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일 오른쪽 참정당 (기존 1석 -> 이번 선거로 10~22석)
10석은 단독 법안 발의 가능 최소 의석수 기준임. 일본에서 극우정당이 10석 가져간 건 역사상 처음 (놀랍게도 자민당은 극우로 안침)
참정당은 인터넷 sns 기반으로 설립된 극우 반외국인 정당으로 (외국인이 일본을 가난하게 만들었다고 함) 컨텐츠는 대충 한국의 개혁신당 느낌인데 나름 돌풍을 일으킴
당 구호는 '일본인 퍼스트', 당대표 별명은 '일본의 트럼프'
주요 공약
- 현행 평화헌법 갈아엎는 신헌법 제헌
- 주일미군 철수
- 외국인 생활 보호 지급 중단
- 외국인 귀화요건에 일본에 충성심 포함
- 자랑스러운 일본 역사 교육 강화, 자학사관 철폐
- 동성혼 반대, 전통적 결혼관 유지 (일본은 결혼하면 아내가 남편 셩 따르는데, 이것에 선택권을 부여하는 선택적 별성제에 반대)
지금 기준으로 1당을 노려볼만큼 유의미한 의석을 얻었다는건 아닌데 구석탱이 잡음에서 주류무대로 올라온 정도로 이해하면 됨
+ 집권여당인 자민당이 과반을 상실할 것으로 예측되면서 이제 자민당 단독으로 법안 통과 못시킴. 야당과의 협치가 필수. 그 협치 대상으로 낀거임 이제
일본 사는 외국인 (특히 한국인) 들은 걱정을 넘어 공포를 느끼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