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아들 총격 살해' 60대..."범행 동기는 가정 간 불화" 주장
4,939 16
2025.07.21 18:46
4,939 16

인천 연수경찰서는 오늘(21일) 브리핑을 통해 피의자를 살인 및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긴급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피의자는 전날 밤 인천 송도의 한 아파트에서 아들 A씨를 사제 총기로 쏴 살해한 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 20일 밤 9시 30분쯤, 자신의 생일을 맞아 아들 집에서 가족들과 파티를 하던 중 갑자기 "잠깐 나갔다 오겠다"고 말한 뒤 집을 나섰습니다. 이후 차량에 보관 중이던 사제 총기를 들고 돌아와, A씨의 복부에 두 발, 문을 향해 한 발을 발사했습니다. 총상을 입은 A씨는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이를 목격한 A씨의 아내와 자녀들은 급히 대피한 뒤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곧바로 피의자의 동선을 추적했고, 21일 새벽 0시 12분쯤 서울 방배동 남태령지구대 인근에서 피의자를 발견해 긴급 체포했습니다.

조사 결과, 피의자가 범행에 사용한 총기는 금속 파이프를 절단·조립해 만든 사제 총기였습니다. 사용된 탄환은 쇠구슬이 들어 있는 산탄 형태였습니다. 경찰은 사건 현장과 피의자 차량 등에서 쇠파이프(총열) 11개, 실탄 86발을 추가 발견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피의자는 서울 도봉구의 자택(아파트)에 인화성 물질을 설치했다고 진술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경찰특공대가 서울 도봉구의 피의자 자택에 투입돼 점화장치와 타이머가 연결된 시너 병 15개를 발견해 제거했습니다.

피의자는 총기 관련 전과나 정신병력, 음주·약물 복용 여부에서 특이사항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그는 범행 동기에 대해 "가족 간 불화"를 언급했으나, 구체적인 경위나 사건 계획 여부 등에 대해선 진술을 회피하고 있습니다.




장영준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49446?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JTBC with 더쿠] 박진영, 김민주 주연 / 두 청춘의 푸르른 첫사랑 이야기🍃 JTBC 금요시리즈 <샤이닝> 댓글 기대평 이벤트 202 02.28 34,84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78,67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08,15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62,76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137,68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9,98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4,78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2,50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27,70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6,76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1,72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6557 기사/뉴스 [美 이란 공습] 한화 “중동 임직원·가족 안전 총력”… 김승연 회장 “모든 조치 강구” 13:26 124
3006556 기사/뉴스 [속보] 이란도 이틀째 보복 공습...이라크 미군 주둔 공항에 폭발음 13:26 75
3006555 기사/뉴스 송혜교·서경덕, 삼일절 의기투합… 독립운동가 '남자현' 알린다 1 13:26 101
3006554 이슈 블랙핑크 'Champion' 파트 분배 3 13:26 261
3006553 이슈 박지훈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거 1111 vs 2222 vs 3333.jpgif 7 13:24 178
3006552 유머 14년동안 매일 프랑크푸르트 동네 산책을 한 말 '제니' 11 13:23 785
3006551 이슈 70년대 당시 여성들에게 히잡 착용을 강요하는 법에 저항하며 시위하던 이란 여자들 1 13:23 506
3006550 유머 어제 레전드 찍었다는 놀면 뭐하니? 7 13:22 663
3006549 이슈 강승윤 인스타그램🇰🇷 11 13:19 381
3006548 이슈 5년전 오늘 발매된, 에이티즈 "불놀이야 (I’m The One)" 13:18 31
3006547 유머 영국 악센트 제일 잘하는 미국배우 13 13:18 1,456
3006546 이슈 말도 안되는 30대 초반 박해일 5 13:15 925
3006545 이슈 전역일에 빙그레에서 메로나 협찬받은 연예인ㅋㅋㅋㅋㅋㅋ 1 13:15 1,651
3006544 이슈 여덬들 난리났던 헤이즈 발언.jpg 12 13:14 2,800
3006543 정치 청와대 갔다 온 대구 세징야 "이재명 대통령이 나를 알고 있기에 깜짝 놀랐어" 3 13:14 989
3006542 유머 박지훈 프듀 첫 평가 무대에 달린 댓글 14 13:13 1,881
3006541 이슈 이 와중에 북한 처세술 근황.jpg 4 13:13 2,025
3006540 유머 브리저튼4 ㅇㅇㅇ 장면 쿠키영상으로 넣은 이유(스포) 22 13:12 2,308
3006539 이슈 유세윤 앵콜 콘서트 예정 50 13:12 1,770
3006538 기사/뉴스 "트럼프 이란 타격, 전쟁이라면 위헌"...美 법조계, 의회 권한 침해 지적 3 13:10 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