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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李대통령 “304. 159. 14. 179. 잊지 않겠다” 참사 유족 만난 뒤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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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6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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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48431?sid=001

 

이재명 대통령이 16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기억과 위로, 치유의 대화’ 사회적 참사 유가족과 간담회에서 참사 유가족들에게 고개숙여 인사하고 있다. 뉴시스

이재명 대통령이 16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기억과 위로, 치유의 대화’ 사회적 참사 유가족과 간담회에서 참사 유가족들에게 고개숙여 인사하고 있다. 뉴시스이재명 대통령은 16일 참사 유가족들을 만난 뒤 페이스북에서 “감히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될 수 없음을 알지만, 국가 최고 책임자로서 정부를 대표해 머리 숙여 깊이 사죄드렸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기억과 위로, 치유의 대화’라는 제목의 행사를 열고 참사 유족 200여명을 초청해 대화를 나눴다.

이후 이 대통령은 페이스북에서 “예방할 수 있었던 사고가 반복됐고, 피할 수 있었던 비극 앞에 무력했다”며 “죽지 않아도 될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고, 다치지 않아도 될 사람들이 상처를 입었다”고 했다.

이어 “한없이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며 “이를 피하지 않겠다. 미흡했던 대응과 변명, 회피, 충분치 않았던 사과와 위로까지. 이 모든 것을 되돌아보고 이제부터라도 하나하나 바로잡아가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애끊는 그리움과 헤아릴 수 없는 고통을 짊어지고 살아가는 유가족들에게 국가가 또다시 등 돌리는 일, 이재명 정부에서는 결단코 없을 것”이라며 “오늘 전해주신 말씀 전부 철저히 검토하고, 가능한 영역에서 정부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추진해 나가겠다 약속드린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글 말미에 세월호, 이태원 핼러윈, 오송 지하차도, 무안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 수를 나타내는 ‘304. 159. 14. 179.’라는 숫자를 적었다.

이어 “저마다의 이름과 꿈을 안고 스러져 간 656개의 우주. 기억하겠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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