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시스] 농림축산식품부는 송미령 장관이 20일 오전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충남 부여군 소재 시설원예 농가를 방문해 응급 복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사진=농식품부 제공) 2025.07.20.](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7/20/NISI20250720_0001897425_web_20250720114244_20250720130017949.jpg?type=w860)
정부는 지난 16일부터 이어진 집중호우로 농가 피해가 이어지고 있는 것과 관련해 다음 달 중순까지 보험금 및 복구비를 지급한다는 방침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송미령 장관이 20일 오전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충남 부여군 소재 시설원예 농가를 방문해 응급 복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송미령 장관은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피해 작물 정리, 병충해 방지 등 피해 복구 노력이 중요하다"며 지자체·농촌진흥청·농협 등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농식품부는 이달 말까지 피해조사를 마친 뒤, 다음 달 중순까지 복구계획 수립 및 국고지원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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