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美 매거진, 제이홉 극찬 “자기만의 속도·중심 가진 아티스트, 독특한 방식으로 소리 구조화”
4,124 17
2025.07.20 14:45
4,124 17

uIfiyd

방탄소년단(BTS) 제이홉(j-hope)의 롤라팔루자 공연에 대한 미국 언론의 극찬이 화제다.

 

제이홉은 13일(현지시간) 독일에서 열린 ‘롤라팔루자 베를린 2025’(Lollapalooza Berlin 2025)의 헤드라이너 자격으로 무대에 올라 6만 관객이 지켜보는 가운데 90분 동안 23곡을 열창했다.

 

공연에 대해 미국의 음악·문화 매거진 tmrw(투머로우)는 “제이홉은 더 이상 자신을 증명할 필요가 없다. 그 부분은 이미 끝났다. 이번 공연으로 명확해진 것은 그가 지금 어디에 서 있는지다. 방탄소년단의 일원이 아닌, 자신만의 속도와 중심을 가지고 있으며 독특한 방식으로 소리를 구조화하는 퍼포머다”라고 극찬했다. 

 

제이홉은 2022년 시카고 롤라팔루자 무대에 오르면서 “한국 가수 최초 미국 페스티벌 헤드라이너 공연”이라는 역사를 썼고 ‘호비팔루자’(Hobipalooza)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tmrw는 제이홉의 롤라팔루자 복귀에 대해 “3년 만에 보여준 모습은 더욱 강렬했다. 공연의 시작은 ‘호비팔루자 2.0’이 선언된 순간이었다. 치밀하게 계획된 90분 분량의 무대는 절제와 품격, 뛰어난 기량으로 구성됐다. 게스트 없이 오직 음악적, 시각적, 감성적 통제만이 존재했다. 그는 자신의 음악뿐 아니라 목소리까지 다듬는 데 오랜 시간을 투자한 아티스트였다”라고 언급했다. 

 

tmrw는 세트리스트와 무대 완성도에 대해서도 자세히 언급하며 “클라이맥스로 치닫는 전통적인 방식의 세트리스트 대신, 유연하고 추진력이 넘치면서도 흐트러지지 않는 구성으로 긴장감을 유지했다. 라이브 밴드와 댄서들이 있었지만 깔끔한 조명, 절제된 영상 화면, 간결한 무대 설정으로 움직임, 속도, 라이브 음악 퍼포먼스 자체에 초점을 맞췄다. 제이홉은 매 순간 쇼를 주도하며 마치 감독처럼 긴장감의 높이를 알맞게 연출했다”라고 호평했다. 

 

이번 공연은 팬들의 열성적인 응원도 화제가 됐다. 독일의 아미 팬클럽은 수천 개의 보라색 종이 하트를 관객에게 배포, ‘스위트 드림스’가 연주되는 순간 제이홉에게 보여주는 ‘퍼플 하트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tmrw는 이에 대해 “생중계 화면은 현장의 역동성을 완전히 전달하지 못했지만 팬들의 퍼플 하트는 마치 영화처럼 자연스럽게 어우러졌다. 제이홉이 ‘Oh my gosh’라고 말하며 놀란 표정을 지은 것은 어떤 화려한 퍼포먼스보다도 큰 울림을 주었다”라고 언급했다. 

 

앞서 독일과 영국의 현지 언론도 이번 공연을 극찬했다. 롤링스톤 독일(Rolling Stone Germany)은 “1시간 30분 동안 챔피언스리그급 K팝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단순한 콘서트가 아니었다. 황홀했고 예술이었으며 문화 그 자체였다. 오직 제이홉을 중심으로 모든 것이 돌아가는 특별한 세상이 펼쳐졌다. 베를린을 단숨에 글로벌 팝(Pop)의 중심지로 만들었다”라고 극찬했다.

 

영국의 매체 VOA(View of the Arts)는 “제이홉은 랩, 노래, 춤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삼중 무기(triple threat)다. 이는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도 예외적이며 흔한 일이 아니다. 세계 최고의 보이 그룹 멤버로 활동하든 솔로 아티스트로 활동하든, 제이홉은 눈부신 음악적 성장을 해온 강력한 스타이며, 그의 미래는 활짝 열려 있다”라고 극찬했다.  

 

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5740125

목록 스크랩 (0)
댓글 1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듀이트리x더쿠]💚 픽앤퀵 카밍풀 뽑아쓰는 마스크 1️⃣일1️⃣팩 체험단! (30인) 254 03:29 6,38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30,77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111,04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17,22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21,29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3,9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5,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49,18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7 20.05.17 8,661,47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9,53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57,32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5146 기사/뉴스 "나 돌팡할래" 쿠팡 이용자, 논란 석달 만에 '사상 최대' 수준 20:26 22
3035145 이슈 자동차도 주인 긁는 시대가 옴 20:26 49
3035144 유머 손이 바빠서 혀로 대신 인사해주는 인사성 밝은 아이돌.hyeo 1 20:23 275
3035143 이슈 KickFlip(킥플립) 처음부터 끝까지 거슬리는 컴백쇼 | Mnet 260406 방송 1 20:21 44
3035142 이슈 천둥번개와 함께하는 세븐틴 콘서트~ 2 20:20 277
3035141 유머 토끼친구들이랑 놀고싶어서 빡세게 화장하는 달팽이 만화 6 20:19 563
3035140 이슈 MW:MEU (뮤) 'Gummy Clock' Official MV 20:18 47
3035139 정보 생각보다 더 어려워 보이는 베라 슈팅스타에서 파란부분만 퍼담기 20 20:18 1,607
3035138 이슈 초극소 저체중아 90%는 무사퇴원. 감소하는 뇌성마비 진단 5 20:18 695
3035137 기사/뉴스 [단독] '잘못 키운 죄' 김소영 부모 상대로도 손배소 4 20:18 1,321
3035136 이슈 핫게 간 프린팅 지워진 방탄 굿즈 티 고객센터 답변 왔다고 함 23 20:16 2,374
3035135 기사/뉴스 슈주 출신 강인, 신곡 발매 발표 "팬들 덕에 용기 내" 24 20:15 1,043
3035134 이슈 팬들 반응 좋은 버추얼돌 수록곡 브릿지 파트 라이브 2 20:15 174
3035133 이슈 최근, 고가임에도 오픈하자마자 바로 순삭된 영화 '애프터썬' 블루레이 패키지 3 20:14 622
3035132 이슈 팬들 앞에서 말벌 아저씨 된 아이린 ㅋㅋㅋㅋㅋ 3 20:14 723
3035131 유머 크레이지 아케이드 닉네임 강제 변경ㅋㅋㅋㅋㅋ 16 20:13 1,488
3035130 기사/뉴스 허경환 "초등학생도 날 알아봐…올해 최고의 순간" 11 20:12 676
3035129 이슈 생각보다 세계적인 간척사업국가 6 20:11 1,077
3035128 유머 이진이 꼬순내 테라피 하는 엑소 세훈&카이 3 20:11 539
3035127 기사/뉴스 [속보]이란 언론 "적들, 사우스 파르스 가스전 시설 공격" 6 20:11 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