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네 친구가 더 내 스타일"…술김에 본심 드러낸 남친, 헤어져야 할까요?
4,425 41
2025.07.16 09:49
4,425 4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365103?sid=001

 


[서울=뉴시스]하다임 인턴 기자 = "사실 너희 중에 네 친구가 내 이상형이긴 했었지"

지난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자친구가 제 친구를 이상형이라고 말했는데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남자친구를 결혼 전제로 소개받아 최근에 사귀기 시작했다. 별문제 없이 잘 지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벌써 이런 일이 생긴다"며 말문을 열었다.

A씨는 전날 친구들과 함께 남자친구를 만나 술자리를 가졌다. 분위기가 무르익던 중, 친구 B씨에 대해 "예쁘다", "성격 좋다"는 말이 오갔고, 이때 남자친구가 술에 취한 상태로 "사실 너희 중에 ○○이가 내 이상형이긴 했어"라고 고백했다는 것이다.

이 말에 분위기는 싸해졌고, 언급된 B씨도 어색하게 웃으며 넘겼다. A씨는 "속이 말이 아니었다"고 했다. 이후 A씨가 "왜 그런 말을 했냐"고 따져 묻자, 남자친구는 "그냥 농담이다. 너랑 사귀는데 그런 게 무슨 의미가 있냐"고 넘겼다고 한다.

A씨는 "그날 이후 그 친구 얼굴 보기도 좀 불편해졌고, 남자친구가 자꾸 그 말을 가볍게 넘기려고 하는 것도 짜증 난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이 정도는 그냥 넘어갈 수 있는 일인데 제가 예민하게 구는 거냐"고 조언을 구했다.

누리꾼들의 반응은 싸늘했다. "그런 말을 듣고도 사귀냐", "예민한 게 아니라 멍청한 것 같다", "자존심도 없냐. 저런 말 듣고도 아직 안 헤어졌냐", "이상형인 여자가 자기한테 넘어오면 당신은 언제든지 버릴 수 있다", "꿩 대신 닭이라는 소리다", "가만히 있던 친구는 무슨 죄냐. 친구 보기 불편하다고 할 게 아니라 사과하고 남자친구랑 헤어지는 게 맞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4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탈출 불가! 극한의 공포! <살목지> SCREENX 시사회 초대 이벤트 286 03.19 60,29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90,02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05,08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84,21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33,76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73,05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25,56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0,07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8,05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0,17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25,21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9246 이슈 아이돌 출신 뮤지컬 배우 VS 국악 전공 트로트 가수 15:41 115
3029245 이슈 영국 왕립 원예 협회에서 공로상 받았다는 넝쿨 장미 1 15:40 210
3029244 이슈 물떡이 후이바오로 보는 성장🐼🩷 3 15:39 226
3029243 유머 명랑핫도그 신상 치즈스틱 (칠리스st) 12 15:38 784
3029242 이슈 보검매직컬 마을분들 보러 무주 간 박보검-이상이-곽동연. jpg 7 15:37 542
3029241 이슈 결혼 후 처음 같이 찍힌 톰홀랜드♥젠데이아 부부 9 15:37 1,389
3029240 정보 BL주의) 캐릭터들 성격 보이는 좋아하는 대사들💕 15:36 329
3029239 이슈 나는솔로 30기는 여러프로가 동시다발적으로 펼쳐짐 4 15:36 413
3029238 기사/뉴스 사소해보이지만 일상을 바꾼 아이디어 2 15:36 276
3029237 유머 ?? : 자네 캠이 왜이렇게 흔들리나? 15:36 222
3029236 유머 호기롭게 으른숭이에게 갔다가 나무막대 뺏겨버린 펀치ㅋㅋㅋㅋㅋㅋ🐒.twt 2 15:35 317
3029235 이슈 박지훈 라방 공감 발언 / 댓글에 밖에 나가 사람도 만나라니까 “새로운 사람 만나면 기빨립니다” 14 15:34 991
3029234 이슈 BTS 방탄 광화문 공연관련 주최측인 하이브의 투명한 비용공개가 필요하다고 생각함 8 15:34 647
3029233 유머 [KBO] 또 그 구단이야. 15 15:32 1,295
3029232 이슈 ‘비난’과 ‘비판’은 구분되어야 한다. 48 15:29 1,250
3029231 이슈 전지현 시어머니 인스타 스토리 76 15:27 9,203
3029230 이슈 프듀2 경연으로 노래 처음 들어봤다는 사람들 적지않았던 그룹 44 15:25 1,899
3029229 이슈 그냥 개미친(p) 장원영 재채기 애교 보실분...twt 7 15:24 816
3029228 이슈 하성운 - 'Finale.' Live Clip 2 15:23 116
3029227 이슈 채용지원자 개인정보 “무단보관” 후 유출 된 회사 6 15:19 1,9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