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하루 1만보 걸어야 건강 유지? 5000보로는 부족할까?
5,625 7
2025.07.18 16:59
5,625 7

https://www.donga.com/news/It/article/all/20240405/124339856/1

 

.....

 



하루 1만보에서 2만보 걷기를 실천 한 후 삶이 크게 바뀌었다고 확신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이를 달성할 시간과 에너지가 있는 것은 아니다.

 

 

 

아이즈보겔스 박사가 주도한 연구에 따르면 특정 걸음수를 넘어서면 더 많은 열량을 소비하는 것 외에 건강상의 이점이 크게 증가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사망률은 하루 8800보, 심혈관 질환은 하루 7100보에서 위험이 가장 크게 줄어드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 연구 결과는 2023년 10월 미국 심장학회지에 게재됐다.
 

 

걷는 속도 또한 중요하다. 총 걸음 수 외에 ‘분당 걸음 수’가 건강 결과에 독립적으로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도 발견했다. 아이즈보겔스 박사는 “걸음 수를 늘리는 것뿐만 아니라 일일 걸음 수를 유지하면서 걸음 강도를 높이면 사망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렇다면 하루 5000 걸음이면 충분할까.

건강생리학자 포드 씨는 “저는 일반적으로 5000보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조언하는데, 이는 주로 하루 동안 앉아있는 시간이 너무 길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라며 “하지만 모든 것이 절대적인 것은 아니라는 점을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강도 높은 5000보 걷기 운동은 건강에 탁월한 이점을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걷기 외에 자전거 타기나 수영 같은 활동도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일부 연구에선 5000보 이하를 걸어도 큰 효과를 보는 것으로 확인됐다. 2023년 8월 유럽 예방 심장학 저널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하루에 4000보만 걸어도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률이 감소하고 2337보만 걸어도 심혈관 질환 위험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즈보겔스 박사는 이번 연구에 동참한 연구진은 7500보에서 8500보 사이에서 건강상의 최대 이점을 보았지만, 2500보만 걸은 후에도 상당한 위험 감소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는 “하루 2500~2700보만 걸으면 하루 2000보를 걸은 대조군과 비교했을 때 사망률과 심혈관 질환 위험이 각각 8%, 11%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따라서 최소 걸음 수 권장량은 하루 2500보이며, 하루 걸음 수를 더 늘릴수록 위험이 더 감소한다”고 말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2500보라도 걸어야겠네...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드라마이벤트] JTBC 토일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 과몰입 소개팅 시사회 초대 이벤트 (with 한지민&재재) 35 02.20 23,41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799,24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703,48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774,12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019,58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8,09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97,85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7,2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9 20.05.17 8,624,6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2,50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82,98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9617 유머 쇼미더머니 vs 미스트롯 20:30 0
2999616 이슈 이번주 서울시+경기도 일부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 (수지구 10주연속 1위) 20:29 121
2999615 이슈 할아부지한테 뽀뽀 vs 아빠한테 뽀뽀 5 20:29 189
2999614 이슈 점점 좋아지고 있는 전국 미세먼지.jpg 21 20:25 1,274
2999613 이슈 좋아요 130만 찍힌, 아내가 금메딸 땄을 때의 남편 반응 9 20:25 2,443
2999612 이슈 구리갈매 스벅 살구도 다녀왔는데 얘는 커피에 독 탈 것 같은 얼굴 하고 왔어요…;; 2 20:24 935
2999611 이슈 보기만해도 멀미나요 어부로 살아간다는 것은 20:24 164
2999610 이슈 높이 경사 다 미친 조회수 1100만 넘은 사진 5 20:24 1,150
2999609 유머 가만히 있지 않습니까? 1 20:23 127
2999608 이슈 해시태그 보자마자 쳐웃음 1 20:21 426
2999607 팁/유용/추천 수천명을 살린 화산학자가 사망한 이유 9 20:21 1,341
2999606 이슈 모두의 신부 입장곡이 되어버린 노래 1 20:21 746
2999605 유머 오프라인 교환독서 개그편 8 20:20 760
2999604 이슈 미국에서 논란이 많았던 아내가 전남편을 죽인 살인사건.jpg 22 20:17 2,674
2999603 이슈 고양이의 나라라는 튀르키예 6 20:16 488
2999602 이슈 법륜스님) 비난을 받으면 수치스러운 마음이 들어요 1 20:16 831
2999601 이슈 의외로 생각보다 노래를 잘하는 셰프 16 20:14 1,632
2999600 이슈 오늘 sbs가 고화질로 올려준 박지훈 아역 활동 영상 26 20:12 2,648
2999599 이슈 오늘 엘리베이터에서 당황해서 초등학생한테 시비 걸었음 4 20:12 2,171
2999598 이슈 요즘 나름 SNS에서 핫하다는 "따끔한알록별" 슬라임.gomun 2 20:12 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