/유용/추천 유튜브 댓글 자동 번역 기능 복구 + 고정하는 법 22:35 27
2943654 정치 이재명 정부 '국가기관 신뢰도' 1위...검찰 29% 꼴찌 (NBS) 22:35 15
2943653 유머 흰냥이다vs삼색냥이다 1 22:34 64
2943652 이슈 태연 인스타스토리 업데이트 1 22:34 346
2943651 유머 내가 본 손종원 중에 ㄹㅈㄷ 아저씨 같앗슴 1 22:33 547
2943650 유머 엄마와 나 22:33 52
2943649 유머 나홀로집에 도둑들 코스프레한 아기들 4 22:33 273
2943648 이슈 저 과메기 김밥으로 흑백요리사3 나갈수잇을까여? 2 22:32 647
2943647 이슈 피아노로 으르렁 치는 서강준 (이왜진) 2 22:31 338
2943646 이슈 각잡고 커버 소취하는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부른 <Bring Me Love> 22:30 73
2943645 이슈 내향인이 친해지고싶은 사람 있을때 하는법 8 22:29 669
2943644 이슈 NCT 재민 공계 업데이트 14 22:28 430
2943643 이슈 트친들 착한줄 알았는데 나빼고 다 두쫀쿠먹네;; 7 22:28 945
2943642 유머 두쫀쿠를 만드는 미슐랭 3스타 셰프의 자신감 8 22:28 1,248
2943641 이슈 두바이, 세계에서 가장 깊은 수영장 '딥 다이브 두바이' 개장 12 22:27 1,120
2943640 이슈 더보이즈 현재 인스타 업데이트 1 22:27 382
2943639 정보 2026년 휴일 총정리.jpg 7 22:27 1,103
2943638 유머 취향이 남다른 6살 아들 크리스마스 후기.jpg 20 22:27 1,954
2943637 유머 가라는거야 말라는거야 1 22:26 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