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한일전 통한의 ‘골대 강타’ 나상호 “우리가 일본 압도했다...할 수 있는 플레이 다 보여줘” [GOAL 용인]
2,238 5
2025.07.16 15:23
2,238 5

dtfXrj

[골닷컴, 용인] 이정빈 기자 = 2년 만에 대표팀 유니폼을 입은 나상호(마치다 젤비아)가 한일전을 돌아봤다. 나상호는 자신이 보여줄 수 있는 플레이를 온전히 보여줬다면서 꾸준한 대표팀 승선을 위해 장점을 키워야 한다고 말했다.

나상호는 15일 오후 7시 24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3차전 일본과 맞대결에서 선발 출전해 63분간 뛰었다. 나상호는 전반 6분 만에 개인 기량을 선보인 후 골대를 강타하는 등 위협적인 모습을 드러냈다. 다만 한국은 끝내 일본 골문을 열지 못하고 0-1로 패했다.

경기 후 믹스트존(공동취재구역)에서 취재진과 만난 나상호는 “경기력에서는 충분히 일본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앞으로 대표팀이 준비하는 데 있어서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 같다”라고 경기 소감을 전했다.

이날 나상호는 팀 동료인 소마 유키와 모치즈키 헨리 히로키를 비롯해 J리그에서 상대했던 선수들을 만났다. 나상호는 ”J리그에서 상대한 선수들도 있고, 동료인 선수들도 있었다. 그렇기에 상대 장단점을 잘 파악할 수 있었다”라며 “대표팀 동료들에게 그런 부분을 이야기했다. 동료들이 상대 약점을 잘 파고들었다고 생각한다”라고 이야기했다.

K리그와 J리그 간 차이점에 관한 질문에 “J리그 선수들은 세밀한 플레이가 굉장히 잘 이뤄지고, 저희는 팀 플레이가 잘 이뤄진다. 사실 오늘 경기만 봐도 장점인 부분이 저희 쪽에서 많이 나왔다”라며 “슈팅이나, 후반전 경기 양상을 놓고 보면 K리그 선수들이 장점을 가지고 J리그에 밀리지 않는다는 걸 보여줬다”라고 평가했다.
 

파울루 벤투(포르투갈) 감독 시절에는 꾸준히 대표팀 명단에 승선했던 나상호는 위르겐 클리스만(독일) 감독 시기부터 경쟁에서 밀렸다. 대표팀 복귀를 꿈꿨던 그는 이번 대회를 통해 2년 만에 태극마크를 달게 됐다. 일본전 나상호는 장점인 빠른 주력과 오른발 슈팅 능력을 톡톡히 보여주며 한국의 공격을 이끌었다.

대회를 돌아본 나상호는 “항상 대표팀 발탁을 위해 소속팀에서 노력하고, 간절하게 준비하고 있다. 이번 동아시안컵에 발탁될 수 있었던 이유다”라며 “이번 대회가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임했다. 결과적으로 아쉽지만, 그 안에서 제가 할 수 있는 플레이를 다 보여줘서 후회는 없다”라고 말했다.

북중미 월드컵을 1년 남겨둔 가운데, 대표팀으로 돌아온 나상호는 홍명보 감독에게 인상을 남겨야 한다. 더욱이 그가 소화하는 왼쪽 윙어 자리는 손흥민(토트넘), 황희찬(울버햄튼) 등 대표팀 간판스타들이 버티고 있다. 벤투호 시절 월드컵에서 보여줬던 파괴력을 하루빨리 선보여야 한다.

나상호는 자신이 보유한 강점을 보완해야 한다고 짚었다. 그는 “대표팀에서 한 번 뛰어보니 저 만의 강점을 보완해야 한다”라며 “1대1 기회나 공간 침투, 팀 동료를 위한 공간 창출 혹은 공이 공간으로 들어오면 그걸 소유해서 돌파, 도움, 슈팅을 시도하는 등 그런 부분들을 보완해야 대표팀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216/0000136618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멜리X더쿠💜 눈동자 톤에 맞춰 꼬막눈을 시원하게 트여주는 눈트임 마스카라 4종 체험 이벤트 217 03.26 33,42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09,43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59,76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94,06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66,60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78,5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31,31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3,87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6 20.05.17 8,652,23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2,24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39,52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0141 이슈 생각보다는 해볼만한 머리 예쁘게 묶는 방법 1 19:26 111
3030140 유머 A: 당시에도 유머 영상으로 돌아다녔습니다. 2 19:25 257
3030139 유머 [F1] 호불호 조금 갈리는 것 같은 메르세데스 늑대버전 레이싱 수트 5 19:25 150
3030138 이슈 졸려서 묘하게 맹하고 딱끈한 개 2 19:23 560
3030137 유머 [KBO] @: 야구 개막전에 누가 초딩풀어놨냐ㅅㅂ 3 19:22 862
3030136 기사/뉴스 이스라엘, 방공망 아껴쓴다…이란 미사일에 뚫리는 국면 진입 4 19:22 240
3030135 기사/뉴스 [KBO] 강백호 "못 치면 큰 일 난다 생각"-노시환 "팀에 너무 미안했다" [대전 현장] 7 19:22 272
3030134 이슈 서구의 인정을 갈구했던 중장년층의 오랜 갈증을 해소하는 대리인, 하이브에게는 주가 등락 결정 요인, 콩고물 주워 먹기 바쁜 정계가 노리는 업적.bts 19:21 281
3030133 기사/뉴스 조혜련 "저속한 가사로 방송 금지 '아나까나', 심의 통과됐다" [불후] [별별TV] 19:20 85
3030132 기사/뉴스 '놀면 뭐하니' 융드욕정, 유제니 디스 "남자가 딱 싫어할 상" [TV나우] 3 19:18 900
3030131 이슈 [너드학회] 문과찐따 vs 이과찐따 19:18 178
3030130 이슈 "썩은 마대자루 속에 아버지가···" 무안공항 제주항공 참사 유족의 절규 30 19:18 1,107
3030129 이슈 지금 댓글달리고 있는 10년전 무한도전 영상 4 19:15 1,437
3030128 유머 갑자기 집에 찾아오신 시어머니 5 19:14 1,217
3030127 유머 봄벚꽃을 즐기는 시바 강아지 2 19:13 834
3030126 이슈 테무에서 캣타워 삼 8 19:12 1,497
3030125 이슈 현재 프랑스 파리 모습이라고 함............ 40 19:12 4,739
3030124 기사/뉴스 BTS 광화문 공연, 국가적 스펙터클이 무너질 때 15 19:12 1,068
3030123 이슈 "보일러 없다" 2년동안 거짓말 한 한국 남편과 추위타는 베트남 아내 41 19:11 2,441
3030122 이슈 씨야 SEEYA '그럼에도 우린' MV Teaser 8 19:08 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