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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사유리, 그럴거면 홈스쿨링 해라"…퇴학당한 아들 교육법 '찬반 시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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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6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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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사유리의 아들 젠이 과거 놀이학교에서 퇴학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가운데, 사유리가 공개한 교육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6일 SNS(소셜미디어)에는 사유리가 지난 5월 웹예능 'A급 장영란'에서 한 발언이 갈무리돼 올라왔다.

 

당시 방송에서 사유리는 자신의 교육법을 묻는 말에 젠에게 절대 숙제를 시키지 않는다고 했다. 심지어 영어유치원에서 숙제를 내줘도 오히려 '하지 말라'고 하는 편이라며, 한번은 선생님에게 직접 숙제를 내주지 말라는 편지까지 썼다고 했다.

 

그는 "(편지에) '우리 아들은 숙제를 절대로 안한다. 저도 이 나이에 숙제하는 것 반대다. 저는 숙제 안하는 아들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으니까 절대로 우리 아들한테 숙제를 보내지 말아달라'고 적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렇게 안하면 영어가 싫어진다. 호기심이 떨어지면 안 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젠은 결과적으로 6살 나이에 한국어와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4개 국어를 어느 정도 익혔다고 한다. 사유리는 "언어가 되면 어디에서든 살 수 있지 않나. 자기가 선택할 수 있다. 그걸 만들어주고 싶다"고 강조했다.

 

사유리의 교육법을 놓고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엇갈린 반응이 나왔다. 좋은 교육법이라는 칭찬도 있었지만, 유치원 규칙을 따르지 않을 거면 홈스쿨링을 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왔다. 현직 유치원 교사라는 네티즌은 "한명이 숙제를 거부하면 다른 아이들도 하기 싫다고 해서 난감해진다"며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댓글창에는 "유치원은 엄연한 교육시설인데 교육시설에서 교육과정을 거부하는 게 말이 되냐", "선생님에게 '숙제를 내지 말라'가 아니라 '숙제를 안하더라도 혼내지 말아달라'고 하는 게 맞지 않냐", "아이는 공동체 규칙과 시스템을 존중하지 않는 법을 배웠을 것" 등 반응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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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사유리는 젠이 공동체 생활에 다소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사유리는 지난 10일 웹 예능 '동네친구 강나미'에서 젠이 놀이학교 입교 열흘 만에 퇴학당한 사실을 전하며 "학교에서 전화가 왔는데, '어머니 젠이 조금은 어려울 것 같다'고 했다"고 했다.

 

'어떤 부분이 어렵다고 했냐'는 질문에 사유리는 "고집이 너무 세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한다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제가 제일 무서운 게 어린이집에서 오는 전화다. 항상 처음부터 '죄송합니다'부터 말한다. 젠을 많이 혼내고 있다. 엉덩이 때리는 정도 체벌은 한다"고 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22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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