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국힘 입당' 전한길 "우파의 '개딸' 만들겠다…당 대표 출마는 안해"
3,888 18
2025.07.21 14:20
3,888 18
전 씨는 21일 채널A 라디오 '정치 시그널'에 출연해 국민의힘에 입당한 이유에 대해 "국민의힘을 살려보려고, 호랑이 굴로 들어가서 호랑이든 개든 두드려 잡자는 뜻이다"며 "그런데 너는 오지 마, 나가라는 건 민주적인 방법이 아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국민의힘 주인은 의원들이 아니라 평당원들로 저는 앞으로 평당원을 더 모아 좌파의 개딸처럼 우파의 개딸들을 만들 생각이다"며 "수십만 명으로 우파의 개딸을 만들겠다"고 했다.

전당대회 출마 여부에 대해선 "입당 3개월이 안 돼 당대표 경선에 나가거나 투표할 수 없다. 선관위에 저를 위한 예외를 만들어달라고 할 생각도 없다"며 "당대표에 출마하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다만 "저와 평당원 요구를 들어줄 수 있는 후보에 대한 영향력은 행사할 것"이라며 "우선 후보들에게 '윤석열 대통령을 계속 절연할 것이냐. 아니면 같이 갈 것이냐' 물어보겠다"고 예고했다.

이어 "같이 간다는 후보를 무조건 지지할 것"이라며 "친한파가 당선되면 계속 국민의힘을 분열시킬 것이기에 (친윤 후보도) 통합을 약속받고 지지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문수, 장동혁 후보도 (윤 전 대통령과 함께 할 것을 밝힌 뒤) 후보 단일화해야 지지하겠다"고 조건을 내걸었다.

한편, 같은날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전 씨의 언행에 대해 조사를 지시했다.

이날 송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나 "비대위 비공개회의에서 서울시당이 전한길씨의 언행에 대해 조사·검토해서 별도로 보고하도록 오늘 다시 한번 지시를 내렸다"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 전씨 입당 문제 관련해서 여기저기 많은 의견이 있다"며 "여러 가지 논의한 것 중에 전씨 문제와 관련해서 그동안 언행에 대해 조사를, 확인을 좀 하고 우리 당헌·당규에 적절하게 조치할 방안이 있는지 지시를 이미 한 바 있다"고 했다.

박성훈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도 "당헌·당규에 전씨의 과거 행동이나 발언들이 어긋나는 부분이 없는지 서울시당과 중앙당에서 필요한 조치를 밟는 것으로 이야기가 진행됐다"며 "우리 당은 국민 눈높이에서 공감을 얻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윤희숙 혁신위 출범과 함께 당이 미래로 가기 위해 극단적인 주장과 단절될 필요가 있다는 공감대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예를 들어 우리 당은 비상계엄을 반대해 왔다. (전씨가) 비상계엄을 옹호한다든지 이런 부분은 우리 당이 지향하는 바와 맞지 않다는 점을 말씀드릴 수 있다"며 "지금 단계에서 아직 결정된 바는 없다. 당헌·당규에 따라 조치하겠다"고 덧붙였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8/0000960084?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워글래스 X 더쿠✨ 6초에 1개씩 판매되는 육각형 컨실러 '배니쉬 에어브러쉬 컨실러' 체험 이벤트 480 05.07 10,75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43,70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67,40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16,48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58,60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1,73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66,60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70,35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9 20.05.17 8,681,11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72,15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21,45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9903 이슈 3년전 오늘 발매된, 에스파 "Spicy" 00:45 5
3059902 이슈 우리 서로 대따 좋아 죽는 줄 알았는데, 나혼자만 대따인 거 같아서 00:45 22
3059901 이슈 유미의세포들 연기가 아니라 실제였다는 장면.gif 2 00:43 596
3059900 정치 한동훈 후원회장이‥고문·공안검사 그 정형근? 00:42 51
3059899 이슈 남자들은 이별 후폭풍이 있나여? / ㅍ..푸팟퐁커리? 1 00:38 434
3059898 이슈 오늘 전과자에서 만들어진 YG X SM 콜라보 노래 ㅋㅋㅋㅋ 4 00:36 732
3059897 이슈 13년 전 오늘 KBO에서 있었던 일....jpg 5 00:35 640
3059896 이슈 미국 팝걸들 어린 시절 사진 보고 이름 맞추기 ※ 난이도 높음 11 00:32 599
3059895 유머 고수들의 절제미 보여주는것 같은 이채연.jpg 00:32 414
3059894 이슈 동갑인데 모자연기 00:32 415
3059893 이슈 5/8 오늘 단 하루 <데뷔를 못 하면 죽는 병 걸림> 웹소설 전회차 무료 9 00:31 731
3059892 이슈 5년전 오늘 첫방송 한, tvN 드라마 "마인" 5 00:30 213
3059891 기사/뉴스 코스피 불장에 국민연금도 넉 달 만에 '250조' 수익‥이미 작년 수익 초과 6 00:30 269
3059890 이슈 이런 극장판 애니 처음 본다고 관객들 난리났던...jpg 10 00:30 841
3059889 이슈 [Archel.wav] PLAVE - 그런 것 같아 Covered by OWIS 썸머, 소이 00:29 47
3059888 유머 [KBO] 보법이 다른(?) 두산팬들 2 00:27 762
3059887 기사/뉴스 "PC 고치러 왔어요".. 여교사 190여명 당했다 28 00:26 2,301
3059886 이슈 12년 전 오늘 발매된_ "미운오리새끼" 00:26 90
3059885 이슈 엄청나게 유명한 곡 샘플링한듯한 르세라핌 타이틀 4 00:25 1,068
3059884 이슈 일주일도 안돼서 50만뷰 돌파한 등산복 화보 영상 8 00:25 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