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법원, 尹 구속적부심 4시간 만에 기각…"청구 이유 없어"
3,705 13
2025.07.18 21:01
3,705 13

 

尹 직접 건강악화 호소했지만…법원, 질문도 안해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항소9-2부(류창성 정혜원 최보원 부장판사)는 18일 저녁 8시 20분쯤 윤 전 대통령의 구속적부심 청구를 기각했다. 구속적부심사 심문이 종료된 지 약 4시간 만에 나온 결론이다.
 
재판부는 "피의자 심문 결과와 이 사건 기록에 의하면, 이 사건 청구는 이유 없다고 인정된다"며 "형사소송법 제214조의2 제4항에 의해 이를 기각한다"고 밝혔다.
   
해당 조항은 체포·구속적부심 청구를 받은 법원이 구속 피의자를 심문하고 수사관계 서류와 증거물을 조사해 청구가 이유 없다고 인정한 경우엔 결정으로 기각한다는 내용을 규정하고 있다.
   
법원은 이날 오전 10시 15분부터 4시 15분까지 5시간(점심 휴정 1시간 제외)가량 구속적부심사 심문을 진행했다. 구속 후 내란특검 수사와 재판에 출석하지 않았던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직접 법원에 나와 자신의 건강상태 등 석방 필요성을 30분간 설명했다.
   
심문에 앞서 서울구치소에서 받은 혈액검사 결과 등을 제출한 윤 전 대통령은 구속 전 정상범주에 있던 자신의 간수치가 5배 이상 높아진 점 등을 설명하며 석방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밥도 거의 못먹고 있으며 법정에 걸어 들어오는 것도 힘들었다'는 언급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윤 전 대통령은 구속 사유였던 증거인멸 우려에 대해 최근 특검 조사에 나온 측근들이 '각자 살 길을 찾는 상황'이라고 지적하면서 자신을 위해 유리한 진술을 할 가능성이 없다고 항변한 것으로도 파악됐다.
   
반면 내란특검은 서울구치소에서 받은 '윤 전 대통령이 거동에 이상이 없다'는 취지의 답변서를 토대로 구속이 타당하며 계속 필요하다는 취지로 반박했다. 특히 수감 중인 윤 전 대통령이 부정선거 음모론자인 모스 탄(한국이름 단현명) 미국 리버티대 교수와 접견을 추진한 것과 관련해서도 대중 선동을 이용한 증거인멸 우려를 주장했다고 한다.
   
재판부는 윤 전 대통령의 범죄 혐의 관련 주장에 대해선 일부 질의했지만, 윤 전 대통령의 건강 관련 호소와 관련해서는 더 묻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4046703?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던스🩷] 원조 겔 마스크 맛집의 역대급 신상✨ NEW 콜라겐 젤리 미스트 체험 이벤트 (100인) 505 03.05 26,79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43,47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94,78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35,99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27,00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4,27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7,11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6,7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4,48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7,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3,27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3000 기사/뉴스 7억이던 집 9억 됐다…서울 중저가 아파트 가격 '들썩'[부동산AtoZ] 23:31 55
3012999 이슈 원피스 단행본 표지 중 기억에 남는 표지 모음 (1부) 23:30 58
3012998 이슈 있지(ITZY) THAT'S A NO NO 안무가버전이랑 멤버들 합본 영상 23:30 28
3012997 이슈 팬한테 꽃 선물받은 송강(+인증) 1 23:30 241
3012996 이슈 가정교육 잘 빋은 아이가 데형견과 만났을 때 1 23:29 236
3012995 정보 밑에 글 올라온 공포영화 볼 수 있는 곳.jpg 23:29 100
3012994 정보 4/26 (일) KBS World 주최 한일 합동 스페셜 라이브 이벤트「REVE FESTIVAL with KBS World : Global Music Stage」개최 결정! 출연자 발표는 3/13 (금) 23:26 331
3012993 이슈 라면물 없다고 가습기 안 물 넣는 거 괜찮나요? 28 23:26 1,671
3012992 유머 강아지 키우지 말라던 엄마랑 전화 9 23:24 868
3012991 이슈 창억떡 호박인절미는 차원달라병 절망편 16 23:24 1,824
3012990 이슈 [WBC] 도쿄돔 애국가 송출에 등장한 태극기 응원단🇰🇷 (not 태극기부대) 15 23:23 1,202
3012989 이슈 일본킬러로 유명했던 이대호 3 23:20 697
3012988 유머 아파트가 유명하지만 윤수일 명곡중 하나인 황홀한 고백 17 23:19 691
3012987 이슈 오늘자 수지 게티이미지 33 23:17 2,419
3012986 이슈 9년 전 어제 발매된_ "어떻게 말해" 1 23:17 233
3012985 유머 티라노사우루스랑 싸워서 이길 수 있었던 초식공룡들 21 23:16 1,424
3012984 이슈 한창 인기절정이었던 20년 전 최전성기때 한국 와서 무대찢고갔던 J-POP 여성솔로가수 5 23:16 1,123
3012983 기사/뉴스 '韓-日 레벨 차이?' 日 기자의 무례한 질문, 류지현 감독 "오늘 경기만 이야기하겠다" [도쿄 일문일답] 8 23:15 850
3012982 정보 NiziU(니쥬), 약 3년 반만의 돔 공연「NiziU Live with U 2026 DOME TOUR」개최 결정!! 4 23:15 277
3012981 이슈 헐 갤럭시 S26부터 드디어 기본 화면녹화로 컷 딸때 부분화면 조정해서 녹화할 수 있어 대박 5 23:14 6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