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계엄군 협조 의혹’ 국방부 국회협력단장, 공군 준장으로 교체…‘비육군’은 처음
5,064 1
2025.07.21 15:59
5,064 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9/0000315503?sid=001

 

비상 계엄 사태 이후 봉쇄된 서울 여의도 국회 국방부 국회협력단 사무실. 뉴시스

비상 계엄 사태 이후 봉쇄된 서울 여의도 국회 국방부 국회협력단 사무실. 뉴시스

국방부가 기존 육군이 전담해온 국회협력단장 자리에 공군 준장을 임명할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회협력단 창설 이래 육군이 아닌 타군 출신이 이 보직을 맡는 것은 60여 년 만에 처음으로 비상계엄 사태의 영향으로 기존 인사 관행을 깬 이례적 조치가 이뤄졌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21일 군 소식통에 따르면 국방부는 내일(22일) 유대호 공군 전력차장(준장(진))을 국회협력단장으로 임명할 예정입니다. 이는 정기 장성 인사가 아닌 예정에 없던 수시 인사입니다.

기존 양 모 단장은 지난해 11월 말 부임했지만 임기 2년을 채우지 못하고 교체됩니다. 양 단장은 최대 3개월 한시 보직인 정책연구관으로 발령될 예정으로, 이는 후속 장성 인사 전까지 대기하는 임시 보직입니다.

양 단장은 현재 여당으로부터 계엄군의 국회 출입에 협조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그는 올해 2월 국회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이진우 당시 수도방위사령관으로부터 국회 내부 길 안내를 요청받았지만 거부했다고 진술한 바 있습니다.

또 계엄 해제 이후 전임 협력단장의 출입증을 부정 사용해 폐쇄된 국회 내 국방부 협력단 사무실에 몰래 들어가 증거를 인멸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양 단장이 현재 검찰 수사를 받고 있고, 국회 출입도 사실상 어려운 상황에서 정상적인 임무 수행이 어렵다고 판단해 이같은 인사조치가 이뤄진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습니다.

1963년 출범한 국방부 국회협력단은 창설 이후 줄곧 육군에서 단장을 맡아왔으며, 공군 준장이 해당 보직에 임명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칸 국제영화제 프리미어 이후 국내 단 한번의 시사! <군체> IMAX 시사회 초대 이벤트 487 05.04 41,30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38,69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54,40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13,82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46,55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9,7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64,58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5,72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9 20.05.17 8,680,60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70,94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20,12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1543 유머 신라시대에 목이 잘린 이차돈의 피가 하얀피였던건 1형 당뇨병을 앓아서 일거란 토론중인 오타쿠들 1 14:49 144
3061542 유머 허니콤보 26000원.shorts 14:49 138
3061541 유머 한국 프로 야구 역사에 길이 남은 전설의 관중근 열사의 토토 히로부미 기습 사건 14:48 108
3061540 이슈 투어스 널 따라가 챌린지✨️ with 권정열고영배 14:48 16
3061539 이슈 LAA 마이크 트라웃 시즌 11호 홈런.gif 14:48 13
3061538 이슈 이종범 KBO 해설위원으로 복귀 3 14:48 231
3061537 이슈 4년만에 로고 바뀌었다는 아이돌.jpg 2 14:47 356
3061536 기사/뉴스 세 살 딸 세탁기 넣고 돌리고, 소주 먹인 40대 계부...집유→실형 뒤집혔다 5 14:47 204
3061535 기사/뉴스 '취사병' 박지훈 "해병대 수색대 군생활 로망…너무 가고파"[N현장] 4 14:45 182
3061534 유머 동굴로 빨려들어가던 루이바오💜🐼의 귀여운 표정 6 14:44 324
3061533 이슈 서인국 맨노블레스 5월호 화보 2 14:43 241
3061532 이슈 아니 이걸 어케하는거지 진짜 7 14:39 886
3061531 이슈 (스포주의) 편집자 피셜 독파민 미쳤다는 책.jpg 26 14:39 2,115
3061530 기사/뉴스 '지수 저격' 디자이너 "의상 미반납 해결..지수 공격 의도 없었다" 해명 [핫피플] 34 14:36 2,379
3061529 유머 전성기당시 짱구는 못말려 수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14:34 714
3061528 유머 야구) 만약 우리팀이 이랬으면 혈압터져 죽었을텐데 다행히 외국팀이야 9 14:33 654
3061527 이슈 취사병 전설이 되다 제작발표회에서 ’내마저‘ 하는 배우들 33 14:33 1,570
3061526 기사/뉴스 "한화 경기 중계가 제일 힘들어" 해설위원도 난감, '키움과 반 경기차' 추락하는 독수리를 어찌할꼬 25 14:31 1,053
3061525 이슈 2026 멧갈라 구글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셀럽들 7 14:31 1,361
3061524 정치 日다카이치, 이달 중순 방한 추진…셔틀외교 일환 1 14:30 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