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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벽돌·소화기 총동원에도…키오스크 털기 실패한 2인조 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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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2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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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49503?ntype=RANKING

〈영상=JTBC 사건반장〉
〈영상=JTBC 사건반장〉

(중략)

경기도 남양주에서 무인매장을 운영하는 제보자에 따르면 어제 새벽 12시쯤 한 남녀가 키오스크 자물쇠를 부수고 현금을 훔치려고 시도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이들은 범행 직전 매장에 들어와 매장 안과 키오스크 주변을 둘러보면서 사전 조사를 하는 모습까지 보였다는데요.

잠시 후 매장에 들어온 남성, 자세히 보니 손에는 벽돌을 들고 있었습니다. 그리고는 벽돌로 키오스크 자물쇠를 힘껏 내려칩니다.

자물쇠가 끄떡없자 이번엔 소화기를 들고 와서 휘둘러 봅니다. 하지만 이번에도 실패.

끝내 자물쇠를 열지 못한 남성은 소화기와 벽돌을 가게 앞에 버리고 여성과 함께 홀연히 사라졌습니다.
 

〈영상=JTBC 사건반장〉
〈영상=JTBC 사건반장〉

남성이 이런 범행을 저지르는 동안 여성은 밖에서 망을 보기도 했다는데요.

제보자에 따르면 이 여성은 매장에서 과자를 하나 들고 가기도 했답니다.

망보기와 실행까지 세트로 움직인 두 사람, CCTV에 얼굴이 고스란히 찍혔습니다.

제보자 가족이 가게에 들렀다가 자물쇠가 훼손된 것을 보고 CCTV를 통해 범행 사실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제보자는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고, 현재 경찰은 해당 남녀를 절도·재물손괴 등 혐의로 추적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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