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담임이 아이 조퇴하는데 교문까지 안 데려다줘서 난동부린 애아빠
63,652 542
2025.07.15 21:54
63,652 542



화성시 한 초등학교에서 ‘아이를 혼자 교문으로 내려보냈다’는 이유로 학부모가 담임 교사에게 폭언과 욕설을 하고, 이후 면담에서 물건을 집어 던지는 등 교권을 침해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면담 과정에서 교감, 교무부장 등으로 구성된 민원대응팀이 배석했음에도 교사가 과호흡을 호소하며 경찰을 부를 때까지 전혀 교사를 분리하거나 보호하지 않은 사실도 드러났다.

14일 경기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피해 교사 A씨는 학교를 통해 화성오산교육지원청에 교권 침해 발생 시 심의, 조처를 받을 수 있는 ‘교권보호위원회’ 개최를 요구했다.

사건은 지난 3일 오전 A교사 소속 반 학생이 건강상 문제로 조퇴를 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A씨는 학생 어머니에게 “12시에 아이를 교문으로 내려보내겠다”고 전달했지만 학생을 데리러 온 보호자는 아버지 B씨였다.

B씨는 12시3분께 홀로 교문으로 나온 아이와 만났고, B씨는 A씨에게 “아이가 혼자 내려왔다”고 항의했다. 이에 A씨가 “교내 매뉴얼에 따른 것”이라고 답변하자 B씨는 “학생 인계 매뉴얼을 가져오라”는 등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이후 B씨는 아이와 함께 다시 학교로 찾아가 교문으로 A씨를 불러 고성을 질렀고 A씨는 그 충격으로 조퇴와 휴가를 사용, 지난 8일에야 학교로 복귀했다.

복귀 당일 A씨는 학부모 소통 게시판에 학교 방문, 학생 조퇴 절차가 담긴 안내와 함께 “학생, 보호자, 교사 세 주체 간 신뢰 속에서 교육의 결실이 이뤄진다”는 취지의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을 본 B씨는 같은 날 학교에 찾아갔고, 민원 대응팀이 동석한 면담 자리에서 한시간 가량 고성과 욕설을 퍼부으며 A씨에게만 집요하게 답변을 요구했다.

이에 A씨는 과호흡 증상을 호소, 면담 공간을 벗어나길 희망했지만 B씨는 “여기서 못나가”라며 물건을 집어던지는 행동을 보였고, A씨는 경찰에게 신변 보호를 요청하고서야 현장을 벗어날 수 있었다.(중략)


https://naver.me/FzsN9J6F





목록 스크랩 (0)
댓글 54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아윤채 X 더쿠] 살롱 디자이너 강추템, #손상모발모여라! '인리치 본딩 크림' 체험단 모집 (100인) 647 01.01 111,14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09,80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78,49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49,32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84,66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4,0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0,52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2,97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3 20.04.30 8,473,52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09,6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5545 유머 주말에는 시간이 개빨리가는 이유 3 16:36 210
2955544 유머 <유퀴즈> 자기님들의 원성에 힘입어, 임짱의 5만 가지 칼질 중 하나를 공개합니다. 4 16:35 315
2955543 이슈 서강준, 이준혁이 쌍으로 얼굴공격 하던 드라마 6 16:34 441
2955542 기사/뉴스 "에바뛰" 씨엔블루, 페스티벌 올킬 이을 정규 컴백 [N이슈] 2 16:31 56
2955541 기사/뉴스 [속보] 경찰 "위안부 피해자 대상 사자명예훼손 등 불법 엄정수사" 5 16:30 270
2955540 기사/뉴스 “비계만 잔뜩” 관광객 기만하더니…‘이러다 다 죽어’ 울릉도 무슨 일 1 16:30 591
2955539 기사/뉴스 이삭토스트, '세븐틴|스머프 메탈 키링' 출시…12일부터 판매 3 16:29 636
2955538 이슈 흑백요리사 김희은 셰프가 해주는 조언.jpg 17 16:28 1,878
2955537 유머 혹시 좋아하는 신 있어? 7 16:28 717
2955536 이슈 농구계의 후덕죽, 41세 르브론 제임스의 리버스 덩크 4 16:27 299
2955535 기사/뉴스 고양이 사체 처리 중 ‘날벼락’⋯파주서 SUV 충돌로 보행자 2명 중·경상 9 16:26 666
2955534 이슈 서해가 황해로 바뀌었다며 우기는 극우들(+펨코에서도 욕먹음) 25 16:26 1,308
2955533 기사/뉴스 [단독] 금감원 '새마을금고 전담 감독인력' 0명에서 10명으로...감독 강화 '시동' 3 16:25 336
2955532 기사/뉴스 "너 나 욕했지?"…부하 직원 메신저 강제 열람한 의성군 공무원 6 16:25 431
2955531 이슈 페미니즘 반대해서 ai 여친에게 거부당한 인셀남 6 16:25 1,413
2955530 기사/뉴스 지인 딸 만진 전자발찌男..."얘 아빠가 내 아내 강간" 허위 고소까지 2 16:24 337
2955529 유머 진수트위터의 새해플랜 4 16:23 741
2955528 유머 시골똥강아지 시장에서 만원주고 산 아저씨 15 16:23 2,075
2955527 이슈 요즘 할리우드 라이징 아역배우들.jpg 4 16:21 983
2955526 이슈 [흑백요리사2] 스포포함, 정호영과 최강록 16 16:20 2,503