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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박찬대 "의원·당원, 마음 차이 없을 것…역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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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6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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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366788?sid=001

 

"여론조사 추세 봐야…좋은 결과 나올 것"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16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TV토론회에서 기호2번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7.1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16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TV토론회에서 기호2번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7.1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창환 신재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경선에 출마한 박찬대 의원은 16일 "'찬대가 적절하지 않냐' 이런 생각으로 압도적 지지가 있는 상황"이라며 "저는 이런 의원들 마음이 당원들 마음과 크게 차이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양천구 SBS에서 진행된 '민주당 대표 방송토론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정청래 의원이 이기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는 물음에 "여론조사는 흐름이나 추세를 봐야 하지 않나. (전당대회까지) 16일 더 남았기 때문에 그 차이 정도는 극복해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답했다.

이어 "당원과 대의원 여론조사를 다 합치면 전당대회는 승부를 낼 만하고,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여론조사는 점차 (격차가) 오차범위 안으로 줄어들 것이고, 역전도 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처럼 꾸준하게 제 강점과 성과를 앞으로 민주당 대표로서 누가 더 적합한지 알리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이날 첫 토론회를 진행한 소감과 관련해선 "서로 네거티브 하지 않고, 자기가 잘하는 것을 얘기하고 상대방도 칭찬하는 것을 보니 민주당이 이렇게 포지티브하게 경선한 적 있었나 생각이 든다"며 "선거의 축제를 좀 만들 수 있지 않겠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대표가 되면 국민의힘 위헌 정당 해산 청구를 추진할 생각이 있나'라는 물음에는, "취지에는 동의한다"면서도 "급하게 처리할 내용은 아니고, 내란 등 3특검이 빨리 결과를 내는 것이 필요하다. (또) 저는 청문회도 필요하고, 지귀연(판사)과 조희대 대법원장에 대한 국정조사가 필요하지 않나 생각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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