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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시민 실종 23시간동안 모른 세종시…기강해이 있다면 엄정 책임”

무명의 더쿠 | 07-21 | 조회 수 4894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49312

 

대통령실은 세종시에서 시민이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지 23시간이 지나서야 경찰 등 당국이 인지했다는 사건에 대해 “심각한 공직 기강 해이나 잘못이 발견된다면 엄정하게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2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호우 피해 복구 관련 브리핑을 통해 “대통령실이 철저한 대응을 주문했음에도 세종시의 경우 실종 시민을 23시간 동안 경찰과 소방당국, 지자체 재난 지휘부가 모르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 대변인은 “경찰이 소방본부에 사고 상황을 전파했음에도 세종시의 재난컨트롤타워는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사고 자체를 늦게 인지했고, 제대로 보고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철저한 재난 예방 주문에도 호우 대책에 부실 대응한 세종시를 질책한 것이다.

앞서 지난 17일 오전 40대 남성 A 씨가 세종시 어진동 도심 하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

지역 재난컨트롤타워인 세종시 재난안전대책본부(재대본)는 사고가 발생한 지 23시간이 지난 시점에서야 이 같은 사실을 인지했기 때문이다.

세종시는 이날 설명자료를 통해 실종 사고를 발생 23시간이 지난 시점에서 뉴스를 보고서야 알았다는 지적에 대해서 사실과 다르다는 취지로 해명했다. 또 당시 소방본부에서 ‘회식 후 실종 사건’으로 전달해 단순 안전사고로 분류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강 대변인은 “이재명 정부는 특별재난지역선포와 특별교부세 지급을 신속히 검토하는 등 중앙정부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방자치단체도 수해복구와 예방에 총력을 다해달라”면서 “국지성 폭우가 일반화된 만큼 지방대책 기반 맞춤 대책이 시급하다“고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강 대변인은 ”재난은 정쟁의 대상이 아니다. 여야정이 함께 재난 극복의 총력을 다해야 한다“며 “공직자의 중요책무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임을 행동으로 지켜야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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