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민주 문진석 "일반 직장과 보좌관 갑질은 달라"…강선우 옹호
5,038 39
2025.07.22 11:10
5,038 39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7/0001898135?sid=001

 

대통령실, 강선우 임명방침 고수
"오늘 청문보고서 재송부 요청"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 사진=연합뉴스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 사진=연합뉴스
대통령실이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보고서를 국회에 재송부할 방침으로 알려진 가운데, 여당에서 “일반적인 직장 내 갑질과, 보좌진과 의원 관계에 있어 갑질은 약간 성격이 다르다”며 강 후보자 옹호 발언이 나왔습니다.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오늘(22일) CBS 라디오에 출연해 강 후보자 갑질 의혹과 관련해 “앞으로 우리 국회의원들이 어떻게 보좌진하고 관계를 가져가야 되는지에 대해 제안을 드릴 생각”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강선우 후보는 보좌진 갑질이라는 의혹이 있긴 하지만, 그렇지 않다는 보좌진의 증언도 있었고 본인에 대해 충분히 사과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여당 지도부가 이진숙·강선우 후보자에 대해서 다른 판단을 한 이유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강 후보가 발달장애 자녀를 두고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 정책 공감 능력이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고 답했습니다.

이와 관련 대통령실은 강 후보자 임명을 위한 절차를 밟을 예정입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국회에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보고서 재송부 요청을 할 것”이라며 “이 대통령은 아마도 열흘을 기한으로 정해 보고서 송부를 요청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인사청문회법에 따르면 국회가 인사청문보고서 제출 시한을 넘길 경우 대통령은 열흘 이내 기한을 정해 재송부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기한 내에 국회가 보고서를 채택하지 않으면 대통령은 장관을 그대로 임명할 수 있습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3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해피바스 X 더쿠💚] 탱글탱글하다♪ 탱글탱글한♪ 촉감중독 NEW 샤워젤리 체험 EVENT 284 12.05 13,73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12,61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40,76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271,05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187,75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998,5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39,98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3,70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63,24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8,6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52,57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27910 기사/뉴스 [단독]민희진 측 ‘결번 보도자료 논란’ 해명 내놨다 12:48 41
2927909 이슈 담임은 아니지만 인기많아서 애들에게 붙잡혀 같이 사진 찍은 사문 선생님 느낌 12:48 100
2927908 이슈 아이유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Feat. 천둥)' 멜론 일간 89위 (🔺2 ) 12:46 42
2927907 이슈 묘하게 무거운걸로 세개 골랐는데 이렇게 나온게 좀 웃김... 12:46 258
2927906 기사/뉴스 쿠팡도 쓴 회피 공식···‘중국인 탓’ 낙인찍는 순간 기업 책임은 가려진다[차이나 패러독스] 4 12:45 113
2927905 이슈 아일릿 'NOT CUTE ANYMORE' 멜론 일간 92위 (🔺4 ) 2 12:45 48
2927904 이슈 천만명을 울렸다는 태국 광고 12:44 256
2927903 이슈 노아주다 '힙합보단 사랑, 사랑보단 돈 (Feat. 베이식)' 멜론 일간 68위 (🔺16 ) 12:43 89
2927902 기사/뉴스 "한 달 만에 8억 올랐다"…입주도 전인데 '48억' 찍고 난리 난 '이 단지' 5 12:42 815
2927901 이슈 경악에 경악을 금치 못하는 이번주 '이혼숙려캠프' 4 12:42 562
2927900 이슈 휴무날 카페에서 몰카찍는 남자 잡은 경찰 17 12:41 1,250
2927899 유머 합성인 줄 알았는데 진짜로 나온 책... 3 12:41 934
2927898 이슈 [KBO] 2년연속 홀드왕 투수가 말하는 홀드란? 00000다 7 12:41 494
2927897 이슈 엔시티드림한테 인사하러온 데뷔 2일차 신인가수 5 12:40 453
2927896 기사/뉴스 공중화장실서 14살 여중생 집단성폭행..."상처 헤아리지 못했다" 7년만에 선처 호소 28 12:39 1,404
2927895 이슈 영화 러브레터 주인공이 가수 시절 180만장 팔아치운 국민가요급 메가 히트곡 2 12:39 359
2927894 이슈 월드컵 8강에서 메호대전 가능성.jpg 12:36 299
2927893 이슈 최근 일본에서 정반대느낌으로 한창 인기 모으면서 뜨고있는 라이징 걸그룹 2팀 6 12:36 856
2927892 이슈 프로미스나인 '하얀 그리움' 멜론 일간 91위 (🔺4 ) 12:35 75
2927891 이슈 헤이즈 컴백했다는 사실 알았다 vs 몰랐다 8 12:30 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