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변호사 남편이 번 30억 어디 갔나"…강선우 재산 미스터리
4,297 11
2025.07.16 18:23
4,297 11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재산을 축소 신고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강 후보자의 배우자는 최근 5년간 30억대 소득을 올리는 등 고액의 연봉을 받고 있지만, 소득보다 신고된 재산이 낮아서다.

 

변씨는 국내 대형 로펌 김앤장에 재직 중인 변호사로, 지난해 연봉(세전 급여)은 9억537만원이었다.

세후 소득은 5억2677만원이었는데, 그해 카드 사용액과 의료비 등 각종 지출을 모두 제외해도 2억6544만원이 남는다.

하지만 강 후보자가 지난해 3월과 올해 3월 신고한 총 재산은 각각 9706만원과 2억8523만원으로, 1년 사이 1억8817만원 증가하는데 그쳤다.

 

이미 강 후보자 남편 변씨는 과거 감사로 재직한 업체에서 받은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 1만주를 신고하지 않은 사실이 밝혀졌다.

고가의 명품 시계를 3점 보유했지만, 재산 신고에서 누락하기도 했다. 현행법상 공직자는 500만원 이상의 시계 등 보석류를 재산 신고해야 하지만 강 후보자는 그러지 않았다.

 

익명을 요청한 한 회계사는 “5년간 30억을 벌었는데 재산 신고 내역을 분석해보면 그 돈이 다 어디로 갔는지 납득하기 어렵다”며 “귀금속 등 고가의 물품으로 재산을 축적하고 신고는 하지 않은 것 아닌지 의심해볼 수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재산을 둘러싼 의혹을 면밀히 검증하기 위해 변씨의 월별 근로소득지급명세 등의 자료를 후보자 측에 요구했지만, ‘소속기관에 확인한 결과 제출이 어렵다’며 거부했다. 한지아 의원은 “강 후보자의 배우자는 상당한 고소득임에도 불구하고 2금융권 캐피탈을 이용하는 등 국민 상식과 맞지 않는 채무로 소득 대비 매우 적은 재산을 신고했다”며 “설명되지 않는 현금 흐름에 대해 소명해야 할 후보자가 기본적인 자료조차 제출을 거부하는 것은 의혹이 사실이라고 자인하는 것과 다름없다”고 말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쿤달X더쿠💙] 뽀송뽀송한 앞머리를 위한 치트키! 쿤달 드라이샴푸 체험 이벤트 (100인) 288 02.24 24,27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43,62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761,58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32,41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082,82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9,98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2,26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1,03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27,14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6,20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88,62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3967 이슈 오늘 목요일 낮'에 발매하자마자 멜론 실검에 등장했던 엔믹스 19:14 92
3003966 유머 식당에서 람보르길리가 금메달 꺼내니 모두가 박수쳐줌 19:14 251
3003965 이슈 고대 그리스 과학자의 지구둘레 재기.jpg 19:13 118
3003964 유머 아침부터 남편이 웃기게 함 10 19:12 623
3003963 기사/뉴스 대통령 지적에…뚜레쥬르도 빵 가격 내린다 3 19:12 173
3003962 이슈 소녀시대에서 결단력 장난아니라는 티파니 8 19:11 733
3003961 이슈 오늘자 엠카운트다운 아이브 IVE - BLACKHOLE 컴백 무대 19:11 108
3003960 이슈 [MPD직캠] 하츠투하츠 직캠 8K 'RUDE!' (Hearts2Hearts FanCam) 4 19:10 163
3003959 유머 어디서부터 태클을 걸어야 할지 모르겠다 5 19:09 379
3003958 유머 왕과 사는 남자 포토카드 판매합니다 6 19:08 1,108
3003957 유머 이재용 회장 근황 7 19:07 1,787
3003956 이슈 세계에서 해외여행 지출을 가장 많이하는 국가 TOP 15 (2023년) + 1인당 2 19:07 351
3003955 이슈 B주류초대석 (김간지, 허키시바세키, 김민경, 박혜진 편집자님) 5 19:07 203
3003954 유머 여보,요새 많이 힘들었구나 19:06 236
3003953 이슈 남편 어깨에서 사는애 2 19:06 487
3003952 이슈 영화 <치이카와: 인어 섬의 비밀> 7월 24일 일본개봉확정 예고편 공개 2 19:05 229
3003951 이슈 미국에서 남편이랑 바람이 많이 나는 경우 30 19:04 2,871
3003950 이슈 요즘 애들한테 유행이라는(사실 좀 됨ㅎㅎ) 볼펜 꾸미기 2 19:03 738
3003949 기사/뉴스 “불법체류자 합법화·E-9 가족동반 허용 논의...정부 TF 20개 방안 검토” 23 19:03 469
3003948 기사/뉴스 키키, ‘404 (New Era)’ 2주 연속 멜론 주간 차트→써클차트 1위 2 19:02 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