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ㅍㅍㄱ
실종된 사람은 최정은(29) 씨. 6월 27일에 한국을 출국해서 일본으로 여행을 왔습니다.
다음 날 28일 오후, 최씨는 열사병으로 보이는 증상으로 쓰러져 구급차로 도쿄 분쿄구의 도쿄 과학대학 병원으로 이송되었다고 합니다.
최 씨의 어머니가 도쿄에 있는 한국대사관에서 최 씨가 병원으로 이송됐다는 소식이 들려 어머니가 최 씨에게 전화했더니. 최씨의 어머니: (딸에게) 전화를 했는데,
(지금) 어디 있다고 하지 않고 "150만원이 필요하니 보내달라"고 하고. (그 후) 병원을 나온 후 연락이 두절되어 전화는 계속 연결되지 않습니다.
최씨의 어머니는 엔화로 약 16만엔을 바로 송금.
그러자 최씨는 그 돈으로 치료비를 정산하고 병원을 나온 뒤 소식이 불통이 되어 버렸다고 합니다.
최 씨는 한국 남서부 정읍시 출신. 실종되기 전에는 서울 근교의 병원에 간호사로 근무하며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경시청에 따르면 최 씨는 병원에서 혼자 나가는 모습이 확인되고 있어 현재로서는 사건성을 짐작케 하는 상황은 없었다고 합니다.
https://news.yahoo.co.jp/articles/75647aed3a3ea5f93f8c4b4eebd5c20db1a5dbe3
한국대사관도 전단지를 작성하여 제보를 호소하고 있고,
어머니도 애타게 찾고있는중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