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아들 총격 살해' 60대..."범행 동기는 가정 간 불화" 주장
4,927 16
2025.07.21 18:46
4,927 16

인천 연수경찰서는 오늘(21일) 브리핑을 통해 피의자를 살인 및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긴급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피의자는 전날 밤 인천 송도의 한 아파트에서 아들 A씨를 사제 총기로 쏴 살해한 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 20일 밤 9시 30분쯤, 자신의 생일을 맞아 아들 집에서 가족들과 파티를 하던 중 갑자기 "잠깐 나갔다 오겠다"고 말한 뒤 집을 나섰습니다. 이후 차량에 보관 중이던 사제 총기를 들고 돌아와, A씨의 복부에 두 발, 문을 향해 한 발을 발사했습니다. 총상을 입은 A씨는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이를 목격한 A씨의 아내와 자녀들은 급히 대피한 뒤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곧바로 피의자의 동선을 추적했고, 21일 새벽 0시 12분쯤 서울 방배동 남태령지구대 인근에서 피의자를 발견해 긴급 체포했습니다.

조사 결과, 피의자가 범행에 사용한 총기는 금속 파이프를 절단·조립해 만든 사제 총기였습니다. 사용된 탄환은 쇠구슬이 들어 있는 산탄 형태였습니다. 경찰은 사건 현장과 피의자 차량 등에서 쇠파이프(총열) 11개, 실탄 86발을 추가 발견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피의자는 서울 도봉구의 자택(아파트)에 인화성 물질을 설치했다고 진술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경찰특공대가 서울 도봉구의 피의자 자택에 투입돼 점화장치와 타이머가 연결된 시너 병 15개를 발견해 제거했습니다.

피의자는 총기 관련 전과나 정신병력, 음주·약물 복용 여부에서 특이사항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그는 범행 동기에 대해 "가족 간 불화"를 언급했으나, 구체적인 경위나 사건 계획 여부 등에 대해선 진술을 회피하고 있습니다.




장영준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49446?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마몽드X더쿠💖] 화잘먹 맛집 마몽드의 신상 앰플팩! 피어니 리퀴드 마스크 & 데이지 리퀴드 마스크 체험단 모집 290 02.07 20,78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45,60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524,19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47,96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825,35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45,73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5,45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3,82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6 20.05.17 8,618,49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497,55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59,18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5939 이슈 핫게 서울 지하철 중 가장 표독한 역은 청담역이 아님 3 16:39 621
2985938 유머 아들을 강하게 키우는 아빠 3 16:34 891
2985937 이슈 오늘자 SBS 인기가요 1위 + 점수 10 16:34 972
2985936 이슈 6년전 오늘 발매된, Sondia “우리의 밤” 16:33 37
2985935 유머 에버랜드 시절 눈폭탄이 생각나는 오늘자 푸바오🐼💛❄️ 6 16:32 574
2985934 기사/뉴스 [속보] 국세청장도 “10억 이상 자산가 해외 이민, 연평균 139명 불과”…대한상의 직격 20 16:31 957
2985933 이슈 해리포터 시리즈별 오프닝-엔딩 장면 모음.gif 5 16:28 471
2985932 이슈 퍼프 교체주기 2-3주 브라 교체 주기 3개월.twt 32 16:27 2,138
2985931 이슈 일본 밴드 킹누(King Gnu)가 부른 주술회전의 OST 중 가장 취향인 노래는? 8 16:26 154
2985930 유머 @: 피부 좋은 비결이요? 피부에 돈 많이 써요. 1 16:26 1,177
2985929 기사/뉴스 김단비, '42점 15리바운드' 미친 활약으로 승리 견인...우리은행, BNK 썸 연장 혈투 끝에 제압 2 16:25 116
2985928 기사/뉴스 오늘밤 ‘한국 첫 금메달’ 나올까? '배추보이' 이상호 출격 [올림픽] 4 16:25 661
2985927 이슈 근데 내가 30대고 80대 돼서 간병이 필요해졌는데.txt 55 16:24 4,136
2985926 유머 이것보다 더한 갤럭시 바이럴이 있을까.. 구라안치고 그동안 본 갤럭시어쩌고중에서 제일 힙함.jpg 4 16:23 2,276
2985925 이슈 애들 공주놀이, 러브캣 같은 이번 디올 신상.jpg 24 16:22 2,528
2985924 기사/뉴스 방탄소년단(BTS), 3월 21일 광화문서 ‘왕의 귀환’ 알린다…‘아리랑’ 국악 협연 확정 10 16:22 646
2985923 유머 주먹으로 달력 배운 아이가 실망한 이유.X 17 16:22 1,334
2985922 이슈 키키 KiiiKiii 키야의 입덕직캠 썸네일 투표 OPEN 25 16:21 503
2985921 이슈 이게 판다야 인형이야 8 16:16 1,338
2985920 정치 李 대통령이 “국회에 빌어라”던 산재·임금체불 대책, 16개 법안 중 3개만 통과 38 16:15 1,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