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방시혁 챙긴 4000억, 국민들 돈” 국민연금공단 책임론 목소리
2,612 28
2025.07.17 15:09
2,612 28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로 금융당국으로부터 고발당했다. 방 의장과 관련된 기관 투자금 가운데 국민연금의 투자금도 포함돼 있어 이에 대한 여파도 이어질 전망이다. “국민들과 국민연금공단이 문제제기를 직접 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권순우 머니투데이 전 기자는 16일 유튜브 채널 압권에 공개된 영상에서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에서는 방 의장의 기획 펀드가 기존의 투자자에게 사기를 통해 매매를 유도했고 이익을 봤다고 본 것”이라며 “이익금이 1조원이 넘고 그 중의 30%인 4000억원을 방 의장이 가져갔다고 봤다”고 밝혔다.

이어 “방 의장 등이 가져갔던 그 돈은 사실은 팔기 전 주주 등이 받았어야 했다”며 “이들이 사기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할 수 있는 것”이라고 했다. 또 “피해자는 지분을 매각한 기존 투자자인 펀드이고, 이 펀드에 투자를 한 사람도 피해자”라며 “기존 투자자는 연기금 등을 운용하고 있는 펀드였다”고 했다.

또 “국민연금을 비롯해 연금 재단들이 있고 이런 곳의 돈을 운용하는 펀드”라며 “연기금은 국민의 돈이고 ‘(방 의장의)사기사건’ 혐의로 규정하는 일이 벌어지지 않았다면 1조원에 달하는 돈은 사실은 국민연금을 통해 국민들에게 갔어야 했던 돈”이라고 지적했다.

즉 연기금이 벌었어야 할 막대한 수익(기대이익)이 하이브 주식을 사들인 펀드와 방 의장 등에게 돌아갔다는 것이다. 국민의 노후자금이 방 의장 개인의 부를 늘리는 데 쓰였다는 지적인 셈이다.

 

권 전 기자는 “방 의장이 4000억원을 벌었다고 이 돈이 어디서 났는지 따져보면, 사실 우리(국민)의 돈인 것”이라고 했다.

이뿐 아니라 권 전 기자는 “사기를 당했다고 추정되는 펀드 매니저 등 이들도 펀드를 운용을 해서 수익을 내야 하는 선관의무를 가지고 있다”며 “이들이 사기를 당해 투자자들에게 줘야 될 돈을 주지 못했다면 이들 또한 책임을 물을 수 있다”고 했다. 이는 명백한 실패이며 투자자들에게 손해배상의 책임을 져야 될 수도 있다는 분석이다.

 

이와 함께 “국민들이 내가 피해를 봤다는 사실을 모른다는 것이 문제”라며 “모른다고 해서 넘어가야 할 일도 아니다”고 했다.

 

 

 

https://v.daum.net/v/20250717144631593

목록 스크랩 (0)
댓글 2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도르X더쿠] 올영 화제의 품절템🔥💛 이런 향기 처음이야.. 아도르 #퍼퓸헤어오일 체험단 416 01.08 60,06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6,84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22,31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60,87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24,69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8,37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5,85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9667 기사/뉴스 “은행 통장에 돈 썩게두면 바보죠”…주식투자 대기자금 무려 92조원 08:28 106
2959666 이슈 KBS 드라마 <은애하는 도적님아> 시청률 추이 2 08:28 200
2959665 이슈 치즈케이크 컷팅하다가 욕먹음 ㅠ 4 08:25 618
2959664 기사/뉴스 "삼전·하닉이 벌고, 네이버로 까먹었다"…국민연금 주식가치 석달새 70조 늘어 3 08:23 372
2959663 이슈 매니저가 넉살을 가장 죽이고 싶을때 4 08:20 729
2959662 기사/뉴스 [단독] 코스피 랠리, 여성 주식 부호 판도 흔들다…이화경·김선정·김정수 새 얼굴 부상 08:20 477
2959661 이슈 어느 순간부터 릴레이댄스 재미없다는 사람들 많아진 이유...twt 19 08:19 2,046
2959660 이슈 해리포터 완결 후 시점에서 비밀의 방을 열 수 있는 의외의 인물 11 08:17 1,285
2959659 이슈 안성재 유투브에 발베니 댓글(feat.임짱) 3 08:17 1,214
2959658 이슈 두쫀쿠를 처음 먹어본 40대 아재둘.....(침풍) 19 08:12 2,413
2959657 유머 여러 모로 사람 돕는 말들(경주마×) 08:11 123
2959656 이슈 57세 레전드 여솔의 충격적이다 못해 경이로운 무대... 4 08:10 1,188
2959655 기사/뉴스 [단독] "6년간 OST 무단 사용"…'무엇이든 물어보살',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입건 15 08:05 3,480
2959654 유머 친구인 말 밑에서 눈 피하는 염소(경주마×) 4 08:05 478
2959653 이슈 해외 난리났던 작년 그래미 신인상 수상소감 29 07:58 2,896
2959652 기사/뉴스 [단독] 공유기 불로 할아버지·손자 사망…"통신사가 배상" 17 07:57 3,850
2959651 이슈 원덬기준 착장과 비쥬얼 레전드로 골든글로브 시상식 참석한 블랙핑크 리사 5 07:55 1,587
2959650 이슈 지금 보니까 멋있는 것 같고 재평가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춤... 2 07:50 2,184
2959649 이슈 이집트박물관 13 07:48 1,873
2959648 이슈 ??? : 음악방송 MC 보려고 음악방송 보는 사람들이 있었던 시절이 있었다고?.jpg 13 07:48 3,3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