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예상 밖 '공과금 폭탄'…LH든든전세 입주자 '분통'
1,559 0
2026.05.07 10:12
1,559 0

한국토지주택공사의 '든든전세' 사업으로 오산 지역 오피스텔에 입주한 주민들이 분통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LH가 수도와 난방비 등 공과금에 대해 자세히 안내하지 않아 '요금 폭탄'을 맞았다는 건데요.

 

[기자]

결혼식을 앞둔 A예비 신혼부부는 최근 공과금 고지서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두 사람이 쓴 한 달 수도 요금이 9만 원 가까이 나왔기 때문입니다.

 

<예비 신혼부부> "아파트로 따지면 20톤 쓰면 2만 원 정도가 나온다고 하는데 저희 21톤이니까 그렇게 크게 차이는 안 나는 금액이어야겠죠. 그러니까 3~4배가 더 나온 거죠."

 

A부부는 최근 LH든든전세로 오산의 한 오피스텔에 입주했는데, 계약 당시 공과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듣지 못했다고 말합니다.

 

오산은 업무용 오피스텔에 실거주하더라도 가정용보다 2배 가까이 비싼 일반 수도료와 난방비가 부과됩니다.

 

<예비 신혼부부> "관리비 부분을 물어봤을 때 충분히 설명을 듣지 못한 점이 가장 이해가 안 되고요. 아기를 낳고 하면 수도료가 훨씬 많이 들고 난방비도 훨씬 더 많이 들 텐데…"

 

이 지역에 LH든든전세로 공급된 업무용 오피스텔은 200여 가구로 파악됐는데, 이들은 관련 지자체 조례 개정 전까지 비싼 요금을 내야 합니다.

 

<지자체 관계자> "(LH에서) 미리 공지됐든지 아니면 건축법상 허가를 받을 때 주거용으로 받으시던지 사전 조치가 이뤄져야 했는데…."

 

오피스텔 입주자들은 LH가 '설명의 의무'를 다하지 않아 '공과금 폭탄'을 맞게 됐다고 반발했습니다.

 

심지어 LH가 난방 업체도 엉뚱한 곳으로 안내했다며 '졸속'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오피스텔 게시판에는 이렇게 LH에 대한 민원 글이 붙었고, 공동 대응에 나서겠다는 입주자들의 서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LH는 '공과금 체계에 대한 설명히 충분하지 않았던 점'을 인정하면서 "주거비 절감을 위해 관계 기관과 협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2/0000862169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유니레버 럭스X더쿠💜 오늘의 기분을 취향하다, '럭스 퍼퓸 바디워시 3종 트라이얼 키트' 체험단 모집(100인) 401 08.20 56,510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685,29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814,06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227,88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7,342,40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91,48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2 21.08.23 8,725,43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21,36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8 20.05.17 8,855,82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4 20.04.30 8,722,16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타회원 글/댓글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65,03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9998 이슈 뉴진스 혜인 하퍼스바자 9월호 화보 21:36 1
3139997 유머 월미도 디스코 팡팡에서 튕겨나간 사람 발생 21:34 601
3139996 기사/뉴스 '명태균 무죄' 김인택 부장판사, '접대골프여행'으로 정직 3개월 징계 2 21:34 67
3139995 이슈 짤만봐도 오디오 1초도 안빌거같음 (오디세이) 21:34 112
3139994 기사/뉴스 부산, 외국인 관광객 소비 1조 원 시대 열리나 1 21:34 112
3139993 유머 이발한 홀란드 jpg. 4 21:33 362
3139992 유머 내부 장기부터 피부 색상까지 모두 확인된 공룡 5 21:33 385
3139991 유머 ??: 네, 저희 사귀어요 🤭🤭 3 21:33 415
3139990 이슈 굴착기 안에서 울던 고양이 1 21:32 222
3139989 기사/뉴스 관객 춤췄다고..′인디음악 성지′ 영업정지 9 21:30 654
3139988 유머 전세계 각 나라별 가장 흔한 성씨 지도 7 21:30 544
3139987 이슈 톰홀랜드 미국 고등학교 잠시 다닌 썰 7 21:29 965
3139986 기사/뉴스 [단독] '모자' 목숨 앗아간 배터리 불‥서울·부산서만 20건 1 21:29 367
3139985 이슈 [KBO] 수달 보러 갔던 야선 두 명이 부러 간 것 15 21:29 1,238
3139984 기사/뉴스 워싱턴 한복판 굉음의 질주‥트럼프 묻어 얼룩진 건국 250주년 21:29 68
3139983 유머 내가 한소희랑???? 폭주하는 최민식 ㅋㅋㅋㅋㅋㅋㅋ.twt 4 21:28 753
3139982 이슈 다시봐도 웃기다고 끌올된 어떤 남돌의 일본 예능 깜짝 카메라ㅋㅋㅋㅋㅋ 2 21:28 421
3139981 기사/뉴스 [단독] '다리 찢기' 몸으로 누른 관장…7세 대퇴골 골절 12 21:27 1,269
3139980 기사/뉴스 [속보] 인천 백령도 앞바다 지진2.5 규모 '최대진도 Ⅰ' 7 21:25 579
3139979 정치 국민 공분 커지는데…與 이해식 "개인 일탈일 수 있는데, 정권에 부담" 4 21:25 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