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하루 1만보 걸어야 건강 유지? 5000보로는 부족할까?
5,577 7
2025.07.18 16:59
5,577 7

https://www.donga.com/news/It/article/all/20240405/124339856/1

 

.....

 



하루 1만보에서 2만보 걷기를 실천 한 후 삶이 크게 바뀌었다고 확신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이를 달성할 시간과 에너지가 있는 것은 아니다.

 

 

 

아이즈보겔스 박사가 주도한 연구에 따르면 특정 걸음수를 넘어서면 더 많은 열량을 소비하는 것 외에 건강상의 이점이 크게 증가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사망률은 하루 8800보, 심혈관 질환은 하루 7100보에서 위험이 가장 크게 줄어드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 연구 결과는 2023년 10월 미국 심장학회지에 게재됐다.
 

 

걷는 속도 또한 중요하다. 총 걸음 수 외에 ‘분당 걸음 수’가 건강 결과에 독립적으로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도 발견했다. 아이즈보겔스 박사는 “걸음 수를 늘리는 것뿐만 아니라 일일 걸음 수를 유지하면서 걸음 강도를 높이면 사망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렇다면 하루 5000 걸음이면 충분할까.

건강생리학자 포드 씨는 “저는 일반적으로 5000보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조언하는데, 이는 주로 하루 동안 앉아있는 시간이 너무 길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라며 “하지만 모든 것이 절대적인 것은 아니라는 점을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강도 높은 5000보 걷기 운동은 건강에 탁월한 이점을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걷기 외에 자전거 타기나 수영 같은 활동도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일부 연구에선 5000보 이하를 걸어도 큰 효과를 보는 것으로 확인됐다. 2023년 8월 유럽 예방 심장학 저널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하루에 4000보만 걸어도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률이 감소하고 2337보만 걸어도 심혈관 질환 위험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즈보겔스 박사는 이번 연구에 동참한 연구진은 7500보에서 8500보 사이에서 건강상의 최대 이점을 보았지만, 2500보만 걸은 후에도 상당한 위험 감소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는 “하루 2500~2700보만 걸으면 하루 2000보를 걸은 대조군과 비교했을 때 사망률과 심혈관 질환 위험이 각각 8%, 11%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따라서 최소 걸음 수 권장량은 하루 2500보이며, 하루 걸음 수를 더 늘릴수록 위험이 더 감소한다”고 말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2500보라도 걸어야겠네...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도르X더쿠] 올영 화제의 품절템🔥💛 이런 향기 처음이야.. 아도르 #퍼퓸헤어오일 체험단 336 01.08 24,81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16,80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98,28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5,26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04,84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4,9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2,65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2,6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7744 유머 마블 세계관에 갇힌 흑백요리사들 16:52 96
2957743 기사/뉴스 민희진 측 “아일릿 표절 단정NO, ‘모방’ 표명…명예훼손 의도도 無” 2 16:52 123
2957742 기사/뉴스 尹 내란 결심공판 장시간 진행…구형, 10일 새벽 전망 3 16:52 68
2957741 유머 남편 사진첩에 다른 애기가 있어요 8 16:50 937
2957740 이슈 같은 사람 맞나 싶은 이미지의 츄 비주얼.gif 1 16:50 324
2957739 기사/뉴스 6년 연습 끝 미야오 된 수인 “아이유, 가수 꿈꾸게 해준 선배” [스타화보] 2 16:48 174
2957738 이슈 📀 2025년 써클차트 디지털음원 연간 곡 Top10 2 16:47 191
2957737 정치 "얼빠진 사자명예훼손" 극우단체 대표, 경찰 상대로 인권위 진정 6 16:46 259
2957736 유머 한결같은 타블로 이상형 6 16:45 1,191
2957735 이슈 킥플립 계훈 연습생 시절 직접 작사한 오디션 무대 16:43 230
2957734 유머 인터넷과 다르게 현실은 항상 따숩다는 애기엄마 24 16:43 1,399
2957733 이슈 ICE의 주부 총격 살해 사건 4분 전 영상 공개 17 16:43 1,347
2957732 이슈 우리나라 빵값이 일본이랑 비슷해질수가 없는 이유.jpg 11 16:42 1,606
2957731 정보 투썸 신상 마쉬멜로우 초코 케이크 오늘 출시🍓 13 16:42 1,664
2957730 이슈 2025년 써클차트 걸그룹 디지털음원 Top10 3 16:41 206
2957729 유머 운석열 미쳤네 ㄷㄷ 35 16:39 3,795
2957728 이슈 특이한 눈색을 가진 배우의 문제 1 16:39 837
2957727 유머 모 중겜에 나온 탈것 12 16:39 735
2957726 이슈 트럼프, "중간선거 지면 내가 탄핵소추 당한다" 7 16:39 598
2957725 기사/뉴스 블랙핑크 로제, 미국 ‘아이하트라디오 어워즈’ 8개 부문 후보 올라 2 16:38 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